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현의 마음속 세상 풍경] [163] ‘칭찬’ 소통과 ‘잔소리’ 소통
출처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3/09/19/JK7HV62AI5FV3OWSYBFHQHAP4E/
그래픽=조선디자인랩·Midjourney
‘쉼’에 대한 중요 키워드를 둘 꼽는다면 ‘기대’와 ‘기억’이다. 다음 주 연휴가 있다면 보통은 이번 주부터 그 기대에 마음이 좋다. 휴일이 오지도 않았는데 이미 마음엔 ‘멘털 브레이크 (mental break)’가 작동되는 것이다. 멘털 브레이크는 일과 삶의 스트레스 공간에 몰입되었던 나를 잠시 빠져나오게 해 힐링 공간으로 이동시켜 준다.
그런데 실제 연휴는 막상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예를 들어 여행을 갔다면 여행지가 생각보다 별로 안 좋을 수 있고, 연휴 중 일정이 너무 빡빡해 오히려 마음이 지칠 수도 있다. 그러다 보면 연휴에 대한 기억이 피곤함으로 저장된다. 오늘의 기억은 다음의 기대에 영향을 미친다. 이번 연휴가 마땅치 않았다는 기억이 몇 번 쌓이면 다음 연휴에 대한 기대도 약해지기 쉽다.
비행 공포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다음 주 해외여행을 간다면 그 기대에 멘털 브레이크가 작동해야 하는데 오히려 과거 비행공포 기억으로 마음이 불안하다. 여행의 기대가 불안감으로 바뀌고 실제 여행도 공포 경험이 될 수 있다. 그 기억이 회피 반응을 키워 실제로 여행을 포기하게도 한다. 비행이 누구에게나 조금은 불안감을 주지만 앞의 경우 같은 비행 공포는 가짜 뉴스처럼 과장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논리적으로 가짜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공포가 쉽게 줄진 않는다. 필요하다면 약물과 상담으로 공포 반응을 줄이고 ‘깡’을 키워 여행에 도전해야 한다. 처음엔 쉽진 않지만 해외여행을 무사하게 마치고 돌아오는 경험을 하면 긍정적 기억이 과거의 공포 기억을 덮어 버린다. 공포가 아닌 기대가 다시 찾아올 수 있다.
다음 주 추석 연휴가 있다. 좋은 기억으로 남길 계획을 미리 생각하는 것이 이번 주 기대감도 더 크게 할 수 있어 좋다. 조언을 한다면 가족을 만날 때 ‘칭찬’ 소통을 해보라는 것이다. 오랜만에 보니 나쁜 의도는 아니지만 ‘결혼 안 해?’ ‘취직은 어떻게?’ 같은 ‘잔소리’ 소통이 나오기 쉽다. 잔소리가 칭찬보다 빠르다. 그래서 칭찬을 미리 생각해 둘 필요가 있다. 만났을 때 칭찬 소통을 먼저 하는 것이다.
연휴 중 과식하고, 운동도 평소보다 제대로 못 하면 오히려 컨디션이 안 좋아질 수 있다. 여기에 일정까지 바쁘다면 뇌에 피로가 올 수 있다. 피곤한 뇌는 부정적 감정을 키운다. 연휴를 자기 나름대로 잘 보내고는 짜증으로 기억이 마감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 하고 싶었던 여가 활동을 짧게라도 연휴 일정에 잘 넣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산책, 자전거, 독서, 영화 등 미니 브레이크 활동을 하루에 1~2가지 정도는 하는 것이다. 연휴 중의 미니 브레이크는 연휴를 마칠 때 엔딩 기억을 좋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 이 좋은 기억이 다음 연휴의 기대도 크게 해준다.
윤대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빛명상
차茶명상 시간
"칭찬 일기를 통해 상호 소통하며 서로가 신뢰를 얻고 감사 일기를 쓰면서 진정한 행복을 알아간다.“ 차명상 회원들이 저마다의 고민 끝 행복한 이야기를 10분 정도의 시간을 갖고 돌아가면서 나누고 있다.
부인에게 남편에게 부모 자식 간에 서로에게 감사한 내용을 10가지, 30가지, 100가지를 쓰다 보면 어느새 눈물을 쏟으며 부둥켜안게 되고 따뜻한 가족의 소중함을 행복으로 가득 채운다고 했다.
