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조국이 요구하는 민증부터 발급받으라!
하나님께서 남북한을 일찍 통일 시켜주고 싶어도 그 통일된 나라에 살 수 있는 주인된 자격을 갖추지 않는 상태하에서는 그러한 그릇(통일조국)을 만들어 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즉 꿀이라는 순수한 내용물이 있어야만 그 꿀의 가치와 성분과 용도에 맞는 그릇을 만들 수 있는데, 오늘날 남북한 거민들의 인성 수준이 통일조국이 요구하는 수요에 못미치는 저질들로서 육적인 부귀영화만 탐하여 가지려 할 뿐, 사람으로서의 자격인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전혀 갖추질 못하였습니다. 즉 김일성 일가들 같이 남의 재물과 권세만 탐하는 저질들은 마치 이집저집 기웃거리다가 빈집이 있으면 들어가 며칠 머물다가 집 주인이 오면 즉시 쫓겨날 집시들이나 노숙자들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사람의 인품이 선하고 의로우면 그 존귀한 성품에 걸맞는 아름답고 튼튼한 거주지(나라)를 만들어 주시지만, 짐승들 같이 육적인 것들을 탐하면 아무 곳에다 그들을 임시로 거하게 할 뿐, 영원한 처소에 살게 하질 않습니다. 그래서 김일성 일가들 같은 마적 떼들과 중공 오랑케를 숭상하는 종북 정권은 떠돌이 집시나 노숙자들과 같아서 항상 남의 집(땅)에 무단(無斷)으로 들어가 거하면서 쫓겨날 준비를 다 해놓고 잠시 주인행세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한반도 거민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취득하여야 할 품목이 떠돌이 삶에 필요한 돈과 주먹(권력)이 아니라, 금수강산이라는 땅(집)에 영주할 수 있는 유일한 자격, 곧 하나님이 발급해 주시는 선민증 곧 주민등록증입니다.
금수강산이라는 그릇에 담겨질 합당한 내용물(주인)이 되는 것이 참으로 한반도에 거하는 거민들에게 가장 시급히 취득하여야 할 자질이건만, 그러나 그들 대부분이 떠돌이 생활에만 필요한 강력한 주먹(대권)과 재물과 직위만 탐해 가지려 합니다. 동북아 한반도의 가나안 복지, 곧 통일조국에 거주할 수 있는 유일한 주민등록증은 고결한 백의민족의 정신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땅의 주인으로 평안히 거주하려면, 가장 먼저 백의민족이란 이름 뜻부터 깨달아야 하고 또 그 이름 뜻에 합당한 언행을 예수님께로부터 배워 갖추어야 합니다. 한글이 세계의 공용어가 될 가치를 지녔듯, 참으로 그 글을 사용하는 주민들 역시 열국의 모범이 되어야 할 자격부터 갖추어야 합니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라"(로마서 13:1) 하셨기 때문에 이 땅의 관리들은 가장 먼저 권력의 출처와 성향과 역할부터 깨달아야 합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발생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과 성품부터 가장 먼저 배워 익혀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이 배제된 상태에서 떠돌이 마적 떼 같은 기질로 돈과 권력(칼)을 갖게 되면, 반드시 김일성 일가들 같은 망나니나 오랑케 같은 자들이나 유황불에 멸망할 소돔·고모라인 같은 자들이 됩니다. 이런 자들이 갖는 권력과 재물은 결코 선용되지 못하고 오직 선하고 의로운 국민들을 괴롭혀 죽이는 일에만 악용됩니다.
권력과 재물과 직위의 근원이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가진 자들은 반드시 그것들이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초미의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무시하고 오직 권력과 재물과 직위만 탐해 갖는 짐승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자신들의 거짓과 추악함을 밝혀 낼 수 있는 선하고 정직한 의인들을 숙청해 죽입니다. 즉 진리에 무식하고 탐욕에 눈먼 어리석은 국민들 위에 편히 제왕 노릇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하나님과 그 자녀들을 먼저 제거합니다. 그래서 대다수 국민들의 눈과 귀에 적발당하지 않는 선에서 온갖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을 자행하면서 오직 떠돌이 망명 생활에 필요한 주먹과 재물만 갖출 뿐, 그 땅에 거할 수 있는 유일한 자격증인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실행해 갖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이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의식구조가 사람다운 방향으로 건전하게 거룩하게 발전하지 못하고 시정잡배나 창기들의 의식구조와 같이 저질로 퇴폐해 가고 있습니다. 비록 그들이 재물과 주먹으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로 막아 탐욕을 채웠지만. 하나님의 불꽃 같은 안목은 가릴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죄벌을 시행하는 기간 동안만 형통해 날뛰다가 쌓은 죄악의 형벌을 곱절로 치르게 됩니다. 