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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시판 참을 인 인 인 투 (1탄은 머굴행님이 주인공 2탄은 이 몸이 주연..ㅎ)
멋진서총각 추천 0 조회 425 09.02.04 01:5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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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4 04:07

    첫댓글 행님 잘참으셨구요,,,,,,,혹시 리니지 성하나 가지신 분일지도 모릅니다,,,,,,,,훌훌 털어버리세요^^!

  • 작성자 09.02.04 19:09

    그래..이거 2월의 액땜이구나~윤호도 늘 몸건강히 더 멋지게~^^v

  • 예전에 일하는 친구보러 병원 응급실 갔을때 사채빚 못갚아서 실려온 아줌마 생각나네요.. 빨간 입술에 빨간손톱 두툼한 모피코트에 손가락 열개 이쑤시개 같은거 찔려서 피 엄청 흘리며 왔는데, 죽겠다고 소리를 고래고래..ㅡㅡ;

  • 작성자 09.02.04 19:11

    헉..ㅠ.ㅠ그나마 전 수술실이라 나은 거 같아요..응급실서 올 때 똘똘 묶어서 데려오니..ㅡ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2.04 12:59

    오바이트 -_-;;

  • 09.02.04 14:08

    뒤바이트 일지도 모른다..

  • 작성자 09.02.04 20:31

    형님~위장관련은 싸나이 로망과 함께~ㅡㅡ;;;

  • 09.02.04 12:03

    전 안참았을 겁니다. 받아 치진 않더라도 할말은 하고 갔을겁니다.,,,,, 담엔 웃는 얼굴로 뵙겠습니다. ^^:

  • 작성자 09.02.04 19:14

    네~언제 부산 놀러 감 머굴행님이랑 같이 함 뵈요~^^이거 맘이 십대 이십대 때랑은 틀려놔서 점점 둥글게 둥글게 천사청년 완전 부처님 되갑니다~ㅎ

  • 09.02.04 12:18

    잊지못할 축억꺼리가 하나 생기셨네요... 그냥 웃어넘기시길...

  • 작성자 09.02.04 19:15

    그런 추억이 좀 많은데요..난 꽃훈남이라 생각하는 데 사람들은 글케 안 보는 듯..^^;;훌훌 털어야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2.04 19:18

    네..어찌 봄 좀 안 되 보이더라구요..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너그러이 용서 하고 아저씨 말 받아 주고 명함도 받긴 했는 데 업소도 아니고 무슨 주식회산 데 뭐하는 덴지 당최 알수도 없고..ㅡㅡ;;

  • 09.02.04 13:02

    저두 어제와 그저께 나이먹은 양아치 아저씨땜에 욱 하는거 참느라 혼 났습니다 ㅠ ㅠ

  • 작성자 09.02.04 19:19

    아..형님!!오랜만이시네요...^^요샌 시국이 이래서 그런 지 참는 게 이기는 거 같슴다..ㅡㅡ;우리 홧팅 하십시다!!^^v

  • 09.02.04 14:11

    아 ㅡㅡ 저도 어제 여자친구 생일이라 기분좋게 술한잔 하려고 처제랑 셋이서 한잔하는데 옆옆테이블 술만땅 취한 연놈(?)둘이 쌩쑈를하길래 처다봤더니 뭘쳐다보냐고 와서 시비를 거는데 완전난감;... 남자는 여자앞이라 첨에 살알짝~ 간보더니 제가 참으니 완전 기가 살아서 울테이블까지와서 시비걸고 여자는 말릴생각은 안하고 한술더떠서 제 처제한테 시비걸고.......... 그짝은 많이먹어도 20대 중후반 갔은데 이제 서른에 접어들 우리한테 좀 어려보였는지 지들이 어려보이냐고 동네꼬마냐고 ㅡㅡ;; 왜쳐다보냐고 말도안되는 억지를 쓰면서 들이데는데 와~ 죽겠더군요 술취한 사람 상대로 싸울수도없고 가만있자니 기고만장해서 들이대고

  • 09.02.04 14:11

    집에계신 어머님 생각 과거의 화려한 경력(?) 장모님 장인어른될 분 생각 조카생각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간신히 참자 참자 참자 다짐하면서 참는데 속은 부글부글 끓고 여자친구랑 처제는 제가 욱해서 싸우면 정말 큰일날까봐 제 눈치보며 말리면서 나서서 얘기하는데 상대쪽 여자또한 기가살아서 욕하면서 들이대고 와....... 정말 대책안서더군요 ㅡㅡ 년초부터 경찰서 들낙날락 하기 싫어서 참긴했지만 성질같아서는 니가죽든 내가죽든 끝장을 봐버리고 싶더군요 ㅡㅡ

