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르겐 클린스만은 그가 첼시 감독직 제안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전 토튼햄 핫스퍼의 스트라이커
는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독일 대표팀을 이끌고 4강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그는 이후 대표팀 감
독직을 그만두고 미국 켈리포니아에서 가족들과 생활하기로 결심했었다.
클린스만은 선데이 미러를 통해 "난 내가 빅클럽의 지휘보을 잡으려면 미국에서 다시 유럽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전 가족을 데리고 다시 유럽으로 가고 싶지 않습니다.
개익적으로는 내가 유럽으로 돌아가는데 어떤 문제도 없지만 가족을 생각했을때 그것은 힘든 결정
입니다. 켈리포니아에서 내 아내와 아이들은 그냥 아내와 아이들이지만 유럽으로 돌아가면 그들은
클린스만의 아내와 클린스만의 애들이 되어버려요. 미디어와 관심을 받고 압박을 받고, 전 그런 짐
을 가족에게 주고 싶지 않습니다. 독일 대표팀을 때려친 것도 같은 이유에서 그랬습니다. 1998년
런던을 떠나 켈리포니아로 간것도 같은 이유고요. 빅클럽 감독직에 욕심 없습니다. 제 아이들은
스스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제 명성이 그들을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첼시의 구단주와 무리
뇨 감독 사이가 나쁘다고 보도되면서 저뿐 아니라 레이카르트와 거스 히딩크 감독님도 지난 시즌
말에 첼시 감독직에 연결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무리뇨 감독이 내년 시즌 맨유로부터 프리미어 리
그 타이틀을 되찾아올꺼라고 보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Sportinglife
http://uk.eurosport.yahoo.com/01072007/4/klinsmann-rejected-blues.html
첫댓글 솔직히 클린스만보다 첼시에서 그동안 이뤄놓은 업적과 축구스타일등을 봤을때 첼시에 가장 적격인 감독은 무리뇨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는것은 나뿐인가? ㅜㅜ 첼시는 선수진도 화려하지만 무리뇨가 없었음 그만한 업적은 불가능했다고 생각하는데
클린스만 약간 감독의 자질로는 뻥튀기된듯한.,,느낌을 지울수는 없죠,, 경험도 전무하고..
이 글 또 떠 아나 진짜 -_-
알앗다고좀.; 무링요가 더좋거덩
클린스만은 감독으로서 아직 보여준게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뎅
알겠는데 우린 너 보다 무링요거덩;ㅋ
그걸 구지 밝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