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내 활동 알림' 한 번 들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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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의
우연히 본... 숫자 기막히다(1)
놋또나 저렇게 딱딱 맞아 봤으면 ㅋㅋㅋ
아담하게 작게 키우려던 삼색병꽃을
고광나무 밑에 심었는데
느닷없는 도장지의 발생으로 맘을 바꿔 외목대로 키우던 중
키가 고광이에 닿아 목이 휘어지고 해도 덜 받고 그래서
추워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뿌리 활착하라고
이 무더운 땡볕에 옮기는 것을 감행했다가 꼴까닥 전에
우산의 도움으로
새가지들이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
첫댓글 중국사람들이 8자 광이던데요
그쪽에 연락이 닿으면ㅡㅋ
병꽃이 잘 살아나고 있네요
쥔장의 지극정성으로 ^^
중국인에겐 8은 행운의 숫자 그 이상입니다
자동차 넘버 8888 같은 건 수억원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짝짝짝.
주인님도. 삼색이도 활기차게 쑥쑥.
멋진 외목대가 탄생할 것 같아요.
미리서 축하까지 할게요.
^^
감사합니다
오머
어머
오메
옴마
사라꾸나 ~~~~~^^
죽으리라고 생각은 1도 안했어요
다만 몸살을 얼마나 할지가 관건이였지 ㅎㅎ
여기 10월말이면 0도까지 내려가요
작년에 삽목한, 아직 어려서 빨리 활착을 해야
보온 없이 월동을 잘 할 수 있겠지란 생각에 무리허게 ㅋㅋ
@자연애(경기) 마자유 ᆢ
저도 무궁화
나눔바다 시머써요 ᆢ
히칸거 뿌랭이로 ~~~
물 관리 잘하믄
다 사라요 ᆢ
더군다나 자연애님은
바로 여프로 옴겨쓴께로요 ᆢ
난 천개 네 ~~~
삽목도 잘 되는 병꽃이니 금세 힘을 차리겠지요.
우산까지 씌워주는 정성이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자연애님이 주신 죠세핀을 택배 오는동안 몸살해서 포트째 땅에 묻었다가 새 순이 나고 잘 자라기에 제 자리 찾아 옮긴 후 어느날 줄기가 시들어서 얼마나 아깝고 미안한지 멍청한 제 손을 원망했습니다.
눈 앞에 죠세핀 꽃송이가 어른거리기도 하고요.
그런데 며칠전 뿌리부분에서 새 순이 올라오네요.
죽을뻔 했다가 살아난 죠세핀을 보며 우산 씌워주는 정성을 배웁니다.
으아리나 클레는 뿌리는 정말 강한 것 같습니다
구사일생을 겪었으니 내년에 더 이쁜 꽃을 달아줄 겁니다 ^^
ㅋㅋㅋ
나도 한번 들여다볼까나?ㅎ
폰으로 보는 건 살짝 다르게 나오는군요
800회
888개
10088개
이럴수가 있군요.
888회
888개
10088개에요 ^^;;
@자연애(경기) 아 글렇군요.
노안이라 실수
죄송해요.
@황짱(금산) 왠 죄송요 ㅎㅎ
저도 몇년 전 부터 급노안이 와서
돋보기 안 쓰면 폰도 컴퓨터도 못해요
그렇게 좋던 눈이 이래 되니 많이 불편하지만
뭐...그려려니 하고 살다가 가야지요 ㅋㅋ
총방문일 완전 대박 ㅎㅎ
게시물은 뭐 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