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노로바이러스 ~ㅠㅠ
노로 바이러스 2018. 2월 현재 비상이군요🌶
영하 20도 혹한에서도 확산,
O형이 B형, A형보다 저항력 크게 낮아
환자 발생시 즉시 격리해야 한다는데요
그 예방법 한번 살펴볼까요?
1. 노로 바이러스의 개념 🔴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장염증세의 주요 원인이며, 냉동·냉장 상태에서도 수년간 감염력을 유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감염 후 회복해도 2주 정도는 바이러스의 생존 가능성이 클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
2. 노로 바이러스의 증상 🔴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시간~24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메스꺼움, 구토, 오한, 설사, 복통 등의 장염증세를 동반하게 된다.
이때 치료를 미룰 경우 탈수증상으로
까지 번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3. 노로 바이러스의 원인 🔴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장염증세는 굴, 조개, 생선 같은 수산물을 익히지 않고 먹을 경우, 오염된 음식물 섭취, 바이러스 감염 환자나 물건과의 접촉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4. 노로 바이러스의 예방 🔴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 물 끓여 마시기
▲ 채소, 과일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 설사 증상이 있을 땐 조리하지 않기
▲ 생선, 고기, 채소 등을 도마와 분리하기
▲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이 있다.
1) 수산물 익히고 물 끓여먹기
수산물 등의 음식을 85도 선에서 1분 이상 익혀 먹어야 하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2) 채소와 손씻기
채소나 과일은 깨끗한 물로 씻어 먹고 외출 후에는 바로 손을 바로 씻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먼저 물과 비누로 손을 잘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 세정제 사용은 직접 손을 깨끗이 씻는 것보다 바이러스 퇴치 능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특히 식사 전 손을 깨끗이 씻고 구토·설사·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5. 노로바이러스와 혈액형
O형이 B형, A형보다 더 잘 걸리는 이유🌶
O형 혈액형 소유자가 더 잘 전염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2003년, 영국의 의학전문지인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에 소개된 내용으로 B형 항원을 가진 B형, AB형이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강하다는 주장했다.
이는 노로바이러스가 특정 혈액 항원에 대한 효소의 작용으로 형성돼 항원 구조에 따라 감염률이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반적으로
O형이 노로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A형은 O형보다 저항력이 11배, B형과 AB형은 A형보다 저항력이 3배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학계에서 아직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며 혈액형보다는 다른 유전적 특성에 따라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는 반론도 있다.
또한
이미 한번 감염됐더라도 바이러스의 경우, 계속 변이를 하면서 침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언제든 재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차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병치레가 끝났다고 해서 예방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첫댓글 수효님의 주신 글에 고맙고 감사 합니다.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명심합니다.
새해 부처님 무량대복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