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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후기(여행) Re: 2024년 5월 16~17 ( 인천 덕적도 비조봉 하산 ~ 숙소 ~ 소야도 )
좋은생각 추천 0 조회 172 24.05.18 11: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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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8 17:20

    첫댓글 1박2일 동안 아주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한번 가보고싶었던 섬이었는데 소원 풀었어요.
    특히 소야도가 아기자기하고 어여쁜 섬이었습니다.
    준비해주시고
    도보를 이끌어주신 좋은생각님.
    음식 준비에 정성을 쏟아주신 엘리사벳님.
    함께 동행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추억이 또 하나 만들어졌네요~

  • 작성자 24.05.19 09:18

    네. 날씨가 좋아서, 참석하신 님들이 멋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드리며 다음 좋은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 24.05.18 19:24

    좋은생각님
    진행하시고 멋진 사진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솔잎 쌓인 길들을 잘걸었습니다
    바쁜 중에 음식까지 준비하신 엘리사벳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힘들어도 포기 안하신 옆집아저씨님 고맙습니다
    사이좋아 아름다운 사과꽃님 사과쨈님 다음길에서도 뵙길 희망합니다
    배짱님 레분님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걸음이었습니다

  • 작성자 24.05.19 09:20

    맛난음식 준비해 주시고 같이 걸어주시고 살림 알뜰히 살아주시고 .. 덕분에 즐거운 도보 였습니다. 감사드리며 좋은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 24.05.19 07:39

    참 좋았어요~
    날씨도 좋고
    햇볕,바람 한점, 폭신폭신 숲길, 하늘, 바다..
    대장님, 총무님들
    옆집아찌와 배짱님
    사과쨈님도
    모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9 09:23

    네. 참 좋았습니다. 멋진 참석해주신 님들의 동행이 그 여행에 더 매료되게 만들었습니다. 조금 부족했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다음 좋은길에서 또 뵙기를 기원합니다

  • 24.05.20 11:02

    소야도..
    참으로 아름다운 섬이더군요.
    한적하고..정겨운..
    고사리와 둥글레..그리고 솔잎이 특산물인 만큼
    온 섬이 먹거리 천지인..
    계절을 잘 선택하면 수확 후의 먹는 즐거움도 더할 수 있는 곳..

    얼마 안되는 고사리로 끓인 칼국수도 맛났지요
    조촐한 인원 덕분에..내내 아기자기한 분위기도 좋았고..
    발길 닿은 곳곳이 어찌나 정겹던지..
    내년에는 꼭 고사리 체험도 같이 해 보기로 했던 약속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4.05.20 12:18

    많은힘을 실어주셔서 진행에 용기를 내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님들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항상 따듯한 마음과 마음으로 응원해주셔서 저역시 기분좋은 도보가 되었습니다. 또한 맛난음식 제공해주셔 풍성한 맛여행 즐겼습니다. 나물, 고사리를 넣은 칼국수.. 1박2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여행일듯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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