저들이 날뛰게 된 근본 원인은, 이 시대의 빛과 소금 노릇을 하여야 할 그리스도인들이 앞선 정치인들에게 주어진 직위의 오남용을 책망하지 않고 다만 귀신들도 다 알고 있는 지식, 곧 예수 믿으면 천국 갈 수 있다는 지식만 주야장천 강론해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안목(헤아림)을 무시한 이 땅의 기독인(정치인, 기득권자)들, 곧 김일성 일가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종북 세력들의 먹거리 노릇만 한 기존의 정치인들과 기업인들과 기독인들이 자신들이 갖고 있는 권력과 재물과 직위를 자자손손 세습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일이 오늘날과 같은 상황을 예약해 놓고 잠시잠깐 주지육림 속에서 진수성찬을 즐긴 짓임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권력과 재물과 직위의 사용처가 하나님께 합당치 못하고 다만 먹고 마시고 입고 쾌락하는 일에만 치중하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저들 또한 권력과 재물과 직위를 오남용할 수 밖에 없는 종북 세력들에게 짓밟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한반도에서 시행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권력과 재물과 교회 강단권을 자신들이 어떤 수단방법으로 취하였든지 간에 그 권력과 재물과 교회 강당권의 사용 여하에 따라 창조주 하나님은 불꽃 같은 안목으로 헤아려 보시고 반드시 그 선악을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기존의 모든 방면의 기득권자들이 자신들이 여태껏 행한 일들에 대한 평가를 오늘날의 종북 세력들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국민들을 속여 취한 권력과 재물은 모두다 김일성 일가들과 동등한 행악자들로 하나님께 취급받습니다. 앞선 기득권자들이 불꽃 같은 눈으로 자기 양심을 들여다 보고 계신 하나님의 평가에 촛점을 맞추었더라면, 반드시 남북 통일은 오래 전에 이루어져 북한 주민을 폭정에서 구출하였을 것입니다.
아버지가 아들들을 모아놓고 "내가 너희 형제들 중 가장 지혜롭고 똑똑하여 아버지와 같은 심령으로 집안 일과 사람들을 잘 다스려 나갈만한 자를 선출해 그를 중심으로 나 대신 집안 일을 잘 처리하도록 하라."고 부탁한 것이 바로 하나님이 이 시대에 주신 민주주의 정치제도의 참뜻입니다. 이런 뜻에 의해 선출된 공직자(권력자)들이 이 뜻을 망각해 버리고 사단(뱀)처럼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과 권세만 가지려 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하고 선하신 일은 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전무한 대부분의 공직자(목사)들이 공권력(강단권)을 임의대로 악용할 줄은 알아도 국민(성도)들을 자식처럼 아끼고 돌볼 수 있는 하나님(예수님)의 일은 하려 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이 대통령을 친히 모시고 있는 정권의 실세인 것을 타인들에게 뻔질나게 자랑해 허세를 부릴 줄 알아도, 대통령과 같은 마음, 곧 모든 국민들에게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경건으로 대하고자 하는 선하고 의로운 마음과 또 대한민국을 김일성 일가들의 야욕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은 눈꼽만큼도 갖추지 못하였습니다. 사단이 하나님과 같은 지혜와 명철과 권세만 가지려 하고 하나님의 속 심령은 어리석고 미련하다 하여 버린 것처럼,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들도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는 권세와 재물과 직위(교회 강단)만 탐하여 가지려 할 뿐,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속내를 배워 깨달아 국가와 국민을 죄악(좌익)으로부터 구출하기 위해 저들 좌익 세력들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형태로 취한 권력과 재물과 직위이든 그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위임받은 것으로 생각해 하나님의 뜻대로 원대로만 선용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권력과 재물과 직위를 잡은 자들의 뜻과 야욕으로 진리에 무식하고 탐욕에 눈먼 어리석고 미련한 국민(신도)들의 얄팍한 먹거리만 채워주려는 자들은 모두다 김일성 일가들 같은 사기꾼들입니다. 하나님의 안목을 무시하고 세상 사람들의 얄팍한 환심만 사기 위해 제 임의대로 권력과 재물과 직위를 악용하게 되면, 반드시 김일성 일가들처럼 자신에게 속한 국민(신도)들을 모두 죽게 만듭니다. 저들의 이런 악행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두려워하여 김대중·노무현처럼 호형호제하며 도와주는 그 어떤 신분의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이 반드시 그와 동일한 범죄자로 취급해 심판하십니다.
이 같은 글(지식)은 앞으로 동북아의 실세로 군림할 위대한 통일조국 대한민국에서 생존하기에 합당한 관리들의 신분증(공민증)이며 또 일반 국민들이 지녀야 할 주민등록증입니다. 모든 그릇은 그 그릇에 담겨질 내용물의 가치에 따라 제작됩니다. 그러므로 지구촌 최고의 복지인 한반도에 거주할 수 있는 내용물(관리와 국민들)이 되지 않는 상태하에서는 그 내용물에 합당한 통일조국이라는 그릇을 하나님이 결코 만들어 줄 수가 없습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으라는 차원에서 새롭게 탄생할 통일조국에 합당한 관리상과 국민상이 어떠하여야 함을 말하였으니, 앞으로 모든 기독인(정치인)들과 국민들은 이 글 취지에 맞는 새사람들이 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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