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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기 | 죠노구치 (序ノ口) | 죠니단 (序二段) | 산단메 (三段目) |
마쿠시타 (幕下) |
우승상금 | 10만 | 15만 | 30만 | 50만 |
바쇼수당 (연6회) | 7만 | 8만 | 10만 | 15만 |
승리장려금 | 1,500 | 2,000 | 2,500 | |
카치코시장려금 | 3,500 | 4,500 | 6,000 | |
은퇴시 전별금 | 7만 이상 | 10만 이상 | 20만 이상 |
* 교통비는 승차권;;;;으로 지급
* 예를 들어 죠니단 리키시가 혼바쇼에서 5승2패를 거뒀다면 (승리장려금 2,000 x 5) + 카치코시장려금 4,500 = 14,500엔 지급
※ 이들에게는 바쇼수당이 실질적인 급여입니다. 두 달에 한 번이니 용돈도 안 되겠지만..
2) 쥬료 이상의 리키시들
정식 리키시인 세키토리에 대한 급여제도의 특징은 아래처럼 두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1. 더욱 더 상위계급을 목표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2. 현역생활을 길게 지속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
이에 따라 보수도 다달이 받는 '월급' (1의 목적에 부합),
바쇼마다, 즉 2달에 한 번 받는 '포상금' (2의 목적에 부합) 의 두 단계로 나뉘어집니다.
먼저 월급(기타 수당 포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얘들은 소위 말하는 '고정급' 이 되겠군요.
단위:엔
보 기 | 쥬료 (十両) | 마쿠우치 (幕内) | 삼역 (小結, 関脇) | 오오제키 (大関) | 요코즈나 (横綱) |
우승상금 | 200만 | 1,000만 | |||
3상 상금 | x | 200만 | x | ||
기본급 | 103.6만 | 130.9만 | 169.3만 | 234.7만 | 282만 |
특별수당 (연6회) | x | 5만 | 10만 | 20만 | |
출장수당 (연3회) | 22.75만 | 24.85만 | 28.35만 | 33.25만 | 42만 |
리키시보조금(연3회) | 2.5만 |
* 특별수당은 매 바쇼마다 삼역 이상 리키시에게만 지급하며,
11일 이상 출전시 전액을, 6일 이상 출전시는 3분의 2를, 그 이하는 3분의 1 지급. 전일휴장시는 지급치 않음
* 출장수당은 지방바쇼인 3, 7, 11월 바쇼 때 '1일 숙박비+일당' 의 형식으로 35일분이 지급됨
* 리키시보조금은 도쿄바쇼인 1, 5, 9월 바쇼 때 세키토리 이상 리키시에게 일률적으로 지급됨
다음은 연공제 성과급이라 할 수 있는 포상금인데,
체계가 조금 복잡하니 머리 아프시면 시간 두고 한 항목씩 가볍게 읽어나가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포상금은 바쇼마다 리셋되는 것이 아니라, 은퇴할 때까지 계속 누적이 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1. 우선 입문하는 모든 리키시들에게 기본 3엔이 부여됩니다.
2. 카치코시를 달성했을 때, 이 때 기록한 승패의 차 * 0.5엔으로 계산하여 이를 기존 포상금 액수에 더합니다.
이 시스템은 입문 후 죠노구치부터 바로 적용되어 누적이 되는데, 예를 들어 4승 3패(마쿠시타 이하) 를 했다면 승패차가 1이므로 0.5엔,
11승 4패(세키토리 이상) 를 했다면 승패차가 7이므로 3.5엔 플러스 하는 식입니다.
단 마케코시를 했다고 포상금이 깎이지는 않습니다.
Ex) 입문 후 세 바쇼 연속 6승 1패를 거둔 리키시의 포상금은? → 10.5엔 (계산해보세요 ^^)
3. 이렇게 포상금을 누적시켜 나가다가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세키토리가 되는 순간 포상금이 나오기 시작하며,
각 계급별로 포상금 최저금액이 존재합니다. (쥬료 40엔 / 마쿠우치 60엔 / 오오제키 100엔 / 요코즈나 150엔) 최저임금과 비슷한 개념이죠.
상위계급 승진시에 자신의 누적액수가 이 금액을 넘었다면 상관없지만, 이 금액에 못 미친다면 자동으로 거기까지 올려서 지급받게 됩니다.
(단 그렇게 해서 혜택을 받았는데 도로 함락된다면.. 그 자동으로 올라간 차액만큼 다시 감액됩니다)
4. 실제 지급액은 이 금액에 4,000을 곱한 금액입니다.
즉 신쥬료라면 못해도 16만엔 (40엔*4,000) 을, 마찬가지로 신입막이라면 최소 24만엔 (60엔*4,000) 을 받게 됩니다.
