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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092501
2016년 11월 28일 <한 아이돌의 '찍덕'이 촬영한 문재인과 표창원의 사진은 매우 감각적이다>
2017년 1월 18일 <반기문 봉하行에 친노 불편한 시선..."정치적 이용" 비판>
2017년 3월 8일 <주부 62% 비호감' 문재인, 여성표심 '올인'..."내가 제일 잘 생겼는데>
2017년 3월 13일 <문재인 측, '치매설' 유포자 경찰에 수사의뢰..."강력대응">
2017년 4월 13일 <문재인 10분내 제압한다던 홍준표, 文에 밀려>
2017년 4월 29일 <문 "정부가 일자리 창출" 안 "중기·벤처가 만들어야">
2017년 5월 2일 <막판 실수 땐 치명상...문 캠프 'SNS·댄스 자제령'>
2017년 6월 11일 <부총리·교육부장관 김상곤...법무 안경환, 국방 송영무(종합)>
2017년 10월 2일 <곪은 건 도려내야 새살 돋아...美도 우리가 운전석 앉길 원해>
경찰은 이날 "지난 2016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김 의원이 드루킹에게 모두 14건의 텔레그램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을 확인했으며, 이 중 10건이 기사 주소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오늘 SBS 기사 공유한거 가지고 호들갑 떨며 보도하던데
실상은 16개월 동안 이러한 기사 10개 보낸게 다네요;;
그냥 단체 카톡형식으로 홍보용 기사 보낸것 같은데 이게 뭐가 문제가 되는건가요?
첫댓글 저게 댓글공작으로 사용됐든 안됐든 적폐, 자유당 ㄴ들은 그저 뜯어먹고 공격할 소재 이상 이하로도 생각안할겁니다!!
그저 믿고 지지하고 적폐놈들에게도 무조건적인 지지로 보호해줘야 합니다
SBS는 원래 그런것들이라 욕은 안나오더군요. 선거 이틀전 세월호 가짜뉴스로 여론조작 한것들이 드루킹 욕 할 자격도 없죠.
저 기사들 들어가보면 별거 없다가 팩트
일부기사는 오히려 비난글이 더 많음
드루킹 메크로프로그램 구입 및 사용시기 나옴(1번 썼다네요)
한걸레 토스 조선 스파이크하고 ㄱㄹㄱ들 총 출동해 응원 중ㅋㅋ
근데 드루킹의 답변이 문제죠 “알겠습니다” ?? 뭘 알겠다고 하는거죠? 일반적으로 누가 기사 내용 보내면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하는게 보통인가요?
저기 그 기사에 댓글0개 달린것도 있고 메크로 흔적도 안남아있는데 알겠습니다 답변 남긴게 뭐가 중요해요 박근혜 지지자님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4200016189562&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BHl-gg3aRKfX@hlj9SY-Akhlq 여기 이 기사 댓글 내용 분석한거 있네요 혼자 소설 좀 쓰지 말고 가만히 계시길
크...요즘 조용하시다 싶었드니 역시 이런 건에는 득달같이 나타나시네요 ㅋㅋㅋ참 한결같으신 모습 좋아보입니다ㅋㅋㅋㅋㄲㅋㅋ논리가 그따구신것도 참 일관성있어서 보기좋고요ㅋㅋㅋㅋㅋㅋ알겠습니다라고 한게 도대체 뭐가 문젠건지ㅋㅋㅋ드루킹이 뭐라고 대답했건 어떻게든 꼬투리잡고 말장난해서 물어뜯었을거면서ㅋㅋㅣㅣ
누가보면 박근혜 지지하는건 보통인줄알겠네요
캬 롱타임 노씨
히사시부리!!
선거철 되니 귀신 같이
등장하는거 보솤ㅋㅋㅋ
뭐 이딴 기사가 다있죠;;;
1. 지난 대선을 전후한 시점이라고 했는데, 지난 대선은 5월 9일, 저 중 네개는 대선 5개월 반~ 두달 전에 보낸 거고, 두개는 대선 끝난지 한달 넘어서 보낸겁니다. 대선 한달 전후에 보낸 건 단 세개 뿐입니다.
2. "지난 대선 국면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지난해 1월 18일에는"이라고 썼는데, 조기 대선이 확정된 건 박근혜가 파면된 3월 10일입니다. 물론 그 이전부터 박근혜의 정치인생이 끝났다는 건 명확해졌지만 1월 18일이면 박근혜 탄핵소추안이 의결된지 불과 한달 지난 시점입니다. 아직 대선 후보들이 간을 보고 있을때고 이 때문에 반기문이 봉하갔을 때 저런 기사가 나온거죠. 반기문도 간을 보고 있었으니
까요.
3. 기사의 대부분은 여론이 첨예하게 갈릴 일이 없는 내용들입니다. "한 아이돌의 '찍덕'이 촬영한 문재인과 표창원의 사진은 매우 감각적이다" 이건 인터넷 기사 특유의 하나마나한 소리고, 'SNS·댄스 자제령'은 당연한 얘기죠. 저 중 대선 후보의 여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건 끽해야 "반기문 봉하行에 친노 불편한 시선" 뿐인데 그마저도 분란의 여지가 큰 것도 아닙니다.
4. 마치 저게 무슨 지시사항을 내린 것처럼 몰고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여론 조작 지시를 저렇게 2주에 한번, 한달에 한번 하나요? 저때 각 후보 관련 기사가 하루에도 수십수백개씩 쏟아졌는데 기사 링크 하나 보내고 태평하게 2주동안 놀고 있다가
기사 링크 하나 보내고...말이 되나요;;; SNS는 시간단위로 움직이고, 여론 대응팀은 이 때문에 분 단위로 대응을 합니다. 대기업같은 경우 비판적인 기사를 쓰면 아무리 작은 매체라도 두시간 내에 기자에게 전화가 옵니다. (회사로가 아니라 기자 본인 핸드폰으로요) 그런데 대선 후보 측에서 한번 링크 보내고 2주나 한달동안 신경도 안 쓰고 있다? 애초에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냥 누가봐도 관련된 기사 링크 주변에 공유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