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나오는 통근표입니다...
굳이 서비스개선이라고외치지만....
사철로운행시에는 문제점이많습니다..
그것은...
1.적자노선들의 대규모폐선으로인한 해당지역주민의 교통편의의 저해.->가장 대표적인게 경북선이라는건 다알것입니다.....태백선도여....그러나 특히 태백선의경우 열차대규모감축등을할시에는 승부역,나한정등의 오지지역은 소외지역으로 남을수밖에없습니다...특히 경북,정선선은...해당지역주민들에겐 교통줄이죠....
2.가격의 극도인상->철도청은 아직 국가기관이라 요금이 그나마 싼편이엇습니다.....일본의 동경-북해도삿뽀로의요금이 동경-서울간비행기요금보다 비싼걸보면알죠......이는 철도이용객중 관광객의감소와 철도적자등으로 이어지며, 이를극복키위하여 다시 가격을인상시키는 악순환이 발생할수잇습니다.....
3.해당위탁기업의 부도가능성->만약의가능성이지만 이런가능성이오면 최악의 경우 폐선조치가될공산이 잇습니다...이럴시에는 어마어마한 자금의 손실이올것입니다.
4.대차,관리의 소홀->기차는 버스와 같지않습니다.
예를들어볼까요.
요즘 절찬리 상영중..이 아니고 인기상품인 대우의 BH120F-RC(신형입니다.)의 가격은 8-9천만입니다.현대의 에어로퀸파워텍은 1억정도고여.그러나 기차의경우 특대형가격은 1편성당 5-10억까지 호가합니다.기관차는 2억정도로 추정됩니다....그리고 버스는 정비에필요한 장비등을 즉시구할수있지만 기차의경우 디자인리미트등의 2개업체서만 구할수잇는형편입니다.게다가 민영화시 상당한 부품값도 들겁니다.그러한 가격으로인하여 신조차량의 대차를 소홀히할것은 불보듯 뻔합니다....그러면 정비라도 잘해야할판에 정비도안될거뻔하고....그러면 참사로....생각하기 싫군요.......매번 강조하지만 기차는 절대로 버스와 같지않다는걸 명심하세요.....
5.대량해고열풍과 그로인한 여파->기업은 수익을위하여 공기업과는 달리 대량모가지도 불사할수잇습니다.이로인하여 필요한인원도 죽일수잇다는 의미도잇죠.그럴시의 과로와 근로자들의 인권이 침해될가능성이잇습니다.착취의 가능성도잇군요.
6.카르텔(담합)의 가능성과 이를둘러싼 비리의 가능성->철도만큼 기업들에게 눈독을들일만한 상품은 없을것입니다.그럴때의 쟁탈전 역시 가관이겟죠.온갖 로비와 뇌물등이 판칠가능성이 높습니다.지금의 기업윤리적 상황으로봐선말이죠.필자는 아직 기업윤리가 낙제점이라 생각합니다.그렇기때문에 민영화는 아직 시기상조라봅니다.그리고 민영화시의 열차편성등을 악용한 카르텔(담합)도 성향될가능성도잇습니다.또한 이에 대항하는 소비자보호법역시 미흡하다 생각됩니다.
->이렇기때문에 아직 민영화는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여러가지 보완점이있은뒤에야 민영화는 간싱히 논할수잇겟군요.참고로 일본에는 아직도 철도부채가 많이남아잇습니다....일본의 모델은 아직 성공작이라 보기엔 이르다는 의미이기도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