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언(李粹彦)
[문과] 성종(成宗) 11년(1480) 경자(庚子) 식년시(式年試) 을과(乙科) 1위(04/33)
[인물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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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 사미(士美)
생년 정축(丁丑)【補】(주1) 1457년 (세조 3)
졸년 을묘(乙卯)【補】(주2) 1495년 (연산군 1)
향년 39세
합격연령 24세
본인본관 광주(廣州)
거주지 미상(未詳)
[관련정보]
[사전] 인물 생애 정보
조선전기 형조좌랑, 예조좌랑, 호조정랑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사미(士美).
이우생(李遇生)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평안도절도사 이수철(李守哲)이다. 아버지는 좌찬성 이손(李蓀)이고, 어머니는 용양위성호군 이계번(李繼藩)의 딸이다.
1477년(성종 8) 진사에 오르고, 1480년(성종 11)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검열·주서(注書)·형조좌랑·예조좌랑·지평을 거쳐, 충청도도사·호조정랑을 역임하였다.
1490년에 장령에 올라, 사사전세(寺社田稅)의 관수관급(官收官給)을 시행하도록 하였다.
1491년에 야인이 변경지방을 침범하자, 왕은 허종(許琮)을 도원수로 삼아 토벌하도록 하였다. 이 때 허종은 문무재략(文武才略)을 겸비한 자로서 군무를 보좌할 인물을 요청하였는데, 이 때 발탁되어 성균관사예로 전직되고 곧 종사관으로 종군, 전공을 세워 검상(檢詳)·사인(舍人)을 제수받았다.
1494년 집의로 등용되었으나 곧 파직되었다가, 조정에서 장차 서계(西界)에 둔전을 설치, 방수(防戍)를 계획하게 되자, 그 적임자로 발탁되어 교리로 기용, 파견되었다. 둔전의 일을 마치고 돌아오다가 해주에서 병사하였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이수언(李粹彦))]
[진사] 성종(成宗) 8년(1477) 정유(丁酉) 식년시(式年試) [진사]
[이력사항]
선발인원 33명 [甲3‧乙7‧丙23]
전력 진사(進士)
관직 의정부사인(議政府舍人)
관직 한림(翰林)
문과시제 책문(策問)
타과 1477년(성종 8) 정유(丁酉) 식년시(式年試) 진사(進士)
[가족사항]
[부(父)]
성명 : 이손(李蓀)[文]
[조부(祖父)]
성명 : 이수철(李守哲)
[증조부(曾祖父)]
성명 : 이우생(李遇生)
[외조부(外祖父)]
성명 : 이계반(李繼潘)
본관 : 미상(未詳)
[처부(妻父)]
성명 : 조리(趙籬)(주3)
본관 : 양주(楊州)【補】
[안항(鴈行)]
제(弟) : 이순언(李純彦)【補】
제(弟) : 이성언(李誠彦)[文](주4)
[주 1] 생년 : 『용재집(容齋集)』 卷之10, [散文], [중직대부 사헌부집의 겸 승문원참교 이군묘갈명(中直大夫司憲府執義兼承文院參校李君墓碣銘)]을 참고하여 생년을 추가.
[주 2] 졸년 : 『용재집(容齋集)』 卷之10, [散文], [중직대부 사헌부집의 겸 승문원참교 이군묘갈명(中直大夫司憲府執義兼承文院參校李君墓碣銘)]을 참고하여 졸년을 추가.
[주 3] 처부 : 『용재집(容齋集)』 卷之10, [散文], [중직대부 사헌부집의 겸 승문원참교 이군묘갈명(中直大夫司憲府執義兼承文院參校李君墓碣銘)]을 참고하여 처부 본관을 추가.
[주 4] 안항 : 『씨족원류(氏族源流)』 [광주이씨]편(88쪽)을 참고하여 안항을 추가.
[출전]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 卷之四(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이손(李蓀)
[문과] 성종(成宗) 1년(1470) 경인(庚寅) 별시(別試) 을과(乙科) 3위(06/16)
[인물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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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 자방(子芳)
시호(諡號) 호간(胡簡)
생년 기미(己未) 1439년 (세종 21)
졸년 경진(庚辰)【補】(주1) 1520년 (중종 15)
향년 82세
합격연령 32세
본인본관 광주(廣州)
거주지 미상(未詳)
[관련정보]
[사전] 인물 생애 정보
조선전기 병조판서, 판중추부사, 우찬성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자방(子芳).
형조좌참의 이양중(李養中)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우생(李遇生)이다. 아버지는 평안도절도사 이수철(李守哲)이며, 어머니는 관찰사 이맹상(李孟常)의 딸이다.
1459년(세조 5)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며, 학문은 물론 활쏘기·말타기를 잘 하여 왕명으로 선전관이 되었다.
1470년(성종 1)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예조정랑·도총부경력(都摠府經歷)을 역임하고, 김해부사·판교(判校)를 거쳤다.
1492년 장례원판결사, 이어 충청도·함경도 절도사, 충청도·황해도·전라도 관찰사, 부제학·우부승지를 지냈다.
1504년(연산군 10) 한성부좌윤·우윤, 이조·예조참판을 거쳐, 형조·병조판서를 역임하였다. 1506년(중종 1) 중종반정 때 공을 세워 정국공신 3등으로 한산군(漢山君)에 봉하여지고, 우참찬으로 승진하였다.
1508년 좌참찬 재임시 재덕(才德)이 없고 늙음을 핑계로 치사(致仕)를 요청하였으나 궤장(几杖)을 하사받고 그대로 유임되었다.
그 뒤 우찬성·좌찬성을 역임하고, 1512년 일본의 화호(和好) 요청을 받아들이도록 하였다. 1513년 한산부원군(漢山府院君)에 진봉되고 판중추부사를 지냈다.
만년에는 영의정 유순(柳洵), 판서 안침(安琛) 등 남학(南學)의 친우들과 구로회(九老會)를 만들어 서로 왕래하며 즐겼다. 시호는 호간(胡簡)이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이손(李蓀))]
[이력사항]
선발인원 16명 [甲3‧乙5‧丙8]
전력 호군(護軍)
관직 찬성(贊成)
공신 정국공신(靖國功臣)
봉호 한산군(漢山君)
문과시제 책문(策問):염치도(廉恥道)
타과 1459년(세조 5) 기묘(己卯) 식년시(式年試) 진사(進士)
[가족사항]
[부(父)]
성명 : 이수철(李守哲)
[조부(祖父)]
성명 : 이우생(李遇生)
[증조부(曾祖父)]
성명 : 이양중(李養中)
[외조부(外祖父)]
성명 : 이맹상(李孟常)【補】(주2)
본관 : 양성(楊城)【補】
[처부(妻父)]
성명 : 이계번(李繼藩)
본관 : 미상(未詳)
[주 1]졸년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8.)을 참고하여 졸년을 추가.
[주 2]외조부 : 『양성이씨보(陽城李氏譜)』(1958) 권1, [17쪽]을 참고하여 외조부를 추가.
[출전]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 卷之四(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