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y in God
늦가을.. 초 겨울이지만... 가을과 겨울보다는 봄 맛이 납니다.
기후위기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기후위기에 따른 비상행동 체제에서.. 우리 안법은 당당히 우리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안법교육가족 공동체는 더욱 그렇습니다. 기도를 통해 성령으로 무장하여.. 사람 교육을 통해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의 진수를 전해주고…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 참 사람의 향기를 나누고… 도움을 주고 받으며…
용맹전진 하다보니… 지침도 있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할 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련한 사랑나눔 일일찻집...
힐링의 시간... 기쁨과 행복의 시간을 가지면..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기도하고 축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의 글은 우리 학생들에게 보낸 메세지입니다.
참조하시며.. 함께 기도하고 응원하며 앞으로 전진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아 래 ---
날이 푸근하네... 우리 안법 친구들의 몸과 마음도 푸근하면 좋겠다. 그치..?
그동안 재미있고 신나게 행복하게 지난 시간인 것 같다. 시험만 빼놓고... ㅎㅎㅎ.
남은 시간(학기) 잘 마무리하며 뿌듯한 결실을 얻으면 좋겠다.
다음주(토요일)에 학교 은인(장학회원) 중심으로 ‘장학금 마련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하는데,
우리 학교를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면서…
나름 문화예술축제로 이루어져요. 물론 학교 자랑(홍보)도 하고, 장학금도 모금도 하고...ㅎㅎㅎ.
우리 친구들도 진행되는 것을 지켜보며, 응원해주면 좋겠어요.
그분들은 우리의 여러 축제를 보며 기뻐하고 행복해하셨듯이... ㅎㅎㅎ. 오늘도 뿌듯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기도할께요..
교장 최인각 신부..
첫댓글 초대합니다.
초대장입니다.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 상 축복식도 있어요.
최길수 교수(작가)님의 자선 전시 판매도 있어요.
김애은 화가님(영적은인회)의 자선 전시 판매도 있어요. 물론 장학금 마련.. ㅎㅎ
최현옥 서예가 자선 서예전
방미숙 맥간 작가님의 전시도 있고요.
정경량 교수님의 노래하는 인문학
전미선 해금 연주
사랑하는 당신을 초청합니다
안법고등학교 일일찻집 및 바자회
12월3일 토요일 14:00-19:00
1. 차와 음료
2. 예술작품
-. 성화와 맥간작품
-. 지성찬시인작품
-. 도자기등 다양한 예술작품
3. 가훈쓰기/수녀님 생활차 판매
4. 노래하는 인문학 강의 - 정경량 교수
5. 안성이 배출한 예술인 각종 공연
6. 바자회
-. 배 및 동결과일
-. 잡곡 및 꿀
-. 더치커피, 방향제
-. 화분용배양토
- 홍삼세트
-. 갯소금- 항아리구운소금
-. 유명인 기부 물품 등
차와 음악, 문화와 예술이 풍요롭게 흐르는 안법고로 오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