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주회장님의 카톡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비결
스트레스는 내가 옳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받는겁니다.
그런데
내가 옳다고 할 게 있나요?
사실은 생각이 서로 다른
것이지
누구는 옳고 누구는 그른 게
아니에요.
서로 다를 뿐이에요.
그러니
다름을 인정하면 돼요.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일어나지 않아요.
그런데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열을 받는 거에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 또 내가 옳다고 주장하는구나’
이렇게
자기를 한 번 돌아보세요.
- 법륜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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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
인생은 짧다.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들과
자신에게 자양분이 되어주는
관계를 찾아야 한다.
사랑, 웃음, 연민, 공감,
부축해주는 팔과 같이
우리를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것들 안에서
살아야 한다.
인생이 힘들 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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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걸어라◑
1.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2.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3.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4.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5.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6.걷기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7.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8.걷기는 '금연' 치료제이다.
9.걷는 사람도 '뇌' 가 젊어진다.
10.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11.자신감을 잃었다면 일단 걸어라
12.'몸'이 찌뿌드하면 일단 걸어라.
13.마음이 울적하면 일단 걸어라.
14.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일단 걸어라.
15.분노 일면, 일단 걸어라.
16.인간 관계로 얽히는 날, 일단 걸어라.
17.할일 없는 날, 일단 걸어라.
-이명우 박사(제일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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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
왼발 뜯어 쪼옥
오른발 뜯어 쪼옥 쪽
양손벌려
이리 뜯고 저리 뜯고
요리 조리 물고 씹어
밥 한술 입에 떠 넣고
쪼옥 쪽쪽 빨아 먹네
왜 이리 진짜 맛있는지
짭조름한 맛이 촉촉하여
껍데기 에 밥 한술 넣어
비벼 삼키니
밥 한그릇 도둑놈
간장게장 네 놈 이구나
부엌의 합창
손놀림이 재빠른 도마 위에서
파 마늘 써는 칼이 삭삭삭 노래를 하면
밥통 위에 밸브가 치익 하고 나팔을불고
가스 위에 뚝배기가 보글보글 코러스하면
두부 들어간 된장국 맛있다고 하네
소낙비
저기압인 천둥 번개
애꿎은 먹구름에게 꾸짖으니
먹구름이 서러워
소낙비 되어 한없이 눈물짓네
심재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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