" 스마트 과학퀴즈쇼 -간다면 간다' 21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서 열려

[대한남아]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대전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함께하는 전 국민 대상의 양방향 참여형 퀴즈대회인 ‘스마트 과학퀴즈쇼 - 간다면 간다’ 가 오는 10월21일(금) 늦은 오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려 주목된다.

메인MC 서경석과 방송인 유재환, 코미디언 홍윤화, 정주리, 샘해밍턴이 패널로 출연하는 과학퀴즈쇼는 스마트폰을 가진 시청자라면 누구나 행사현장은 물론 전국 어느 곳에서나 스마트폰 앱 ‘땡기지’를 통해 실시간 방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총 7라운드로 진행되는 동안 출제되는 문제는 생활속의 과학상식 등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된다.

특히, 퀴즈 참가자에게는 매 라운드마다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 있고, 최종 1등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퀴즈대회 생방송에 앞서 10월 20일까지 매일 저녁 7시 50분 정각에 출석체크 이벤트가 ‘땡기지’어플을 통해 진행중이며 현장참여 사전신청도 받는데 사이언스 페스티벌(10.22~10.25) 사전행사로 마련된 이번 퀴즈대회가 끝난 후 야경 명소인 엑스포 다리와 갑천에서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축하하는 불꽃쇼도 관측할 수 있다.  < 이종국 과학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