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뚜짝 주말 시장은 워낙 규모가 커서 섹션별로 번호를
매겨 구분을 해놓았는데 가다가 보면은 벽면 상단 부에
초록 바탕에 번호가 쓰여진것을 볼수 있습니다.
인라인과 아웃라인으로 구분하여 번호가 별도로 매겨져
있기도 합니다.
시장 안내도를 필수적으로 지참하여야 길 찾기도 쉽고
다니기가 수월합니다.
일행이 있다면 시장 가운데쯤에 높은 시계탑이 있는데
그곳을 미팅 포인트로 잡는다면 좋을듯 합니다.
워낙 덥다보니 중간중간 음료수나 아이스크림등 군것질
거리도 많아서 재미있는 시장 입니다.
*짜뚜짝 시장에서 제일 인기있는 빠에야 아저씨 가게. 이곳은 아웃라인 구역의 8번 라인에 있습니다.
짜뚜짝 시장의 대표적인 명물 입니다.
* 노릇한 칼라가 맛있게 느껴지지요. 먹기위한 대기줄이 엄청납니다.
*짜뚜짝 시장의 교통편은 지상철(BTS)나 지하철(MRT)를 이용 하는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지상철은 머칫역에서 하차하여 1번출구로 나가면 짜뚜짝 공원이 보입니다.
여기서 5분정도 걸어가시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짜뚜짝 가는 사람들이라 함께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3번 입구로 들어가시면 시장의 전경이 시작됩니다.
지하철의 경우는 깜팡펫이나 쑤언 짜뚜짝(짜뚜짝 공원)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 18번 구역 표시가 보이지요.
* 이곳은 3번 시장입구 앞의 전경입니다.
* 섹션 구역 표시 간판 입니다.
* 코코넛 아이스 크림 , 더울때 달콤하니 시원하게...
* 시원한 쥬스들 가게도 군데군데 많이 있습니다.
특히 수박 쥬스인 땡모반의 인기가 최고 입니다.
수박이 정말 시원하고 달콤한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 헤나하고 문신 하는곳 입니다.
*알록달록 예쁜 전구의 모습.
* 태국 전통 문양의 바지와 치마들.
* 시계탑 전경, 이곳에서 제일 높은 건축물 입니다.
* 코끼리 바지 , 제일 많이 사가는 품목인것 같습니다.
* 전통 의상인데 좀 더워 보입니다.
* 현지인과 여행객들로 많이 붐비고 있습니다.
* 먹거리 골목인데 다양한 음식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 열대과일들의 향연 입니다.
* 앙증맞은 아이스 크림...
* 여행객에게 인기많은 과일모양의 비누들.(가게마다 가격은 천차만별 입니다.)
* 태국 자동차 번호판 모습.
* 길거리의 대부분의 자동차들이 일본제 이네요...
*땡모반이 20바트(우리돈 700원정도)...엄청 싸지요
* 더위와 갈증해소에는 더할나위 없습니다.
* 툭툭이도 보입니다.(택시보다 더 비싸게 부릅니다,)
* 스페인 빠에야 가게 8번 구역 입니다. 조그만 나무탁자와 나무의자에 앉아서 먹어야 합니다.
불편해도 먹기위한 사람들의 행렬이 .....
* 유명인사 입니다. 사진 찍자는 관광객들로 꽉차 있습니다.
*돈을내고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서서 기다리다 빠에야를 받아서 나무테이블로 가서 맛있게 냠냠...
* 허세작렬 소금 뿌리는 장면.(조금 늦게찍어서 아쉽게도 앞부분이 없네요.. 최현석 셰프보다 더 허세
포즈 였는데...)
* 새우가 튼실합니다, 닭다리도 2개씩 있고
* 시원한 생맥주도 곁들여서...
* 쥬스파는 아가씨 자매가 참 이쁘네요.
* 쥬스를 사면 꼭 비닐봉지에 담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