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직립보행은 고관절의 발달로 가능하다.
고관절은 골반과 대퇴골(넓적 다리뼈)를 이어주는 관절로 몸에서 가장 안정적인 관절이며 어깨관절 다음으로 운동범위가 넓다.
일상생활의 잘못된 생활습관과 무리한 자세로의 운동, 잘못 배운 댄스(자이브 배이직. 룸바 전, 후진 웍, 쿠카라차. 왈츠 박스 스텝. 탱고 웍 등)의 습관으로 골반이 어긋나고 한쪽 고관절의 위치가 틀어지면 한쪽 다리가 짧이져 무릎관절의 통증이 원인이 되며, 척추가 S자로 휘어지면서 디스크(허리, 목)와 협착의 원인이 된다.
무릎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으로 고관절과 허벅지 뼈, 정강이 뼈가 정상이 아닌 틀어지거나, 빠진 상태로 하면 무릎 관절의 인대, 연골에 악영향을 주며 통증의 고통으로 병원을 방문해도 치료가 어렵고 수술을 해도 회복이 더디고 일상생활의 바르지 못한 습관으로 수술의 효과 또한 크지 않다는 것이다.
무릎의 연골, 인대는 한번 망가지면 재생이 않되기에 조심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무릎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 조심해야 할 운동과 자세의 습관
= 스쿼트, 박스 스텝, 계단 오르고 내리기, 무릎 끓고 앉기, 쪼그려 앉기, 양반 다리 앉기, 등이 있다.
전 글의 골반 운동으로 허벅지 뼈를 정상(수직)으로 만들고 무릎 운동으로 정강이 뼈를 정상(수직)으로 만들어 댄스 호흡과 댄스 몸 세우기로 서 있거나, 보행을 할때 중력과 체중의 무게를 분산시켜 발과 무릎의 연골, 인대를 보호하고 더 이상 망가지게 하지 않기 위해서다.
☆ 무릎 운동 방법
• 거울 앞에서 두 발을 모우고 Pitching(전진 기울기) 자세로 선다.
• 두 손을 펴서 허벅지에 하나 씩 올려놓고 배꼽을 앞에서 뒤로 밀어 후진 기울기(체중이 힐)를 만든다.
• 두 허벅지 않쪽 근육을 뒤로 비틀어 당기며 허벅지에 올린 손을 무릎으로 내려 무릎의 관절을 잡는다.
이유 : 허벅지 근육을 않쪽으로 비틀어 당기면 무릎관절의 위 허벅지 뼈와 아래 정강이 뼈가 수직으로 세워지며 두 다리의 길이가 같아진다.
☆ 무릎 운동이야 어려울 것이 없다. 위의 준비하는 과정이 어렵고 중요하다 할수있다.
• 양 손으로 잡고 붙어있는 무릎의 정강이 뼈를 수직으로 만든다.
• 발목을 접으면서 무릎을 45°로 내렸다, 수직으로 올라온다.(10회)
• 원을 작게 시계 방향(10회),
시계 반대 방향(10회)으로 돌려준다.
▪︎무릎을 45°만 구부리고 원을 작게하는 이유 : 무릎의 연골, 인대는 고무줄이 아니기 때문.
= 총 3회를 한다.
• 무릎을 피고 10회 이상 무릎을 주물러 준다.
¤ 일어설때 두 엉덩이 아래 부분을 45°로 힘주며(롤 뜬다) 손을 허벅지 위로 올라오며 선다.
• Pitching을 만든다.
☆ 무릎의 관절, 연골, 인대등을 더 이상 망가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바르게 서기와 바른 보행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