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꼭 한번 다녀와야 할 DMZ 평화열차~!
특히 부모님 고향이 이북이시거나 자녀들 하고 꼭 다녀와 보시라~!
눈물이 안 나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닐정도로 감개무량하고···
소름도 돋울 것이가~!
다만 셋째주 토요일 운행하는 열차는 도라산역 하차 민북관광을 하는데···
꼭 이 열차를 타 보는데 사전 예약을 해야 가능하다~!
반드시 주민등록 또는 신분증이 있어야 민통선(통일대교) 통과가 가능~!
간혹 내 고향인데다 민통선 북방에 농지가 있어 농사일로 들어가는데
가끔 공지로 올릴때 농사보조로 같아 들어가기도 한다~!
예전부터 엄청 많은 회원분들이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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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열차’가 올해 첫 운행에 들어간다.
경기도가 오는 29일 운행을 시작해 11월16일까지 총 11회 이어갈 예정이다.
열차는 광명역을 출발해 용산역∼일산역∼임진강역을 거쳐 도라산역까지 운행한 뒤 다시 광명역으로 돌아오는 왕복 열차로, 월 2회(1주·3주 토요일)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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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도라산 전망대에서 북한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 진다~!
바로 코 앞에 DMZ와 철조망 옆 모래밭(발자욱 감시용)이 펼쳐진다.
남북4km구간인 DMZ에서 70여년간고요와 정막은 전세계에서 인간의 발자욱이 닿지 아니한 유일한 지역~!
이를 보고 있으면 감격과 뭉클해 진다~!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시는데 판문점은 송악산 오른편에 있으며 개성의 1번국도와는 다른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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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 선보인 ‘DMZ 평화열차’는 DMZ 오픈 페스티벌과 마라톤, 평화 걷기 등과 연계 운행됐다.
무궁화·새마을호가 수원역, 안양역, 서울역, 문산역, 임진강역을 경유해 도라산역에 도착하는 왕복 열차로 모두 10회 투입됐는데 1천666명(도라산역 하차 1천42명 / 임진강역 하차 624명)이 이용했다.
올해는 안전 등의 이유로 열차 종류, 출발과 경유 역 등이 일부 변경됐다.
첫 주 토요일 임진강역 하차 후 자유 여행이 가능해진다.
셋째 주 토요일에는 도라산역에 하차해 민통선 북쪽 지역을 둘러보는 민북관광과 연계 진행된다.
승객들을 대상으로 열차 내 문화해설사가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통일 다큐멘터리 감독과 함께하는 문화 및 토크 등이 특별 프로그램으로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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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DMZ(비무장지대) 뿐만 아니라 민통선(민간인통제구역) 안에 방문하려면···
▶ 사전에 출입신청을 하여 허가를 받아야 한다.
▶ 방문시에는 신분증을 꼭 휴대해야 한다.
▶ 허가 지역에서만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유의사항
신분증 지참
월요일, 국경일 휴무(설날, 추석 연휴는 가능)
문의사항
031-940-8523(평일 및 6:00 이전까지 문의 가능)
제3땅굴/도라산역/도라전망대/통일촌 | 경기도DMZ비무장지대 (g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