또 월급이 일반 급여처럼 통장으로 입금되는 것에 비해 포상금은 현금으로 지급되는 관례가 있습니다.
5. 이외에, 극히 일부의 성과에 대하여 특별한 가산규정이 존재합니다.
킨보시 : 10엔
마쿠우치 우승 : 30엔 (전승우승이라면 여기에 20엔 추가해서 50엔) - 마쿠우치 우승입니다.. 쥬료우승은 해당없음..
6. 덕분에 우승을 자주 하는 리키시, 혹은 킨보시 자주 잡는 리키시들은
설령 세키토리 재위기간이 짧다 하더라도 이 특별규정 덕분에 행복한 비명을 지를 수 있습니다.
우승 19회(전승우승 8회) 인 하쿠호의 경우, 현재 포상금이 1,006엔으로 바쇼당 4백만엔을 받지요 (덜덜덜)
반면에.. 우승과 연이 없는 평막 내지 쥬료의 리키시들은 그저 카치코시가 금액을 불리는 유일한 방법이고,
그나마 가능한 한 높은 승수, 정확히는 8승을 넘은 9승 이상의 카치코시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 하면 승패차로 계산하는 체계상.. 8승은 0.5엔이지만 그 이후부터는 승당 1엔씩 붙기 때문에 (전승은 7.5엔)
8승 턱걸이 카치코시는 포상금 측면에서는 하나마나에 불과하기 때문이지요.
이와 관련해서 예를 하나 들어 보자면..
1년 6바쇼 모두 8승 7패로 카치코시를 이어 나간 A란 리키시가 있고,
6바쇼 중 두 바쇼만 각각 9승 6패로 카치코시를 하고 나머지는 전부 마케코시를 한 B란 리키시가 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 보면.. 반즈케야 당연히 A가 훨씬 높겠지만, 그렇다고 포상금까지 B보다 더 많이 쌓았을까요?
천만의 말씀! (A,B 둘 다 3엔으로 같습니다)
참고로 범위를 은퇴한 리키시들에게까지 넓혀 보면 30회 이상 우승경험이 있는 타이호와 치요노후지가 1,400엔대로 그 액수가 가장 높았고,
우승이 5번 있었던 카이오는 400엔대, 그리고 가스가오는 80엔대였습니다.
7. 아무리 우승에 저런 엄청난 포인트가 붙는다지만, 그래도 세키토리 재위기간이 길면 길 수록 카치코시를 계속 이어간단 말이니
자연스럽게 포상금도 늘어나게 되어 있고, 이 때문에 우승 경험자들을 빼면 도치노나다 (12개) 나 아미니시키 (7개) 처럼 킨보시 많이 딴 리키시들,
혹은 와카노사토, 교쿠텐호 등 짬밥 많이 먹은 리키시들이 150엔대 이상으로 포상금 순위 상위에 포진해 있습니다.
150엔이라 해도 60만엔이니 기본급이 130만엔인 평막 리키시라면 거의 50%에 근접하는 상여금을 두 달에 한 번씩 받는다는 얘기지요.
앞에서 서술한 세키토리 급여체계의 2번째 목적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 리키시들의 포상금 순위는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 http://www.fsinet.or.jp/~sumo/meritpay.htm (스모기록의 보물함)
- 위 표에서 쥬료가 십몇엔 마쿠우치가 십몇엔 하는 항목이 바로 3번에서 언급한 승진시 최저금액 보전분입니다.
달리 표현하자면, 이 수치들이 높으면 높을 수록 그만큼 그 리키시가 해당 계급으로 승진을 빨리 했다는 것이죠.
(하루마후지라면 신쥬료 승진했을 당시의 누적액이 40-16=24엔이었단 얘기)
뭐 쥬료 같은 경우는 마쿠시타부터 시작하는 쯔케데가 있으니 미야비야마나 도치노나다처럼 자연스레 그 수치가 높은 리키시도 있겠지만요.
※ 위에서 하쿠호가 천엔을 넘겼다고 했는데, 하쿠호도 참 대단한 것이 역대를 통틀어 포상금 천엔을 넘긴 리키시는
하쿠호 이전까지 단 5명뿐이었습니다 (타이호, 치요노후지, 기타노우미, 다카노하나, 아사쇼류)
죄다 우승 20회를 넘긴 명요코즈나들이었으니 하쿠호가 지금 당장 은퇴를 한다 하더라도 이 반열에 드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 여하튼 세키토리가 되지 못하는 한 포상금은 그림의 떡이기 때문에..
오랜 마쿠시타 생활로 포상금은 많이 쌓였는데.. 정작 세키토리에 오르지 못한 채 머리 자르는 경우도 왕왕 있었답니다.
