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차 안에서 열린 토론회를 듣다가 집에 들어 왔습니다.
주제는 한나라당 당 대표 경선 토론회였습니다.
상호 토론에서 공성진 의원이 정몽준 의원에게 질문하는 순서에서
시내버스 요금이 얼마인지 아느냐고 질문을 했습니다.
여기서 정의원은 머뭇거리다가 씻을 수 없는 실수를 하였습니다.
" 70원 아닙니까?"
질문한 공성진 의원이 어이가 없어서인지
"1000원입니다" 하고는 다른 질문을 하더군요.
제 택시를 타고 같이 듣던 손님 왈...
" 저런 사람이 당 대표가 되면 나라를 말아 먹겠네...." 하더군요.
얼마전 다른 토론회에서 서민의 심정을 이해하겠는냐는 질문에
"대머리 약을 대머리가 개발해야 하는냐?"라고 대답을 했다고 하더니만.......
회원님들!
한심한 대답 아닙니까?
그러찮아도 국민들은 한나라당을 귀족당이라 비아냥 거리는데
당 대표마저 이런 사람이 되면 5년 후 재집권은 물건너가는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이번 당대표로 우리가 지지하는 분이 꼭 되어야 할 이유입니다.
10년전에도 70원은 넘고, 20년전 상황이요, 이리도 한심자가 돈으로 모들걸 하겠다고 나서니 기가찰 노릇이 아닙니까? 비서관들에게 서민 물가가 얼만지는 묻느게 귀찮을 수도... 수조원으로 노니까.....고만 치우소.....
700원도 아니고 70원???????? ㅋㅋㅋㅋㅋㅋ 기가찰 노릇입니다~ 멍박이나 멍준이나 잘하는 기술 발휘해서 사업이나 할일이지~ 무슨 정치를 한다구~에휴~ 정말 걱정 스럽습니다~
한 마디로 딱 잘라서 너무 한심 하네요. 정멍준이나 국회의원 공천도 못 받은 박멍태는 정대로 안됩니다 허태열 의원님을 당대표로 만듭시다...
아버지를 생각하면 그렇게 살진 않을텐데
저런 사람이 국회에서 일하니 서민들이 더 힘들죠???70원???한심하기 짝이 없군요...
대머리론의 허구성이 표시난거지요..ㅉㅉ
이분은 정치인 자질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그저 현대그룹이나 하면서 축구협회장으로 평생 봉사하면서 사셔야지 왜 맞지않는 정치판에 나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에혀.... 옛부터 이런 말이 있지요....권력과 부를 동시에 가질려고 하면 재앙이 찾아온다는......몇조되는 주식을 사회환원한다고 선언하면 국민들이 수긍을 해줄려나??
정몽준의원?? 대통령되면...., 시민들은 좋겠네요. 시내버스 요금이 70원이 될수 있어서.... 나머지 금액은 우찌우찌 맞추어 주겠지요!! 예를 들어 지하철요금은 65원ㅋㅋㅋ.선거전에 지하철이용하고, 버스이용하고... 다 쑈였나 보네요. 아님 정회장님은 그 기본적인 쑈도 없으셨나 보내요. 실망이네.... 늦었지만, 제대로 알았으니, 현대기업은 최소 10배 이상의 월급을 올려 주겠지요!!
ㅋㅋ 당대표 할려고 나와서 70원을 말씀 하셨다구요?? 2008년의 최고 유머가 되겠네요. 올려보자구요!!ㅋㅋ
7%지지율에 70원 버스비에~ㅎㅎㅎㅎ
어이상실~~ 지금 어느때 이야기를 하는걸까~~70원???? 직원들 급여도 70원때 시절로 계산해주고 잇는게 아닐까요?? 정말 한심스럽네요~~서민생활을 전혀 모르는 무내안이 어찌 당대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