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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잡담 재미삼아 디벼보는 80년대 중반 이후 기억할 만한 여자싱글 스케이터들
민수holic 추천 0 조회 1,102 09.04.02 15:0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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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02 15:18

    첫댓글 민수holic님 리핀스키에 대해서도 써주세요~~부탁드립니다 ㅎㅎ

  • 작성자 09.04.02 15:38

    리핀스키는....위에 잠깐 언급한것처럼 1996년 월드 쥬니어에 나와서 6위던가 했는데 그로테스크하게 담해에 월드, 내셔널.. 그리고 담해 올림픽 금메달을 휩쓸어가며, 미셸콴 최전성기를 아작낸 장본인이죠. 기술은 당시로선 첨이라고 생각한 두번째 트리플을 루프로 연결한 루프+루프나 사르코+루프를 선보여... 아마 그 부분에서 임프레션을 많이 준듯 합니다....후일, 어릴때 넘 돌려서(?) 성장판이 거기서 멈췄네 뭐네 하면서.... 어린 여자선수들 대회 못 나오게 규정을 만들게 한 장본인(??) 인듯 한데, 그래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그랬습니다. 프로로 전향해 잠시 보이다가 요즘은???

  • 09.04.02 16:32

    성장하면서 어린 시절의 예쁜 모습을 잃어버린(육덕스러워졌죠...) 남나리가 생각 나네요...ㅠ.ㅠ 김연아 등장전에는 정말 요정 같았었는데...ㅠ.ㅠ

  • 09.04.02 16:54

    옥사나 바이울 기억나네요~ 올림픽때 봤었는데...

  • 09.04.02 17:42

    제 머리속엔 미쉘콴부터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4.03 11:49

    하하하... 쏘리....제가 다른곳에다 1년전까지 질펀하게 피겨스케이팅 관련 글을 끄적인적이 있는지라, 다시 뭘 쓸래니 스스로 좀 무안하고 그래서 꼬았나 봅니다. 첨 피겨스케이팅 관련해서 읽으시는 분들은 얘가 뭔 소리야 했을듯도 싶네요... 쏘리 쏘리..쏘리...쏘리....

  • 09.04.02 21:20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카트리나 비트가 많이 과소평가되었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90년대에는 아줌마 티가 물씬 나기 시작했지만, 10대 후반, 20대 초반이었던 80년대에는 정말 매혹적인 미인이었죠. 유럽 선수권 6연패에 세계선수권 4회 우승자이기도 한데, 민수홀릭님의 비트 평가는 비트의 실력에 비해 조금 낮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맘 좋은 심판덕에....황홀하게 묻어갔었습니다"는 무슨 뜻인가요?

  • 09.04.02 22:48

    까트리나 비트야 말로 슈퍼스타죠. 사람을 몰입시키는 힘, 느낌을 표현하는 능력..머랄까, 은반위의 마이클잭슨이랄까? ^^ 아무튼 터질듯한 복장으로 돌아왔을때도 인기는 쵝오였죠. 즐겨보는 피겨에 이런 선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09.04.03 11:54

    카타리나 비트에 대한 과소평가는 아마도 저의 first impression 에 기인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녀를 첨 본것은 90년대 중반... 이미 퍼진모습에 안쓰런 점프로 기억된 모습에 안타까움만 두둥실.... 후일 비디오테잎으로 그녀의 전성기 모습을 다 받아 봤지만, 이미 은퇴한 여배우의 전성기 사진 보는듯한 기분이라.. 그 기억에서 자유로울수 없었을듯... 님 말씀대로 비트는 당시 최고였고, 그런 아우라를 가졌기에 4년간 지배를 할 수 있었죠

  • 작성자 09.04.03 12:06

    참... 전 피겨스케이팅 관련해서는 매우 편파적이고, 주관적으로 쓰는지라...그냥 그러나 보다, 이렇게 생각하는 애도 있네... 그러고 넘어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래서 뭐 제목도 ' 재미로 보는' 라고 잡았구요.