개중에는 무려 80엔이 넘게 적립(?) 만 해 놓고 은퇴한 눈물겨운 사연의 리키시도 있었다 하는군요.. ㅠㅠ
이를 바탕으로.. 하쿠호가 협회로부터 받는 급여를 연봉으로 산출해 보니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것도 현상금을 뺀 금액이니 실제 손에 쥐는 금액은 더 많겠지만..
월급 : 44,910,000엔
포상금 : 24,156,000엔
합계 : 69,066,000엔 (글 작성시점의 환율로 약 9억 4천만원)
마지막으로 퇴직금입니다.
세키토리의 퇴직금 제도 역시 급여제도의 취지와 동일하게
계급이 중시되는 '양로금' 과 짬밥이 중시되는 '근속가산금' 으로 구분됩니다.
다만 여기서 자격자, 비자격자라는 기준이 있어서 비자격자는 금액에 손해를 보게 됩니다.
자격자의 조건은 마쿠우치 통산 25바쇼 이상 재위 혹은 20바쇼 이상 연속재위라는 제법 만만치 않은 조건인데요,
세키토리는 세키토린데 만년 쥬료라 마쿠우치 경험이 이에 못 미쳤다거나
(대표적인 케이스가 기타자쿠라.. 쥬료에서는 10년 가까이 머물렀지만 마쿠우치 재위는 고작 12바쇼 -_-)
혹은 쥬료 맛만 조금 보고 그 외에는 마쿠시타 이하만 전전한 리키시들을 최소한도로 걸러내는 장치로 보여집니다.
여기서 지급기준이 은퇴시의 최종계급인지, 아니면 통산 최고위로 하는 건지 명확히 설명된 부분을 찾을 수 없어 좀 애매했는데요,
자격자 조건이란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로서 아마 후자일 것 같습니다.
(만약 전자라고 친다면 자격자 조건이 존재한다는 것이 모순이 되죠. 재위기간을 따질 필요없이 은퇴시의 계급만 보고 지급하면 되니까요)
1) 양로금
단위:엔
보 기 | 쥬료 | 마쿠우치 | 삼역 | 오오제키 | 요코즈나 |
자격자 | x | 763만 | 1,000만 | 1,500만 | |
비자격자 | 115만 + α |
475만 + α |
763만 | x |
※ 플러스 알파는 계산식이 따로 있습니다. 조금 복잡해서 생략..
2) 근속가산금
단위:엔
보 기 | 쥬료 | 마쿠우치 | 삼역 | 오오제키 | 요코즈나 |
금 액 | 15만 | 20만 (비자격자 15만) | 25만 | 40만 | 50만 |
* 각 계급에서의 재위바쇼수 * 금액으로 계산합니다.
카이오로 예를 들어 보자면,
(쥬료 재위 10바쇼 * 15만) + (마쿠우치 재위 10바쇼 * 20만) + (삼역 재위 32바쇼 * 25만) + (오오제키 재위 65바쇼 * 40만)
= 3,750만엔
즉 카이오는 퇴직금으로 4,750만엔을 챙기게 되며,
여기에 오오제키 이상이 은퇴할 때는 '공로금' 조로 협회에서 얼마 더 쥐여준다고 합니다.
원래 정확한 금액을 공개하다가 몇 년 전부터 비공개로 바꿨는데, 켕길 게 뭐가 있어서 숨기냐는 쓴소리도 나온다 하네요.
위에서 보신 바와 같이
마쿠시타 이하들이 저렇게 몇만엔 푼돈 받고 떠나는 것과 달리 세키토리들은 도효를 떠날 때도 돈방석에 앉아 갑니다.
우스갯소리로 마쿠시타 최상위인 東幕下1과 쥬료 최하위인 西十13은 반즈케상 차이는 '반끗' 임에도 불구하고
그 차이는 [하늘과 땅] 이라고 한다던데, 이렇게 퇴직금을 봐도 정말 그렇구나 싶네요.
하다못해 쥬료로 딱 한 바쇼만 재위해도 양로금이 백만엔 넘게 나오는데..;;
야오쵸 사태 때 '버티면 퇴직금은 없다' 란 협회의 협박에 굴할(?) 수밖에 없었던 리키시들의 심정이 이해가 갈 것도 같습니다 ^^
최종수정일 : 8.12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다음 자료 기대하겟습니다
이 시스템을 완전히 파악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는게 결코 만만하지 않지싶은데
무난하게 해내시는 bluesugar님 대단하십니다^^
물론 대단하기는 하지만 하쿠호의 총액(연봉)을 달러로 보니 100만달러가 안되는군요...?
전에 '스모협회에서 쓰는 모든 돈, 즉 상금 등은 모두 입장료 수입으로 충당한다.'고 본것같은데
이런 정도의 연봉이라 해도 대단하기는 하겠지요...?
소수의 세키토리에 들어가기 위해서 수백명이 실비도 안되는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도 참 애석하고 그렇네요.
