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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탐방 및 안내.......♧ 스크랩 경기도 가평 백련사 템플스테이 체험 홍보
혜송 룸비니 추천 0 조회 178 14.06.30 01:4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경기도 가평 백련사 템플스테이 안내
 백련사 템플스테이는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주말에 잣나무로 유명한 가평을 찾아 산사에서 하룻밤을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백련사 템플스테이는 다양한 볼거리와 관광지 탐방이 가능합니다.

백련사 템플스테이는 잣나무와 아침고요수목원 등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와

관광지를 끼고 있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탐방이 가능합니다.

백련사 템플스테이는 자연과 함께 참 '나'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상세한 문의 =

템플스테이 전화번호 : 031)585-3853 / 종무소 전화번호 : 031)585-3855 / 팩스 : 031)585-3857

(구 주소)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연하리 366 / (도로명 주소) 경기도 가평군 상면 샘골길 159-50

 

                                                             &조고각하&

보통 사찰에서 승방 댓돌 위에나 선방 댓돌 위에 쓰여 있는 글귀로 조고각하란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항상 두 걸음에 조심을 하라는 뜻이며. 걸음이 가벼워 경망하지 말라는 뜻이며,

한 걸음마다 잘 살펴본다는 뜻이며, 가장 깊은 뜻은 언제나 하심입니다. 두 발은 마음가짐 입니다

언제나 정갈하여 나란히 하고 단정하여 흐트러짐이 없어 깊은 야밤에도 두려움이 없는

역경을 감내한다는 것으로, 신발은 굳은 길 험한 길 평탄한 길에서 두 발을 지켜내는 신장입니다

템플스테이001.jpg

백련사 전경 입니다

백련사 발우 공양 = 별미가 추가될 때도 많겠지요 ㅎ

템플스테이 수련실 실내 공간 입니다

수련생 사물함

수련생 이불 보관장

 템플스테이 수련관 야경

템플스테이013.jpg

백련사 대중공양관

불기 2558년(2014) 6월25일 대구 영혼의 동반을 이루며 사는 "불자모임 아남카라 법우님"들이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연하리 축령산에 소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봉선사 말사인 

백련사 템플스테이 교육일정을 체험하러 다녀 왔습니다

전국마다 사찰이 자리한 곳이 여법하지 않은 곳이 없었으나 정녕 백련사는 어진 선기(善氣)가

허공으로 감돌고 있었으며, 사찰 됫편의 잦나무 숲길의 전경은 아름답기가 이루 다 할 수가 없었으며

코끝에 스며드는  잦나무의 향기는 그대로의 환희심이었으며 환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가히 절경 이었습니다

단체 10인 이상으로 예약이 되어야 최소한의 불편은 줄일 수 있다고 하셨으므로

저희들은 "대구 찬불가 수화팀"과 함께 22명이 참가 하였는데 주지스님 특별법문과 템플스테이 담임이신

선관스님 친절과 종무소 근무자님들의 친절이 너무 감사 하였으며 정말 모든 일정이 그대로

환희 충만 이었습니다 정말 작은 소모임일지라도 한번은 아쉬울 정도의 체험으로 가 볼만한 사찰이었습니다 

템플스테이 수련을 담임하시는 지도법사 선관스님 이십니다

너무 서글서글하신 성품에 밝은 웃음이 아름다웠습니다  호감 100% ㅎㅎ

짧은 일정에 서로 안부를 나누며 스님께서 "보현행원과 우리도 부처님같이"를

대구불교대학 합창단이신 안혜선님과 찬불가를 부르시고 저희 수화팀과 실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스님은 저희들 만난 기념곡으로 " 나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독창하시기도 했답니다 노래 실력은 쬐끔??? ㅎㅎ

인연이란 함께 나누는 법이라는 법문과 함께 약간의 사설도 해주시고 영상 백팔배를 하고 일정이 너무 짧아

템플스테이 팀장님께서 손수 운전하시는 큰 수고를 하셨지만 잦나무 숲길을 갈 수 있었습니다 

산능선마다 곧음으로 길게 뻗어진 잦나무의 풍광은 구구절절 말보다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저희 수화팀 대중공양을 해주시는 두 분 노보살님도 모셔 갔는데  너무 좋아 하셨습니다 

스님께서 왕복 2시간 조금 덜 되는 거리이지만 중간부분쯤에 도착 하시자 호흡 조절을 위해

내숨으로 줄기차게 외치시기를 헉~조오~~타 헉~ 조오~~타 정말 정말 그대로 좋았습니다

     (시조 한 수)     너무나 먼 길인데 그다지 멀지 않은 /  그 인연 그 만남이 진정코 소중하여

                                             헤어질 그 인사 마저 여민 가슴 아렸네

                          또 다시 만날 날이 언젠가 있으려나 / 믿을 수 없는 마음 기약도 할 수 없어

                                            백련사 기운 달빛에 안부나마 물으리

주지스님 법문 마치시고 한컷 찰칵^*^ 너무나 착한 사람들이 착한 도량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담임스님 웃음이 호탕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린 가슴은 우리를 한명씩 안으면서 서운함에 흠씬 젖어 있었습니다

해우소에 가서 안 온 사람과 사진작가님이 빠진 울 법우님들이지요

대구 만다라 합창단 지휘자이시자 사진작가 류성욱님을 모시고 간 덕에 좋은 작품이 수두룩 ㅎㅎ 

그래서 백련사 템플스테이 홍보도 좀 해드리려구요 적극 추천^*^()  작은 꿈으로 긴 행복을

머금어 볼 수 있는 공간과 인연은 그다지 흔하지 않습니다 1박 2일 정도라도 한번쯤 다녀와 보셔요!

대구에서는 한 곳 밖에 없는  아남카라 찬불가 수화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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