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5:17-6:2 좋은 장로 만나라
17절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새가족이 모인 교회에 장로라는 대리목자를 주셨다. 장로는 다스리는 장로와 가르치는 장로가있는데 가르치는 장로가 목사님이고 다스리는 장로가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장로이다. 아빠교회의 성도님들은 어린 장로에게 순종하려하신다. 이것은 하늘의 목자장이신 예수님께 순종하는 것에 대한 땅의 표현법이기때문이다. 그렇다고 아빠가 교우분들의 윗사람은 절대아니다. 교회의 직분은 다스리지만, 사랑으로 섬기며 다스리는 직분이지, 위에서 군림하는 직분이 아니기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가신것처럼 장로역시 십자가로 가야만한다. 여기서 장로들 사이엔 위아래가 없다. 목사 아래 장로아니고, 담임목사 아래 부목사 아니라는 말이다. 훗날 어떤교회가 원로목사아래 담임목사, 그아래 대표장로, 그아래 일반장로 그아래 부목사 이런식의 피라미드나 사다리꼴 구조라면 그 교회에서 떠나야한다. 외곡된 교회일 가능성이 많기때문이다.)
18절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목사의 양식은 교회가 공급함이 마땅하다. 교회가 드리는 사례비가 적어 목사의 이중직이나 배고픔은 결국엔 교회의 손해이다.)
19절 장로에 대한 고발은 두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
(장로 목사에 대한 험담도 가능하면 하지마라)
20절 범죄한 자들은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하라
(장로를 무고한자들은 모든 사람앞에서 꾸짖어야한다.)
21절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불공평하게 하지 말며
22절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
(
23절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포도주 막걸리 치료를 위하여 사용하고있다)
24절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따르나니
25절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1절 무릇 멍에 아래에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2절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
좋은 장로가 있는 교회에 속하렴, 또 훗날 짝을 만나면 장로가 되면 좋겠다.
오늘도 샬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