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좌파독재정권 5년 그리고 윤석열 회색정권 1년
문재인 정권에 대해 좌파는 사람 사는 세상을 추구하고 전쟁을 억지한 민주정권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에 반해 보수는 좌파만을 위한 세상을 추구하고 평화라는 것을 내세운 독재 친북정권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정치적 이념에 따라 문재인 정권 5년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을 이루고 있다. 보수가 보는 문재인 정권은 좌파독재 친북정권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적폐청산이라는 명분으로 보수인사에 대한 탄압 그리고 구속과 처벌, 핵무기 개발로 인해 국제적으로 경제적 제재를 받는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를 완화 또는 해제해달라고 외국 정상들에게 부탁을 하는 이런 외교행보만으로도 친북정권이라고 할 수 있다.
문재인 정권 집권 내내 부동산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코로나를 이용하여 헌법에서 정하고 있는 표현과 집회결사의 자유를 억압하고 평화라는 이름으로 국방안보가 무너졌다. 국민은 분노했지만 문재인 정권은 건재했다. 정권의 뒤에는 좌파세력, 언론방송세력, 윤석열 등 친문 검경세력에 있었고 이들이 문재인과 그 정권을 굳건하게 지켰다.
좌파세력은 좌파독재정권을 창출하고 정권을 유지하는데 있어 일등공신이다. 노무현 좌파정권 이후 반 노무현, 반 좌파 또는 좌파에 적대적인 국민이 이명박에게 표를 몰아주어 정동영보다 500만 표 이상 차이로 이명박이 승리하자 좌파세력은 좌파 언론과 하나가 되어 광우병 선동을 통해 정권 타도를 시도했다. 광우병 선동이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1차 정권타도 시도는 실패했다.
좌파세력은 박근혜 정권이 들어서고 얼마 되지 않아 세월호 해상교통사고가 발생하자 세월호 사건에 정권의 책임을 물어 제2차 정권타도를 시도했다. 이번에는 좌파언론까지 합세하여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라는 등 허위 뉴스를 퍼뜨리고 미국 잠수함과의 충돌설까지 제기하면서 박근혜 정권을 압박했지만 국민적 호응을 받지 못해 2차 정권타도는 실패했다.
2016. 10. JTBC의 손석희 등 일단의 세력은 방송을 통해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이 사용하였다고 하는 태블릿을 제시하면서 그 속에 담김 문서, 사진 등을 공개하면서 최순실이 대통령의 연설문을 수정하는 등 국정을 농단하였다고 선동하였고 국내 대부분의 언론 방송은 이런 내용의 기사를 왜곡 과장하면서 국민을 세뇌 선동하였고 박영수 특검은 윤석열은 팀장으로 하여 무리한 수사를 진행하고, 2017. 3. 10. 헌재가 박대통령을 파면하는 심판으로 대통령직에서 쫓겨난 박근혜 대통령을 2017. 3. 31. 검찰이 구속하였다. 좌파, 언론, 역적세력, 검찰에 의한 3차 정권타도 시도는 성공했다.
좌파의 3번째 정권타도 시도가 성공한 데에는 언론 방송의 집요한 거짓 뉴스가 국민에게 먹혔고 어리석은 국민은 거짓 뉴스를 진실인양 믿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검찰에 윤석열과 같은 자들이 무리한 수사를 하고 언론이 검찰 수사를 과장 왜곡하여 보도하는 것을 우매한 국민이 박수를 보냈기 때문이다.
좌파, 언론 방송, 검찰, 우매한 국민에 의해 박근혜 정권은 타도되었고 문재인이 정권을 잡게 되었다. 문재인 정권이 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검찰총장의 직에 임명된 윤석열은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수사를 통해서 전 정부 인사들과 보수인사들에 대한 망나니 칼춤이 5년 내내 지속됐다. 언론 방송은 날마다 문씨를 향한 용비어천가를 불렀고 윤석열 검찰은 눈에 핏발을 세운 채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반대하는 세력에 대한 칼춤을 췄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이어 윤석열이 자칭 보수당이라는 국민의힘 대통령후보가 되어 대통령 선거를 치렀고 0.73%의 차이로 민주당 이재명을 물리치고 집권했다. 혹자는 윤석열을 보수주의자라고 한다. 윤석열의 처 김건희는 ‘우리는 원래 좌파다’라고 하였고, 문재인 정권 하에서 검찰총장을 지낸 윤석열은 문재인 정권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한 바 있다.
윤석열은 좌파 정권하의 검찰총장, 좌파 정권 하의 검찰 수뇌부로서 보수정권을 무너뜨리는 데 일조했고, 좌파 정권 내내 정권에 입맛에 맞는 수사를 하였고 문재인 정권의 불법에 대해서는 국민이 수긍할만한 수사를 하지 못했다. 이러한 자가 윤석열이다.
이러한 윤석열이 자칭 보수당의 후보로 정권을 잡았지만 윤석열 정권을 보수정권이라고 하지 않은 이유다. 좌우를 넘나드는 것을 보면서 윤석열은 어떤 정치적 이념을 가진 사람인지도 헷 깔린다. 이런 사람을 우파라고 할 수는 없다. 그래서 윤 정권을 회색정권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윤씨 정권이 들어선 지도 어언 1년이 되었다. 윤 정권은 들어서기 전부터 국민의 지지를 잃었다. 청와대를 버리고 국방부로 대통령실을 이전함으로 엄청난 비용이 들었고 외무부 장관의 공관을 사용하기 위해 든 비용만도 엄청나다.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비용으로 혈세를 사용하고, 북한 무인기 5대의 영공을 침략하였는데도 처리하지 못한 국방안보의 무능, 미국과 일본 방문을 하고서 빈손으로 귀국하는 빈손외교, 추락하는 경제에 손을 놓아버린 경제 포기, 부동산 폭락에 대한 무대책 등으로 국민의 바람을 외면했다. 지난 1년간 윤 정권의 성적표는 20점짜리다.
문재인 정권 5년과 윤석열 정권 1년 동안 되풀이 되는 것이 있다면 정권의 하수인이 된 일부 검찰의 칼춤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문재인은 자신과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전 정부인사 및 보수에 대해 검찰을 통해 탄압을 하였다면 윤석열 정권도 문재인과 똑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다. 두 정권에게 공통적인 것은 ‘화합은 없다. 타협도 없다. 적대세력은 죽여야 한다’는 생각만 가득하다는 것이다. 윤 정권의 남은 4년 역시 문재인 검찰이 하였듯이 반대세력 죽이기에만 혈안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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