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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팀린스컴의 멋진투구.
Hybrid Theory 추천 0 조회 1,444 09.04.03 19:4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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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03 21:01

    첫댓글 MLB를 안본지가 오래되서 저 선수가 누군지는 잘 모르겠으나 몸이 굉장히 유연해 보이네요. 180이 안되는 키인데도 불구하고 공을 놓는 위치가 높은편이네요. 위에서 내리꽂는 투구폼이라 타자입장에서 더 치기 어려워보이네요. 그리고 저 투수의 핵심은 아무래도 하체인듯 하네요. 투구시 보폭이 넓은 편인데 그만큼 하체가 뛰어나다는 것을 반증하는것 같네요.

  • 09.04.04 07:06

    아마 현재 전세계를 통틀어 5손가락안에 드는 투수라고 말해도 많은분들이 동의 할 수 있지 않을까요??그만큼 유망한데다 벌써 완성형인 녀석이죠;

  • 09.04.03 21:28

    이녀석 던지는거 보면 팔이나 다리 둘 중에 하나는 아작날거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지금은 최고의 포스를 뿜고 있지만 과연 어떻게 될지...

  • 린스컴이 fa가 되기전에 팔꿈치와 왼쪽무릎이 아작난다는데 많은 전문가들이 의견을 모의고 잇죠. 감독이 이닝 조절만 해주고 혹사만 시키지 않는다면 유연한 몸의 린스컴이 제이크피비의 업그레이드 판으로성장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 09.04.03 21:43

    아주아주 다이나믹한 폼이죠. 간지가 철철ㅎㅎ. 지난 시즌에 227이닝 던지면서 삼진을 265개나 잡았답니다-_-b 부상 걱정도 걱정이지만, 샌프의 빈약한 타선 덕에 이 선수가 제2의 맷 케인이 되지 않을까 더 걱정됩니다;;;;;;

  • 09.04.03 21:49

    참 재밌는건, 많은 이들이 린스컴을 보고 페드로를 연상하며 우려를 표했지만 정작 린스컴과 아버지는 2대에 걸친 완벽한 폼이다.라고 말했다죠 ㅎㅎ 린스컴이 앞으로도 이 페이스만 유지해준다면 투구폼과 그 관련된 이론에 있어 새로운 센세이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참 매력적인 투수죠. 보고만 있어도 어메이징!

  • 09.04.03 22:14

    헐,, 괴물이네요 마지막 바깥쪽 꽉찬 101마일 포심... 정말 알고도 못칠 공인듯,,

  • 09.04.03 22:30

    팔꿈치 안나갈라나요 ;;

  • 09.04.03 22:33

    조금만 더 가다듬으면 오랜만에 300K투수를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 09.04.03 22:42

    경기장에서 인기도 장난 아니더라구요.. 폼 정말 다이나믹하고 근데 경기에서는 좀 많이 맞기는 햇는데 폼하나는 정말 간지납니다

  • 09.04.03 23:25

    직접 보고 오셨나봐요 ㅎㅎㅎㅎ

  • 09.04.04 14:26

    어학연수가서 봤는데 시카고에서요 잠브라노랑 붙었는데 3회인가 강판됬었습니다, 그당시에는 그저 유망주였는데 폼은 정말 다이나믹하더라구요.. 리글리필드 정말 선수 바로 앞에서 볼수 있더라구요.. 근데 너무비싸서 화요일 평일 2시경기였는데 빈자리 없을정도였구요 정말 야구열기 대단했습니다.

  • 09.04.03 23:20

    투수였던 아버지가 직접 어릴때부터 가르쳤던 부상안당하고 빠른구속낼수 있는 폼이라니깐 믿을 만하겠죠 샌프란시스코는 마지막 과제는 역시 지토

  • 09.04.04 01:32

    궁금하신 분들은 기스게에서 린스컴 검색해도 글 꽤 있어요 ㅋㅋㅋ

  • 09.04.04 01:35

    투구폼이 진짜 엄청 호쾌하네요. 이정도로 폼나는 투구폼을 가진사람 본적이 없는;;

  • 09.04.04 05:36

    저게 제구가 되는게 더 신기 ㄷㄷㄷ

  • 09.04.04 07:07

    몸을 정말 있는힘껏 편데다가;;;;;없는힘 있는힘 쥐어짜서 던지는듯한 느낌;;;;;;;;

  • 09.04.04 12:08

    간지네요...ㄷㄷㄷ

  • 09.04.04 15:44

    체구가 작아서 온몸을 사용하는 투구를 하죠..워싱턴 스테잇 시절만 해도 최고구속이 96마일 여쯤이었는 데...보통 2마일 정도 가산 시켜주는 mlb 스피드 건을 감안해도 구속이 증강했죠...그리고 이 폼을 만든 린스컴 아버지에 따르면 (덕분에 "야구계의 프랑켄슈타인" 이라고도 불리죠) 온몸에 힘들 분산시키기 때문에 오히려 부상의 위험은 적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두고봐야 알겠죠;;

  • 09.04.04 18:47

    왼무릎이 위험해보이는 폼입니다;;

  • 09.04.05 20:31

    투구 매커니즘으로 인한 부상보다는 공에 맞거나 부러진 배트에 맞거나 딴 짓하다 오는 부상으로 인해 매커니즘이 흔들릴 때 지금의 것이 급격하게 붕괴되는 현상이 있을 수 있죠. 또 사람이다 보니 체력때문에 늘 같은 폼과 위력으로 던지는 건 어렵습니다. 마크 프라이어도 계속해서 부상이었던데다 한번에 몰아서 많이 던지다보니 투구 매커니즘이 완전히 무너졌었죠.

  • 09.04.06 01:38

    폼이너무역동적인데다가.. 체격도작아서 많이위험해보이기는함... 진짜 간만에 괴물나왓는데 프라이어꼴만나지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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