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룸 지붕에 브라운 컬러의 썬바이저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어제도 연천의 썬룸 고객님 댁을 찾아 차를 마시면서
썬룸 지붕으로 쏟아지는 비를 가만히 쳐다보며 생각에 잠기기도 했는데요,
썬룸은 집안에서 뻥 뚫린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순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아마 이곳도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 썬바이저를 젖히고
하늘을 그대로 감상하며 휴식을 취한다면
정말이지 어느 여행지 못지않은 공간이 될 것이라 기대되네요~
썬바이저는 모두 열거나 모두 닫거나, 한 칸만 열거나 반만 닫거나
원하는 만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그날의 날씨와 계절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
썬룸의 천고가 높아도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썬스틱'을 함께 드리니 걱정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