  • 작성자 09.04.03 12:49

    레전드에 대한 예의로, positive 를 추가 했습니다... ~~ ( 제가 다시보니 넘 씹은것 같아서..~~)

  • 09.04.03 20:22

    성의있는 답글 감사합니다.(__)

  • 09.04.02 21:37

    아시아계가 원래부터 강세였군요. 전 최근들어 그런줄 알았는데...

  • 09.04.02 22:31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살짜쿵 비비 꼬신 것도 딱 제 취향이네요 ^^

  • 작성자 09.04.03 12:00

    감사합니다... 후후... 꼰다고 꼰건 아니고... 그냥 쓰자니 좀 무안해서 그런것인데... ^^

  • 09.04.03 02:06

    카타리나 비트 참 예뻣는데 간사하게 저도 변해갑니다..............연아가 최고야~ 역대 지존이 되길 간절히 손모아 기도해봅니다 더불어 세계적으로 낮아진 피겨인기가 연아로 인하여 다시 타올랐으면 합니다

  • 09.04.03 08:29

    이젠 이런 레전드들이 부럽지가 않네요 우리에게도 월드 챔피언이 있으니까요 ㅎㅎ 연아가 이들을 뛰어넘는 스케이터가 될겁니다 그리고 연아가 그렇게 되고자했던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스케이터 당신은 이미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스케이터가 되었습니다 ㅎㅎ

  • 작성자 09.04.03 12:05

    맞습니다 11번은 연아죠. 연아에 대한 이야기를 풀자면...2003년부터 기억이 나는데.. 후후.... 넘 길어서.... 올림픽 금메달 따면 한번 질펀하게 풀어 둘까 합니다.

  • 작성자 09.04.03 12:03

    참... 혹시 근자에 피겨스케이팅에 관심을 가지신분들이 계시다면 maxmlb 라는 사이트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특히 그곳에 BIG 3인 폴리지터, 엘두께, 비틀레인이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들은 진정한 피겨스케이팅 무림의 고수입니다. 학문적으로도 깊고, 다양한 상식을 갖춘 , 게다가 " 객관성" 을 무기로 한 고수들이라 그 분들의 글을 찬찬히 살펴보심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09.04.03 12:17

    manceo님이나 좀 돌아가세요... 요새 피겨게시판은 먼지만 풀풀 날리던데요 -_-; 저같이 눈팅만 하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닙니다만 ㅎㅎ

  • 작성자 09.04.03 12:50

    푸식... ~~~

  • 작성자 09.04.03 12:07

    저도 그 동네에서 꽤 오랫동안 피겨스케이팅 관련 글을 끄적였고, 아직도 그 파편들이이 민망하게 남아 있는데... 후후후.. 전 그냥 만담수준이라 제가 쓴 것들은 볼 필요 없으시고...... ^^ 기본적으로 메이저리그 베쓰볼 사이트인데, 베쓰볼은 쥐뿔도 모르면서 피겨스케이팅과 테니스로만 꼽싸리 껴있는것이 어느날 문득...대왕 뻘버름한 생각에 탈퇴하긴 했습니다만,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이트라 추천해 드립니다.

  • 작성자 09.04.03 12:09

    이곳도 NBA 관련해서는 모르고 KBL 관련해서 가입했다가... 저의 가입동기의 100 퍼센트인 민수의 SK 가 마침맞게(?) 플옵에서 션하게 멱국 드시던 찰나, 연아가 간만에 잠자던 피겨스케이팅 인자를 불러 일으켜 오랫만에 끄적이긴 했는데.... 사실 피겨스케이팅 관련해서 뭘 쓰는건 좀 많이 어색하네요. ( 이해 요망.)^^

  • 09.04.03 12:38

    전 아직까지 토냐 하딩과 낸시 캐리건이 기억에 남는군요 만화도 아니고 쌈질에 폭행에;;; 낸시 캐리건의 은빛 연기도 기억에 남습니다.

  • 작성자 09.04.03 12:52

    토냐하딩의 무릎팍 도사사건.... 후후후... 코미디가 따로없죠. 그런데 토냐 하딩의 무릎팍 난도질이야 그렇다 치지만, 낸시 케리건의 무릎팍 린치당한 이후 모습에 꽤 짜증냈던 사람들도 꽤 있었죠.( 왕 오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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