돈 받고 스포츠를 하니 프로는 프론데..
기업들이 나서는 형태가 아닌, 선수 전원이 협회에서 녹(?)을 받아먹는 특이한 체계라.. 금전적인 대우 면에서는 확실히 딸려 보이네요.
말씀하신 대로 하쿠호의 연봉은 그 정도로도 대단한 액수이고,
또 순수하게 최고연봉자의 연봉은 얼마인가? 로 따지면 일본 내의 타 프로스포츠와 비교해 봐도 비슷한 수준이긴 한데..
저 쪽이 자기만 잘 하면 얼마든지 연봉상승의 기회가 있는 반면에
이 쪽은 그렇게 많이 받을 수 있는 인원이 손에 꼽고 (비유적인 표현이 아닌 정말로 손에 꼽을 수 있겠죠;;)
게다가 그것마저 고정급이니까요. 포상금도 우승이나 킨보시 못 하는 이상 새발의 피고..;
재미삼아 하쿠호의 현상금을 함 계산해볼까요..?
1년 6장소에 15시합을 하니 총 90번 현상금 받을 기회가 있네요.
하쿠호의 경우 승률이 거의 90%를 넘기지만 조금 양보해서 80번의 현상금을 챙긴다고 보고
적게는 깃발 열개, 갈수록 많아져서 나중에는 30개 넘기기도 예사지만 쉽게 계산해서 깃발 20개로 보고(경기상황, 스모의 인기 상황 등 변수가 있어서 15개 이하로 볼수도 있겠지만..-_-)
80시합 곱하기 20현상금 = 1600
봉투 천육백 개에 6만엔 씩이면 9천6백만 엔. 환율을 잘 모르지만 블루슈가님의 계산 방식으로 하면 12억~13억쯤 되나요?
협회로 간다는 절반을 공제하면 6억~7억원쯤 In my pocket.
계산상 무리가 있습니다^^;
에.. 위키피디아를 찾아보니, 한 바쇼에 가장 많은 현상금 봉투가 나왔던 때가.. 의외로 겨우 천개 언저리였답니다.
그리고 개인별 기록으로서는 6년 전에 아사쇼류가 290여개를 챙긴 게 베스트라고 하네요.
이 때의 토탈 봉투 수가 880여개였다 하니, 우리 생각과는 달리 그렇게 많이는 올라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사쇼류가 있을 때는 요코즈나간 대전시 그나마 봉투가 많이 나왔는데, 지금은 하쿠호 독주체제에
연이은 스모 이미지 추락 때문에 그 수가 더 줄면 줄었지 늘진 않았겠지요..;
때문에.. 요즘 하쿠호는 특별한 호재가 없다면 대략 100여개 중반 정도를 평균으로 해서 받아 가는 듯 합니다.
이번 바쇼는 125개라네요.
그렇죠... 요새 와글와글한데다가 리키시 구성도 점점 그렇고, 제가 나름대로 하한대로 잡았는데 그게 오히려 상한대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했던것들인데 참 재미있게 봤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힘이 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
포상금 관련 내용도 그렇고, 처음 글을 쓸 때는 내용 정리하기가 굉장히 어려웠는데
이제는 꽤 많이 알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뒤늦게 글의 오류가 계속 수정되고, 또 없던 내용도 추가되고 있습니다 ^^
(그게 과연 제대로 알고 있는 거냐고 자문자답해 보면 그다지 자신이 없지만 ^^;;)
그에 따라 점점 글이 한 눈에 보기 힘들 정도로 빽빽해지고 있지만..
이미 보실 분들은 다 보셨을 거라 생각되므로.. 위키 같은 백과사전의 한 페이지라 생각하시고 9월 될 때까지 그냥 심심풀이로 조금조금씩 읽다 보시면
자연스럽게 관련 지식이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자리잡지 않을까..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
안녕하세요 수가님 !! 장문의 글 쓰시느라 무더운 날씨에 욕 많이 봅니다. 그리고 문전에 계속 골없는 슈팅만 날리고 있는 마니아 여러분도 같이.... 오랜만에 뵙습니다.
일련의 스모계의 작태가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그로인한 불쌍한 가스가오... ㅜㅜ
시합과 관련 된 수입 중 이벤트 경기도 포함되나여 ??
그리고 각종 행사 중 초대나 참가로 발생되므는 수입금, 헤야이름으로 시합외 발생되는수입금, 후원자 또는 후원사, 단체 등으로부터 얻는 금품
방송 출연이나 광고 등으로 발생되는 막대한 수입금 등이 더 많지 않을까 ... 물론 정상에 있거나 팬들을 많이 확보한 리키시에 국한하겠지요.
오랜만에 들렸는데 굉장히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한 수 크게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