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능으로 뽑는게 더 나은거 같음...

[고향으로고]

20대 후반에 대충 6개월 준비하고 한번 응시해봤으나

공부량이나 준비해야할 학점이수 토익 학점 비용등을 생각해보면

깨끗하게 수능 한번으로 줄세우기 하는게 더 편할수도.

혹시나 수능대박나면 더 좋은데로 가고

원서 대박이라도 노릴수 있으면 더 좋고...

재수생이상이라면 이론적으론 어느정도 해결된 상태니 공부부담도 적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보1SDFDF]

져도 같은생각이네요..

[Isotope]

저는글쎄요,.. 수능은 진짜 머리가 좋은애들만 .. 노력으로 어떻게 할경지가아닌것같아요 의치약은..
저는 피트제도에 감사할뿐..

[왁왁왁]

222...아 수리가 좀 글킨한데 정말 외로운 제도

[Entropy]

쩝. 의대 갈정도로 수능을 잘봐도 약대를 못가는 어이없는 현실이죠. PEET 누가 만든건지 개빡치네 진짜..

[ABC초콜릿]

수능은 이미 족집게과외등에 찌들어서 돈없으면 암것도안됨... 피트도 올해부턴 마찬가지였음.... ...

[-배춧잎-]

ㅋㅋㅋㅋㅋㅋ이렇게따짐 밋딧핏이 더심각함...
아무리 돈안쓰려해도 기본대학학비에 교통비생활비등자체가 고딩떄랑 급이다름

[출제자]

수능은 노력으로라도 되지.....피트는 그냥 운임

[고향으로고]

지방약대 2~3%정도면 연대 공대부근이면 해볼만한 싸움임. 간혹 원서대박으로 뚫리기라도 했지. 피트제도는 원서대박도 없어요..

[무브먼트]

;; 수능으로 가면 쳐다도 못봐요 솔직히. 수능으로는 의대 밑인데.. 서울대 연고대급..

[고향으로고]

ㄴ사실 수능으로 연고대부근까지 이공계열은 할만한 싸움임... 노력으로 커버가 됨. 다만 서울권 약대는 어려움. 문과로 제가 옮겼지만 여긴 연고대만해도 피터짐. 그때 그냥 이과그대로 쳤으면 연고대정도 갈만했고 지방 수의대 낮은곳이나 약대 최하위권 근처까진 가능했는데.. 피트나 수능이나 머리 좋은게 유리하지만 어쩌면 노력으론 수능이 더 나을수 있음.

[카야스코델라리오]

그래도 수능보다는 쉬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