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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漢詩 雨中賞菊鄰家小飮(우중상국인가소음) - 張維(장유)
巨村 추천 0 조회 62 24.11.24 10:4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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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4 11:06

    첫댓글

  • 24.11.24 11:08

    고맙게 잘 감상하며 공부합니다.

    "雨中賞菊鄰家小飮(우중상국인가소음)"

    - 張維(장유) -


    寒雨蕭蕭沾菊花(한우소소첨국화) ; 차가운 비 추적추적 흠뻑 젖은 국화꽃
    濁醪初熟不須賒(탁료초숙불수사) ; 애벌 익은 막걸리 더 기다릴 필요 있나.
    樽前但得盃長滿(준전단득배장만) ; 술잔에 그저 술만 꾹꾹 눌러 주구려
    久客無心更憶家(구객무심갱억가) ; 지긋지긋한 객지 생활 집 생각 다시 안 나도록.


    感謝합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24.11.24 11:14

  • 24.11.24 19:06

    객지에서 비오는 날 흠뻑 젖은 국화를 보고 고향생각 간절한데.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24.11.24 19:48

  • 樽前但得盃長滿 술잔에 그저 술만 꾹꾹 눌러 주구려....
    공부 하고 갑니다.....

  • 24.11.25 07:50

  • 24.11.25 06:55

    국화꽃을 보니 고향생각이 간절하니
    막걸리라도 마시고 고향집 생각을
    잊고 싶다는 생각을 읊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 24.11.25 07:50

  • 24.11.25 19:12

    가을 비에 갓 익은 술, 객지의 쓸쓸함이 찬비와 어우러져 마시는 한 잔 술!

  • 24.11.26 18:26

  • 24.11.25 22:41

    雨中賞菊鄰家小飮
    많이 배웁니다.고맙습니다.

  • 24.11.26 18:27

  • 24.11.26 08:08

    지긋지긋한 객지생활
    술로라도 달래려고
    꾹꾹 담아 달라네.
    감사합니다.

  • 24.11.26 18:27

  • 09:57 새글

    感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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