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고속은 전남 완도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 추자도를 거쳐 제주도에 도착하는 한일카훼리 3호의 출항시간이 30분 앞당겨진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추자도 도착시간도 10시30분에서 10시로 당겨지고, 제주도 도착시간도 기존 12시30분에서 30분 앞당겨진다.
회사 관계자는 “낚시를 즐기려는 추자도 여행객이나 배로 제주도를 여행하려는 관광객은 그만큼의 관광 시간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한일카훼리 2호는 제주도에서 출발하는 시간도 기존 오후 5시에서 오후 3시로 앞당긴다. 완도와 제주도 코스는 해상항로로는 가장 빠르게 여행할 수 있는 2시간 50분대 코스로, 1인당 1만9800원이며, 차량 등을 가지고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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