이 책을 함께하는 이들도 우선 3가지만 생각하여 서로에게 전해면 참 좋겠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茶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81
차명상 시간, 행복한 빛VIIT터의 차회
코스모스 차회 시간
“칭찬일기를 통해 직원들을 회합시키고
고객의 신뢰를 얻고 나아가 감사 일기를 쓰면서
진정한 행복을 알아간다.“
박점식 회원님의 10분 이야기 내용이다.
코스모스 차회의 회원들은
저마다의 고민 끝 행복한 이야기를
10분 정도의 시간을 갖고
돌아가면서 나누고 있다.
부인에게 남편에게 부모자식 간에
서로에게 감사한 내용을 10가지,
30가지, 100가지를 쓰다보면
어느새 그 가정은 눈물을 쏟으며 부둥켜안게 되고
따뜻한 가족의 소중함을
행복으로 가득 채운다고 했다.
이 책을 함께하는 독자께서도
우선 3가지만 생각하여
서로에게 전해보면 참 좋겠습니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76
감사하는 마음
마음을 비웠다고들 쉽게 이야기한다. 어제 만났던 사람이 그렇게 말했다면 그것은 어제는 마음을 비웠고 오늘은 덜 비웠다는 뜻일까, 아니면 지금은 비웠지만 다음에는 채우겠다는 것일까. 장사꾼이 장사가 잘 안 되자, 술자리에 앉아 바둥바둥 살아봐야 그렇고 하니 마음 비우고 산다고 말하기도 하고, 혼탁한 세상이 싫어 마음 비우고 도를 닦는다는 선남선녀들이 산골짜기마다에 많기도 하다.
일간 신문을 보면 어느 정치인이, 어느 성직자가, 심지어 동네 아이들까지 마음을 비웠다고들 한다. 아무튼 마음을 비웠다니 다시 채울 때엔 보다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들로 채웠으면 하고 바란다.
눈으로 확인되지 않는 마음을 믿는다는 것은 퍽 다행스러운 일이라 하겠다. 최신 과학 기술로도 마음은 보이지가 않는데, 안 보이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참으로 요즈음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마음이란 한 생명이 결합할 때 하나 더 추가되는 ‘정신’이기 때문이다.
초광력超光力에서 마음을 비웠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 다른 종교나 요가나 기공이나 선에서처럼, 마음을 비우기 위하여 교리 공부, 주술 의식, 고행, 수련 같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마음을 비운다는 것이 어떤 정신적인 극복을 뜻하는 것은 더 더욱 아니다. 1분간 초광력超光力을 받는 동안 마음이 비워진다. 초광력超光力이 오는 것은 천둥이 치기 전 번뜩이는 번갯불처럼 순간적으로 지나간다. 그 순간 이루어져야 할 것은 원래 상태대로 되돌려 놓는다. 마음은, 눈으로 확인되는 물질이 아닌 비 물질이다. 그래서 마음은 순간적으로 이루어지고 사라진다.
초광력超光力을 받을 때 마음을 비우는 것은 어떤 것을 다시금 채우기 위해 비우는 것이 아니다.
그 다음에 우주의 힘, 우주의 존재, 우주 으뜸의 이치를 받아들이기 위하여 모든 것을 한 순간 잊어버리고 마음을 정직하게 하라는 뜻이다. 정직이라는 것은 솔직하고 바르다는 뜻이다. 즉 마음을 바로 하고 고요히 하라는 뜻이다. 의심하지 말고 순수한 본래의 마음이 되라는 뜻이다.
굳이 이 힘을 믿으라는 것이 아니다. 종교는 믿음에서 시작된다지만, 이 힘 초광력超光力은 그 결과에서 겸손을 배우고 감사하는 마음을 깨쳐 맑고 밝게 살라는 뜻이다.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고, 한 푼 들지 않고 공짜로 받는 공기와 물과 땅과 하늘에, 그리고 생명의 근원인 여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체가 마음을 비우는 가장 근본 사항이 아닐까 한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7/10 1쇄 P.63~64중
빛을 대하는 기본적인 마음자세를 알게됩니다.
결과에서 겸손을 배우고 감사하는 마음을 깨쳐 맑고 밝게 살라는 뜻!
감사합니다
빛을 대하는 순수하고 바른마음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마음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빛마음으로 감사마음 배웁니다.
감사마음 올립니다
감사 합니다..
귀한글 감사의 마음으로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겸손과 감사의 마음
빛명상을 통해 깊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 ^_^
감사드리며 빛명상 함께 합니다.
빛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와 축하드립니다.무한의 우주근원 우주생명원천의 기쁨과 행복빛마음 학회장님의 귀하신 말씀글 빛( VIIT )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빛안의 무궁한 공경과 감사마음올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