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초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하며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자 미약함을 가지고 시작한 신망애 복지재단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중증 장애를 갖고 있는 298명의 이들이 신망애라는 울타리 안에서 하나의 가족이 되어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25년동안 많은 분들의 협력의 기도와 나눔의 손길로 저희 신망애는 보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신망애는 지리적인 영향으로 연중 10개월 이상 난방을 필요로 하며, 그 중 6개월은 주야로 난방을 실시해야 합니다, 특히 겨울철 활발한 활동을 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중증 장애인에게 난방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입니다. 정부의 예산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난방비를 위해 일일찻집 모금행사를 해마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번 겨울도 변함없이 장애인들의 난방비를 마련하고자 저희가 2006년 1월14일 금곡동에서 일일찻집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