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x Vobiscum.
Domine Jesus Christe.
Album details.
Offenbach – Saint-Chrone De Néant Live
Label : Barclay Records.
Format : Vinyl LP.
Country : Canada.
Released :1973.
Genre : Psychedelic, Prog Opera Rock.
기독교 전례에서 팍스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언어로 카톨릭 미사에서
주교와 신부들 또는 신도들 사이에서 평화가 당신에게,
당신에게 평화를 ...를 뜻하며 미사 예배 시작과 맺음에서
보편적으로 Pax Vobiscum는 당신에게 평화가 깃들기를 의미하는 약어다.
{ 요한 계시록과 구성서에 기록 됨, 주로 유럽 미사 예배에서 많이 쓰인다. }
1950 ~ 1970년대에 걸쳐 캐나다 엔터테인먼트들에겐 아메리카는
엘도라도였다. 당시의 캐나다의 쑈 비지니스 시장은 좁디 좁았고
매우 열악한 환경에 전국을 커바한다는 것은 불가능했던 시절이다.
더우기 전국적 네트 워크는 상상도 못했던 촌구석으로 아메리카의
쑈비지니스계에선 캐나다를 자신들의 변방에 작으만 촌구석 나라로 여기며
캐나다에서 온 뮤지션들이나 사업가들에게 갑질은 기본이였다.
그 대표적인 뮤지션이 닐영, 게스 후, 제임스 갱{ 그외도 수많음 }등의
아메리카 진출에 청운 꿈을 품고 로키를 넘은 흰머리 독수리들의
눈물겨운 날개짓은 애처로웠다. 그러나 캐나다의 몬트리올과 퀘벡,
벤쿠버에서 세상을 향해 힘찬 날개짓을 한 몇몇의 흰 독수리들은
웅비한 비상으로 시건방진 아메리카 쑈 비지니스계를 깜짝 놀라게 한
밴드들이 존재했다. 그런 밴드중에 오펜바흐는 당시에 글로발 퀘벡 프록
밴드로서 프랑스와 유럽을 흔들어 놓는 쾌거의 진면목을 보여준 유일한 밴드였고
이들은 프랑스, 아메리카의 언어로 자신들의 퀘벡 프록의 메세지를 전했으며
그 언어의 공감은 매우 뜨거웠다. 그 오펜바흐의 앨범중 LP 컬랙터들에게
사냥감이 된 본작은 이들의 앨범중 최고의 명반으로서 현제도 유럽과
캐나다에선 리이슈 베스트 셀러로 꾸준히 팔려 나가고 있다.
Cathédrale Saint-Joseph de Montréal, Saint-Chrone De Néant Live !
본작은 망자를 위한 미사 Rock Live 예배로 카톨릭에 의한 카톨릭의 프록이다.
몬트리올에 위치 한 성 요셉 대성당에서 생 크로네 드 낭트 라이브 실황을 담은
요셉 성당의 팬 파이프 오르간의 웅장함을 축약한 하몬드 b3 오르간과 신디의
제럴드 불레와 피에르 하렐의 타건을 견주고 일렉 기타의 진 그래블의 사이키 불루지와
드러핑의 로저 벨발에 프로그 해비 그루브에 청각을 솔깃하게 집중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프록의 심오한 파트에서 생성 되는 생명의 근원과 인간의 고리와 신적인 융합에
찬양에서 인간이란 어떤 의미인가를 전달하는 신과의 만남이다.
떠나는 망자가 있으면 우주의 태초적 생명으로 잉태하는 신의 신비로움에 경의 표하는
이치와 삶의 의지를 견고히 맺음으로 기도하는 신성한 선물이다.
Pax Vobiscum. 당신에게 평화를 ...
Domine Jesus Christe.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 예수 그리스도에게 도전하라 }
Cum Traderetur, Memento. 제자들에게 빵을 나눠주는 예수, 빵 나의 피,
나의 생명을 제자들에게 헌신함. /
Saint-Chrone De Néant ...
무 (無)는 절대 부재 또는 절대 무효라는 개념이다.
그것은 존재의 개념과 직접적으로 그리고 불가분의 관계가있다.
이곳을 사랑하는 그대들께 평화와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 / Pax Vobiscum.
Domine Jesus Christe.
Pax Vobiscum.
Cum Traderetur Memento.
첫댓글 대단한 음악지식. ~~
활발한 활동부탁드립니다
과분한 말씀을 ...
그저 어린시절 부터 듣던 추억의 회상곡들이죠.
고맙습니다. ^^
굿!! 시간을 내서 감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으로 행복하세요 까뮈님!
감사드립니다. ^^
대영광송 초반구절에
"글로리아 인 엑첼시스 데오"
라고 주례신부가 선창하면 모든 신자가
"엣 인 떼라 팍스 호미니부스"라고 응송을 하지요
"또한 땅에서는 사람들에게 평화"
오호 ~ 쥔장님 신앙심이 넒고도 깊으신 것 같습니다.
이 지구촌의 전쟁은 끝이 없는 악몽입니다.
정녕 평화는 염원한 것 인지 ... 암담합니다.
부제적 참고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오펜바하의 곡을 롹으로 편곡해서 연주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성음악 연주는 전례문화를 풍성히 하는데 필요한 요소 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오해를 하셨군요. 오펜바흐 밴드는 캐나다 출신들이지만 프랑스 혈통의
맥을 잇는 멤버들로 구성된 밴드입니다. 또한 캐나다 프로그레쉬브 록계열에서
상당한 영향을 끼친 밴드입니다. 프로그레쉬브 록은 클래식, 재즈, 하드록, 팝록,
스페이스 록등의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구성 된 장르죠. 앞으로 이방에서 자주
들으실 기회가 많으시라 여김니다. 음악은 무조건 자주 들어야 한다는 지론으로서요 ~ ㅎ
@까뮈 ㅋㅋ 역시 저의 짧은 팝지식이 들통납니다
오펜바하 고전음악 작곡가가 작곡한 곡을 편곡한걸로 생각했네요 ㅎ
천주교 성당에 와 있는 웅장한 느낌이 절로 나는 곡이군요! 묘한 분위기가 돕니다. 감사합니다. 두 곡 잘 들었습니다. 음악으로 행복하세요
아주 쬐금은 매력적인 밴드의 프록이죠. ^^
새로운 음악세계가 펼쳐지는것 같네요.
음악상식이 넖어질 듯 합니다
참수리님 기대에 욜씸히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