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버린 것 같아.. 어떠한 달콤한 말로도 회복되지 않아 그래서 이제 나 단념하려 해..
예전엔 그래도 상처받으면 믿을 사람 하나 없나봐 라고 생각이 됐었는데..
지금은 믿고 싶은 사람 하나 없어 라고 생각이 돼..
어떡하지.. 정말 어떡하지.. 아직 많이 남았는데.. 어떻게 해쳐나가야 해..
나이가 드는 만큼 여유로움이 쌓여졌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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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 허규
눈 감으면 니가보여 지금 눈을 뜨려 애써봐도 자꾸 눈물이 차올라 진한 니 향기는 날 너무 괴롭혀 다 가져가 널 모르던 세상으로
날아가버려 fly 다가설 수 없게 멀리 널 느낄 수 없게 숨이 멎을 듯 나 아프잖아 터질 것 같아 i cry 이제는 떠나가버려 내 기억속에서
fly away you fly away 제발 흐려오는 눈시울엔 뚜렷히 니가 떠올라 나의 가슴은 무뎌지질 않아 나 어떡해 약한 내가 더 미워져
날아가버려 fly 다가설 수 없게 멀리 널 느낄 수 없게 숨이 멎을 듯 나 아프잖아 죽을 것 같아 i cry 이제는 떠나가버려 내 기억속에서
fly away you fly away 제발 내 영혼을 그만 놓아줘 간절히 널 불러도 돌이킬 수 없다면
첫댓글 이 노래 부르기 결코 쉬운게 아님... 한때 나의 18번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