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이 좌파 우파도 아닌 나를 中道라 한다.
거창에서 둘째 고모님 자녀들 전국 모임이다.
초대받고 식사후 정치이야기들이다.
막내 종훈이는 부산 부두노조 위원장 퇴직,
셋째 만수는 이번 22대 선거 8명의 국회의원 출마자
여당 야당 단복 체육복을 만든 사람이다.
나역시도 이번 선거에 관심이 많다.
대한민국이 종북주사파들의 선동으로 사회공산주의화가 되는 것을 그냥 두고 볼수는 없는 일이다.
그리고 신 성범. 김태호 부인도 거고에서 내가 가르친 제자다.
거고제자들이 민주당에도 많다.
정치이야기에 대통령부인이라도 죄가 있다면 당연히 죄를 물어야 한다는 나의 말에
종훈이가 형님은 정치성향이 중도라는 결론 내린다.
나는 동성애 합법화. 사회공산주의 찬양만 한지 않는 정치인이라면 여야를 막론하지는 않는다.
나는 미국 50년 미국시민 이중국적자지만 한국민으로서 중국. 미국 事大主義는 있을 수 없다.
민노총이 종북주사파들이 더불어 민주당이 아무리 난리처도 현실적으로 미군철수는 아직도 時機尙早다.
대한민국 혼자서 북한. 중국. 러시아를 절대 막을수 없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남북을 자유 민주주의
기독교국가로 통일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릴 뿐이다.
갈라디아서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