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 간섭 않받고 여유로이 갔다 올 수 있는 에어텔
오래 전부터 말로만 수십번 갔다 왔던 보라카이 여행을 갈려합니다.
동남아 팩키지는 현지 한국 가이드와의 실랑이 및 바가지 옵션및 여관급 숙소등으로 지양하고,
에어텔로 갈려합니다.
숙소는 5성급 가든 리조트로 리조트 내에서만 모든 휴양, 휴식이 해결될 정도의 시설입니다.
일시 2012, 12, 13(목) 출발, 부산 20;00 (비행시간... 4시간)
2012,12, 16(일) 도착 부산 18;50 3박4일
비용; 799,000 +유류세140,500=939,500원 (현지 공항세 500폐소 별도), 개인 경비
가실분 꼬리글 달아주세요.
지금 성수기라 리조트하고 비행편을 빠른 시간에 컨펌해야 됩니다.
가이드는 제가 하겠읍니다.
2안) 팩키지
출발, 도착 비행기는 1안과 모두 같음
비용; 499,000(판매가)+140,000(유류할증료) + 90$(호핑투어,필수 옵션)+30$(가이드팀) +10$(공동경비,인당/박당) + 개인 경비-----약 780,000정도 비용이 소요됨.
포함사항: 1 국제선 항공료 + 전 일정, 가이드
2, 보라카이 특식 2회
3, 스킨 스쿠버 다이빙 이론 강습
4,세일링 보트 1회
5,해변 오일 머사지 1회
6보라카이 야간 디스커버리 투어, 보라카이 비치바에서 산 미구엘 맥주 1병 시음
7, 국제선 공항세 포함(500페소)
팩키지 상품에서도 일정을 조정하여 개별 일정이 가능함
재래시장에서 해산물 구입하여 만찬, 노쳔 카폐등등..
첫댓글 니 올 여름에 어디갔다 왔노 - 방콕에, 난 "보라카이"란 제목만 보고 이런 (방콕-집구석)긴가 하고 한참 망설였는데 진짜로 "보라카이"란 지명이 필리핀에 있네요. 평소에 좀 차카게 삽시다.
상근 성님 전에 "필리핀 베이 저녁놀 보면서 두고온 여자" 어쩌고 하더니마 잘 갔다 오이소. 지리 밥 묵고 사는 나는 20년동안 해외 여행 한 번도 못했음. 대신 tv로 지난 주 중국 여행 잘 했음(테마세계여행)
어느 영화에서 주인공이 마닐라 베이의 석양을 바라보며, 떠났는데....그때 독백으로 마닐라 베이의 석양을 보면 언젠가 다시 그자리로 돌아오게 된다는 ...그만큼 석양이 강렬하다고나 할까?
그런데 비용이 큰거한장이네요.. 고민중입니다...하긴 해외로 가는데..그리고 지은아 걱정마라.. 김선배 한테는 필리핀이 고향 비스무리한데다..
기먼장 고향 아닌교?...ㅋㅋ
작년에 마닐라 갔을 때 가이드가, 담에는 세부는 가지 말고 보라카이 가라카던데.. 좋~으시겠습니당~
비용땜에 다들 망설이시네예... 12월 부산 오사까 왕복 항공 15만원..... 늦가을 교토 주천!!! ㅎㅎ
그러게... 보라카이는 태풍이 않오는 지금부터 내년 2~3월이 최고로 좋은 계절인데... 동남아의 팩키지 상품은 픽수옵션, 가이드 비용, 팁 등등
일정도 자기들 마음대로 현지 바가지에 기분 영 아닌데 .... 비용도 에어텔보다 더 들면 더 들었지... 휴양개념인데 편히 쉬고 하고 싶은거 자유로이 즐기고 오는거도 ... 일생에 한번쯤은 그것도 가능하면 젊을때 가보면 좋은 곳인데..
맞심더 젊을때 갔다와야 감동 두밴데 ㅠㅠ
아! 날짜가 우째 쫌 애매하게 됐뿟네. 가는 쪽으로 한번 마차보입시다.
우리딸래미하고 같이 가는 방향으로 맞차보고(왜냐하면 윤정미 안 심심하게)... 안되면 포기해야 겠습니다.
정신이 피폐해서 재충전하러 함 가봐야겟습니다.....
현재 6명, 구박, 구박 딸, 강원장, 박원장, 정미, 나....적당한 인원이내요...
추운 겨울에 따신데로 가서 반팔에 반바지로, 샌달 신고 상하의 바다속으로 달려갑시다.
눈보다 하얀 해변과 야자수 그늘, 음악과 은하수가 흐르는 해변의 정취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우리 딸이 못내려온다 하네요. 저도 참가가 좀 힘들겠습니다. 죄송
좀 비싼데....
못갑니다 잘다녀 오시소
여행경비 선납 했습니다.(\5,772,600)
디럭스룸이 풀이 되어서 프리미엄룸 으로 업 하여 예약 잡았습니다
\22,600 /인당 추가 되었습니다.
가시는 분들 아래 구좌로 송금 바람니다.
여권 번호, 영문 이름은 호진상에게 받아 여행사에 전달하였읍니다.
570202-01-089334 국민은행 김상근.\96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