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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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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궁민남편] 권오중부부가 둘째 아이 생각을 접은 이유
은phoyu 추천 0 조회 16,416 21.06.06 12:3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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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06 12:37

    첫댓글 한남 1억명이랑 권오중 한 명이랑 바꿔

  • 21.06.06 12:39

    헐 소름 큰아이때뮨에 태어나는 존재라고 생각을 한번도 못해봤는데..

  • 21.06.06 12:39

    안정환 생각 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 애 얘기나오면 눈물부터 나오는게 너무 안타깝다..

  • 21.06.06 12:39

    옆에서 안정환 입 좀 막어라 ㅋ
    뭘 둘째 낳으면 똑같어 자기가 그랬나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6.06 12:45

    333 첫째가 장애아거나 이러면 더더욱 둘째 첫째 보호자용으로 많이 낳음

  • 21.06.06 13:09

    44444 아이 낳아보니 이렇게 말하는사람들 증말 많아. 둘째가 첫째 심심하니까 낳는건 아니자나.

  • 21.06.06 12:40

    안정환도 어렸을적 엄청 힘들었다고 하지않았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6.06 20:53

    내친구는 그렇게 셋 낳았음.... 문제는 둘째도 장애
    셋째는 무슨 죄인가 싶었는데..결국 이혼함

  • 21.06.06 12:45

    권오중 애기가 아직도 아픈거야? 외로움타? 왜 둘째 있으면 괜찮다고 한거지

  • 발달장애가있다고하더라고

  • 21.06.06 12:48

    @사랑의파이널라운드 글쿠나 ㅠㅠ 몰랐네

  • 21.06.06 12:48

    근데 아어가에서 김성주도 자기는 애가 부서질까봐, 떨어질까봐 무서워도 잘 못 안았다고 하는데 솔직히 핑계로 느껴져,, 그러면 누가 안고있었겠냐고,,,, 그래서 저 말 보면 짜증나ㅠ

  • 21.06.06 12:46

    안정환도 개인사 생각하면 이해되는게 엄청 고생하면서 외롭게 자라지 않았나? 마음붙일 형제라도 한명 있었으면 좋았을거같다는 생각에 저런말 하는거 같기도..

  • 21.06.06 12:47

    서로 의지하고 잘 살라고 둘째까지 생각해서 낳는건 난 괜찮다 보거든 왜냐면 나도 둘째인데 울언니 없었으면 내 인생이 지금보단 덜 행복했을거 같아서 울언니도 마찬가지일테고. 근데 첫째가 아파서 둘째 낳는건 진짜 잔인한거임... 그 사실 알게 되자마자 자기 존재의의부터 흔들릴걸...

  • 21.06.06 12:47

    저게 진짜 부모다. 아픈 첫째 돌봄을 위해서 둘째낳는 부모들 존나 많아

  • 저런 생각을 할수밖에없는게 만약의 경우 부모가 먼저죽을경우에 장애가있는 아이를 돌봐줄 시스템이 우리나라가 아주 좆같아서 동생이라도낳아서 혹시나모를상황에 장애있는첫째를 조금이나마 신경써주고 돌봐주길 바라는거겠지.. 나라때문이지.. 장애아 하나 키우기 얼마나 힘들고 돈도많이드는데 둘째를 낳을생각을하겠어

  • 21.06.06 12:53

    장애우 남매들이 얼마나 고통받는데.. 주변 지인만 봐도 애틋함 반 평생의 짐 반.. 완전 애증이던데 결혼까지 포기하고

  • 21.06.06 12:54

    ~~를 위해 애를 낳는다? 이것자체가 잘못된거임 권오중씨 진짜 생각깊으시네

  • 21.06.06 12:54

    권오중 진짜 괜찮은 사람인거 같아

  • 21.06.06 13:05

    그냥 둘째갖고싶어서 낳는거면 몰라도 장애 있는 첫째 책임져달라고 둘째 낳는건...너무 별로야
    그 형제들 힘들어하는거 여시에서도 많이 봄

  • 21.06.06 13:40

    그치 이게 부모지...

  • 21.06.06 13:57

    아.. 발달장애잇었구나.. 난 그걸더나서 가족은 많은게 좋아 가족에 소소한 문제가 발생하면 혼자서 다 해결한다는게 너무 힘들거같아 울엄마 아부지만봐도 무슨일이 생기면 가족이 모여서 뭔갈 해내는거 보면.. 혼자였음 난 진심 힘들었을거같아

  • 21.06.06 22:01

    싸괜에서도 강태가 상태 데리고 오만고생하면서 살잖어… 권오중씨가 생각 많이하고 결정한것같음 어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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