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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漢詩 對酒(대주) - 白居易(中唐)
巨村 추천 0 조회 80 24.11.25 17:5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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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5 18:45

    첫댓글 읊조려 봅니다.

    '對酒(대주)'
    - 自居易 -

    蝸牛角上爭何事 (와우각상쟁하사) ; 달팽이 뿔 같은 곳에서 무엇을 다투는고
    石火光中寄此身 (석화광중기차신) ; 부싯돌에서 튀는 불꽃처럼 짧은 생애인 것을
    隨富隨貧且歡樂 (수부수빈차환락) ; 부유하든 가난하든 기쁘게 살아야 않겠는가
    不開口笑是癡人 (불개구소시치인) ; 입 벌려 크게 웃을 줄 모르는 사람이 바보지

    고맙습니다.
    한 주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4.11.25 19:15

  • 24.11.25 21:13

    잠시 음미하고 갑니다
    白居易가 아닌지요

  • 24.11.25 21:58

    네. 白居易가 맞습니다.

  • 작성자 24.11.26 09:24

  • 작성자 24.11.26 09:30

    @수돌이

  • 24.11.25 21:42

    對酒
    -自居易-

    蝸牛角上爭何事
    石火光中寄此身
    隨富隨貧且歡樂
    不開口笑是癡人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26 09:25

  • 24.11.25 21:54

    잘 읽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11.26 09:26

  • 24.11.25 22:44

    對酒
    공부 하고 갑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1.26 09:31

  • 24.11.26 01:15

    對酒,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11.26 09:27

  • 24.11.26 07:10

    달팽이 뿔 같은 좁은 세상에서
    무슨 일로 다투어야 하는가?
    부싯돌의 불꽃 튀는 찰나보다 더 짧은 세월이니
    부유한 대로 가난한 대로
    잠시나마 웃으면서 살자는 뜻의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26 09:27

  • 24.11.26 07:31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26 09:30

  • 24.11.26 08:12

    때론
    술 한 잔 마시면서
    크게 웃으며
    세상 근심 다 잊어 보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26 09:29

  • 이틀 뒤에 읽고 공부합니다.....

  • 24.11.27 14:59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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