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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프로야구 시즌을 앞두고..한화 이글스의 두 가지 모험
[LAL]yj.com 추천 0 조회 537 09.04.02 21:1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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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02 21:52

    첫댓글 한화 올해 우승도 우승이지만 젊은 투수들이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적 레전드들이 선발로...ㅜ_ㅜ 그래도 슬며시 한화 V2!!!

  • 09.04.02 22:40

    한화팬으로서 올해 승부를 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올시즌후 대대적인 선수개편이 있을 수 밖에 없지요. 김태균은 이미 잡을 수 없는 곳으로 떠나버렸고 (ㅠㅠ) 이범호도 위험합니다. 더불어 송진우, 문동환 (여차하면 구대성, 최영필, 정민철까지) 옹들도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어보이지만..간절히 한화의 V2를 기원합니다. (한화 10승 주고 시작하면 안되나요? >.< )

  • 09.04.03 06:42

    우리 엘지도 옥스프링 부상이라네요.... 봉중근 - 패 - 패 - 패 - 패.. 가 되지 않을련지..... ㅠㅠ

  • 09.04.03 09:34

    한화의 제일 큰 문제는 톱타자&기동성이죠. 추승우는 누워버렸고 클락은 영웅네로 갔고... 팀도루가 이대형보다 적을 게 거의 확실시됩니다. 그 다음이 얄팍한 선발진. 이거야 뭐 어쩔수 없고요 혁민이만 믿어야죠. 작년에 선발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 있던 안영명도 기대해봅니다(올해쯤 터질때가 됐어!). 유격수 송광민? 외야만큼 엉망은 아닙니다. 일단 시즌에 들어가서 지켜봐도 될 겁니다. 어차피 아니다 싶으면 가차없이 빼버릴 김인식 감독님이므로... 2루는 이여상보다는 오선진을 한달정도 써 봤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9.04.03 11:40

    오선진은 이여상보다 타격이 안좋아서 잘 안쓰는 것 같습니다..저번시즌 2군 타격왕인 이여상이 1군에와서 죽써는 걸 보면;; 아마 오선진은 수비교체 전문요원으로 나갈 것이라 예상됩니다..수비도 중요하지만 공격이 되지 않는 한 아무리 수비 잘해도 힘들죠;; 국대가면 타격이 안습인 박진만, 김민재, 박기혁도 국내리그에서는 나름 타격이 되었습니다..특히 민재옹도 전체적인 타격은 안 좋지만 득점권 타율은 꽤 높았구요...이 내용을 윗 글에 쓴다는게 까먹었네요;; ㅎㅎ

  • 09.04.03 11:57

    제가 보기엔 이여상이나 오선진이나 거기서 거깁니다 -_-; 이여상이 2군타격왕도 먹었다지만 작년 하는거 봐서는 영... 오히려 시범경기 페이스가 좋은 오선진 좀 봤으면 하네요. 엠제이하고 적당히 돌리면 될 겁니다. 그리고 이도형은 왜 1군에 있는겁니까 청주스케줄 있을때나 올리지 -_-

  • 작성자 09.04.03 13:06

    그렇게나 말이예요;; 청주의 베리본즈 피자도형은 끝까지 살아남네요;; 쩝;;

  • 09.04.03 23:21

    송광민의 타격이야 간간히 올라온 시즌에서도 어느정도는 해줄수 있다는게 증명되었지만 수비가 아직 너무 불안하네요 예전의 내야 막장 한화를 다시보게될까봐 ㅠㅠ 선발진의 변혁은 너무 맘에 듭니다 그저 잘해주기만 기도할뿐.. 저도 2루는 윗분 말씀처럼 오선진을 기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타격의 재능도 조금더 나은 느낌이구요. 안영명은 진짜 올해도 안터지면 제 울화통이 대신 터질것입니다...ㅠㅠ 중간에서 윤규진과 송진우가 분전해주어야할텐데요...토마스는 믿어봅니다. 역시 기동성은 뭐 한화가 언제는 기동성이 좋았냐만은.. 그래도 다시한번 걸어볼만한 추승우가 없는가운데 그저 이영우의 3할본능과 wbc

  • 09.04.03 10:50

    영웅인 별명-꽃 라인으로 극복하는수밖에 없겠네요...그리고 송광민의 미친 타격포스 기대합니다...타격에 대한 기대치라면 정말 송광민에게 올인해봅니다. 현진이만 믿습니다..젭라 ㅠㅠ

  • 09.04.03 20:32

    김태완의 기대치는 어느정도인가요

  • 09.04.03 21:11

    한화팬들의 기대치는 딱 아시안게임에 지명타자 대표로 뽑힐 정도의 성적이죠. 2할 8푼에 30홈런 정도?

  • 09.04.03 23:21

    개인적인 기대치는 타격에 관해서라면 송광민에 더 기대하고 김태완은 물론 한화팬으로서 잘해주면야 좋지만 2할7푼에 20개 초반정도가 개인적인 기대치이자 예상가능한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 09.04.03 11:21

    조규수인가는 어디갔나요??

  • 작성자 09.04.03 11:38

    조규수는 제대해서 작년에 복귀했는데 아직 구위가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저번시즌 거의 2군에 있었습니다..한때 선발진과 중간계투진이 무너졌을때 1군으로 올라왔지만 역시나 2군으로 내려갔구요..아마 새로운 시즌에도 2군에서 맞이할 것 같습니다..아..고교때 모습을 빨리 보여줬음 좋겠는데;; ㅠㅠ

  • 09.04.03 23:11

    전에 나름 한화 유망주들 좋아했는데.... 한화팬여러분 김창훈, 송창식 뭐하고 있나요???

  • 09.04.03 23:23

    전 김창훈은 포기했고...그래도 송창식은 반정도는 준수한 중간계투 기대합니다

  • 09.04.04 00:04

    창식이와 규수는 한화팬이 아픔없이는 부를 수 없는 이름이죠. 아흑 ㅠㅠ

  • 09.04.03 23:24

    우리 뜬금포 피자 도형은 이제...제발좀 그만봤으면...청주 대타요원으로나 써주면 좋을텐데요 ㅠ

  • 09.04.03 23:37

    음 어쩔수 없이 땜빵하는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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