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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문화학교의 사람사는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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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반딧불이문화학교의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3월말에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한 신춘음악회에 반딧불이 합창단이 출연해서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신춘음악회 무대에 선 사회자 김미화씨와 가수 홍서범씨가 기부한 기부금으로 에어컨 2대를 마련했답니다. 그리고 (사)한국부인회용인시지부에서 전해준 기부금 60만원으로 학교에 필요한 앰프를 설치했습니다. 어린이날에도 많은 분들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셨습니다. 용인예절관 윤귀례 관장님이 과일과 푸짐한 빵을 사들고 오셔서 즐거운 수업을 했으며 한터조랑말농장의 김용덕 후원위원님의 배려로 신나는 체험행사에도 참여했습니다. 반딧불이문화학교에 훈훈한 정을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께 지면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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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셨군요. 고마운 분들이 주위에 많이 계신것을 보니 교장 선생님 덕이 높으신게 분명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보님도 한 가족인거 아시죠?..^^*
정말 너무 좋은일 하십니다...저도 데이님 처럼 멋진 엄마가 되고 싶어요..^^
감사해요.^^ 혼자는 할수 없는 일을 각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아주 커다란 모습이 되지요. 우리 학교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