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희망이다)
이번 제22대 총선은 우파진영의 전국적인 참패와 영남의 승리로 종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중 부산은 투표일 전일까지만 하더라도 기존의 3석이 아니라 최소 5,6석은 빼앗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였으나 결과적으로 한석만 넘겨주고 17석을 이기는 기적적인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부산 승리의 원인이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부산 승리의 숨은 주역은 2022.08.25. ‘윤석열정권의 성공을 바라는 애국시민모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창립한 이후 학습과 조직화라는 두가지 방향성을 가지고 지속적인 운동을 하여 온 자유시민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백서는 전국적 참패와 부산의 승리라는 두가지 현상의 원인을 진단하고 부산 승리의 주역인 자유시민연합의 중요 활동들을 소개하면서 특히 가장 드라마틱한 역전승의 현장이었던 연제구와 수영구에서의 활동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총선 승리에 기여한 자유시민연합 회원들의 개별적 활동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부산 승리의 주역으로 활동하였던 자유시민연합의 운동방향이 옳았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므로 그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하여 다음 선거들에 대비한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백서에서는 지난 제21대 총선 이후에 우파진영이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여 또다시 참패를 초래한 원인 제공자들로 한동훈, 국민의힘, 기타 우파정당들, 우파 유트브들, 부정선거 주장자들의 5곳을 들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총선과정에서 몰락한 우파진영의 인물들로 전광훈, 고성국, 장예찬의 3인을 들고 있습니다.
2027년의 대선에서 우파대통령이 당선되어 정권재창출을 이루어야 우리의 아이들이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을 것인데 현재의 정치인들 중 대통령후보로 내세울만한 인물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동훈, 홍준표, 오세훈, 안철수, 황교안 누구를 보아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중 황교안은 지난 제21대 총선에서 우파를 분열시켜 참패하게 만든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자인데 부정선거 주장에 올라타서 생존하려 한 간교한 자라고 혹평하고 있습니다.
현정국에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가 혜성같이 나타나 이 어리석은 국민들을 이끌어줄 것을 기대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이 시대를 올바로 이끌 수 있는 길은 자유시민연합이 실천하여 온 방법, 즉 학습을 통한 선거구별 유권자조직의 건설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구별 십부장 천명, 백부장 백명, 천부장 열명을 발탁하여 전화로 연결되는 유권자 만명씩의 네트워크를 형성한다면 어떤 선거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전광훈과 조원진은 물러나고 고영주변호사를 중심으로 자유민주당, 자유통일당, 우리공화당이 하나로 통합하여 국민의힘과 시민세력들을 견인할 수 있어야 다음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2026년의 지방선거에 나설 예비정치인들은 우파적 가치에 대한 공통학습을 거친 자들 중에서 공천받도록 하고, 그런 정치인들이 학습되고 조직된 시민세력들과 함께 거대한 자유의 진지를 형성하여 그 위에 대통령후보를 올려서 정권재창출을 이루어내는 것이 앞으로의 시민운동의 방향이 되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좌파는 오랫동안 그렇게 해 왔는데 우파는 이제부터라도 그 길을 가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유의 진지를 만드는데 가장 앞장서야 할 핵심세력은 70대를 중심으로 하는 실버세대라고 합니다. 이 시대에서 자식들과 손주들의 자유와 번영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혁명적 자세를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세대가 바로 실버세대이며 실버세대에 의한 자유혁명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무욕의 꿈을 함께 꾸자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채워진 총선 백서는 A4용지 약60여페이지의 분량인데 이를 인쇄할 자금이 부족하여 선주문받고자 합니다. 권당 5,000원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우편발송할 경우에는 우편요금 4,000원을 추가할 것입니다. 10권 이상 구매할 경우에는 우편요금을 면제할 것입니다. 선주문하실 분은 계좌(농협 301-0316-6041-91. 예금주 자유시민연합)로 입금하신 후 아래 연락처로 〔성명, 전화번호, 구매할 권수, 주소〕를 문자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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