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 산속에 있는 이유
다음 주 17일에 갈 도봉산 둘레길을 답사하였다
마침 도봉사 입구에 ‘절이 산속에 있는 이유’ 라는 설명문이 눈에 띤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조선시대의 숭유억불 정책으로 도심 사찰이 탄압 받고 파괴되어 감시가 덜한 산속으로 옮긴 것이란다
물론 번잡한 도심을 떠나 명산에서 참선하고 정진하려는 열망이 더 컷을 수도 있겠다
속세의 번뇌를 접고 불교에 귀의하는 수도승들은 서로 과거를 묻지 않는다고 한다
지난 세월에 한 가닥을 했다 한들 다 부질없는 일이고, 현세의 참선을 더 위에 넣고 봄이리라
도봉산역에서 도봉사도 가깝고 짧은 둘레길을 지나 도봉역도 한 시간여 거리다
잠깐이라도 걷기 수행을 하려면 조금 부족한 듯하나
어르신 반열에 오른 연세에서는 그마저 갔다 오는 일도 보람차고 새로운 일이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이야기
다음 주에 가는 도봉산 (절이 산속에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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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이암밑에 제가
다녔던 원통사도
있습니다.
아 선배가 계신다는 그 절
한참 올라가야 해서
신심이 없으면
못 갈 것 같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