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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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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빚쟁이 / 이팝나무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95 24.05.12 22:5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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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2 23:07

    첫댓글 저도 비슷한 생각 자주 합니다. 지금 내가 잘살고 있는 것은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나서이며, 사고 없이 운전하는 것도 다른 이들이 안전 운행을 해주기 때문이라고. -그래도 교장선생님이 되신 것은 능력이라고 생각됩니다-

  • 24.05.12 23:09

    교장 선생님을 알게 돼서 기쁩니다. 매번 글도 고맙습니다.

  • 24.05.13 00:06

    우리 모두 그렇겠지요.
    그런데 선생님은 그 빚을 열심히 갚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선생님의 행보를 항상 응원합니다.

  • 24.05.13 07:59

    의사나 고위 관료나 대학교수 못지 않게 교장선생님도 존경받는 직위라고 생각합니다. 교장선생님은 세상 모두에 지고 있는 빚을 전도하면서 많이 갚고 계시네요. 글벗들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좋은 데로 인도하셨잖아요.

  • 24.05.14 08:33

    선생님처럼 멋진 교장을 보지 못했습니다. 어깨에 권위가 가득한 분들만 많이 봤어요. 같이할 수 있어 행운입니다.

  • 작성자 24.05.13 11:21

    하하하하하. 이 글 읽고는 도저히 답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칭찬, 고맙습니다.
    힘나는 아침입니다.

  • 24.05.13 11:44

    양 교장님,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겠어. 날마다 바쁘네요. 여고 동창들이 당연히 대단하게 생각하지요. 고향에 있는 큰 학교 관리자로 왔는데.

  • 24.05.13 14:00

    어느 때, 어느 곳이든 든든하게 자리 잡고 환하게 웃으실 선생님이 그려집니다.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인사는 또 얼마나 따뜻할까요?
    선생님의 품성을 글로 느낄 수 있어 기분 좋습니다.

  • 24.05.13 14:27

    멋진 여자.

  • 24.05.13 14:31

    저한테는 맛있는 차로 갚으세요.

  • 작성자 24.05.14 22:08

    하하, 언제 갚을까요?
    약속만 정해 주세요.

  • 24.05.13 15:18

    멋진 양교장님, 몇 가지 몫을 하면서 세상에 빛을 나누는군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친구 덕분에 저도 미소 짓네요.

  • 24.05.13 20:36

    선생님의 매력에 안 빠지시는 분이 없군요. 하하. 멋지세요.

  • 24.05.14 09:29

    교장으로 승진하기 까지의 일대기를 쓰셨네요. 그렇죠. 대단한 자리에 올랐어요.
    친구들이 부러워 할만해요.

  • 24.05.14 16:50

    마침, 개명을 생각하고 있던 시기에 선생님을 만났었지요.
    이렇게 멋진 분도 이런 이름을 갖고 사는 것에 위안을 얻어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으로, 그냥 살기로 했답니다. 하하
    선생님 웃는 모습과 성품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걸 아실까요? 존경합니다.

  • 작성자 24.05.14 22:12

    하하, 과한 칭찬입니다.
    개명을 생각했다는 게 놀랍니다.
    이름이 같으니 얼마나 가깝게 느껴지는가요?
    한 번도 저는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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