  • 09.02.04 14:11

    예전 이운동 시작하기전 같았으면 절대 못참고 분명히 니가죽든 내가죽든 사고쳤을텐데.... 그나마 이 운동 시작하면서 참는법도 많이 배우고 여러모로 얻은게 많아 참 좋은거 같습니다. 주위에서도 이운동 시작후에 점점 성격도 부드러워졌다고 하고 저 또한 느낄정도로 많이 참고 부드러워지고 여유가 생긴거 같아 좀 더 수양을 해야겠습니다 ㅠ_ㅠ 여자친구도 맨날 운동하러 간다고 하고 자기만나러도 안온다고 머라하더니 어제는 이운동해서 참 다행이라고 ㅋ 그말에 그나마 좀 웃고 집에갔습니다. 그냥 총각님 글읽다 보니 생각나서 한자 적은게 글이 길어졌지만 속은 좀 후련하네요 -_-ㅋ

  • 09.02.04 14:16

    서총각님도 잘 참으셨습니다~ 나중에 다 복으로 돌아올거에요~ 그럼 복많이 받으시고 앞으론 좋은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9.02.04 19:24

    네~^^모델님 말씀 감사합니다..욱하고 올라온 성질 이거 다스릴려다 보니 왠지 득도한 기분이더라구요..우리는 모두 다 조만간 도사가 되는 겁니다..ㅡㅡ;;어제 사건들은 다 액땜했다고 치고 짐 여친이랑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 꼭 맺으시길 바라구요~복 마니 받으세요~^^v

  • 09.02.04 14:55

    그렇죠 그래서 살찌우는겁니다...장기손상을 막기위해~ 2월달 잘 달려봅시다 ㅎ

  • 작성자 09.02.04 19:31

    수술 중에 의사샘이 내장을 죄다 손으로 꺼내서 일일이 다 훓어보는 데 상처 하나 없는 거 보고 완전 신기해 가지고 수술실 분위기 화기애애했다는...ㅎ자세한 경위는 칼이 수직으로 제대로 꽂혔음 위험했는 데 복부에 덮여 있는 내장 지방에 약간 세로로 푸~욱 찔려서 장기까지 가지도 않은..ㅡㅡ;암튼 운 좋은 사람이더람서~짧은 2월~기운차게!!

  • 09.02.04 17:22

    예전에 친구얘기가 생각나네요 주차때문에 시비가 붙었는데 상대편이 자기는 일반인이(건달?) 아니라고 그러면서 뭐라하니깐 친구가 그럼 이반인이냐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 작성자 09.02.04 19:33

    ㅋ멋진 칭구네요~좀 웃었습니다~ㅎ요새 비비존 서로 뜸해서 잘 안 보이는 듯..^^;;남은 하루도 해피 데이 되시고 기축년 복 마니 받읍시다~

  • 09.02.04 23:27

    알보칠... 코끼리도 춤추게 한다는데.. 암튼 다친데는 빨리 회복하시길....

  • 작성자 09.02.05 23:05

    입안에 살포시 터지고 찢어졌는 데 다행이 꼬멜 정도까지도 아니더라구요~^^;;

  • 09.02.05 10:50

    알보칠이 몸치도 브레이크 댄스도 추게한다는데 정말인가요?

  • 작성자 09.02.05 23:06

    브레이크 댄스 추고팠는데 이거 상처가 경미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쑤시면서 계속 바를만 하더라구요~^^;;

  • 09.02.05 22:04

    시댕....참고살아라..............안그래도 골치아프고 복잡한인생사 순간순간 참아내야지 실타래도 풀수있는법아니것냐

  • 작성자 09.02.05 23:11

    네~행님!!ㅠ.ㅠ보고픕니다~진짜 불시에 뜬금없이 맞으니깐 넘 황당하고 안 그래도 골치 아픈 데 한 순간 실수로 더 꼬임 진짜 이건 뭐..마흔 먹은 아저씨가 아닌 좀 어린 넘이였음 우찌 될 지 몰랐겠더람서..완전 만감이 교차..암튼 행님도 홧팅하십시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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