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대전조차장님께서 올리신 스탬프 글 보고 저두 올립니다~
3년간 모은 스탬프인데요, 3년 모은것 치곤 좀 적으려나...?; 하하
원래 내일로 하면서 부수적으로 얻는게 스탬프다~ 하는 생각으로 전국 각지를 돌아다녔는데,
어느새부턴가 스탬프가 주목적, 부수적인게 여행...으로 주객전도가 되어버렸죠;
그래서 여행 계획도 상당히 즉흥적이었음...
(범례: 괄호 안에 넣은 역은, 특정 역을 방문하면서 부수적으로 얻은 스탬프를 말함.)
(수첩을 항상 가지고 다니지 않는 터라, 임시로 다른 종이에 찍은 후 수첩에다 붙인것도 있으니, 다른사람이 대신 찍어다 준 것이라는 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ㅠㅠ)

2009년 여름 시즌 내일로: 전주역, 서대전역, 남원역, 보성역, 순천역, 구포역

2009년 여름 시즌 내일로: 서울역, 경주역, 부전역, 해운대역, 여수역, 익산역

2009년 여름 시즌 내일로: 영등포역, 용산역. (뭐냐, 용산역. 큰 규모에 비해 초라한 이 스탬프는!)
스탬프가 있는 역 중 집 근처 가장 가까운 역: 문산역.
학교로 떠나면서: 청량리역, 원주역.
학교에 있을 때 생각나 찍은: 강릉역.

학교에 있을 때 생각나 찍은: 정동진역, 동해역.
2009년 여름 시즌 내일로: 안동역, 의성역, 천안역, 광주역.

2009년 겨울 시즌 내일로: 광주송정역, 목포역.
2010년 여름 시즌 내일로: 대천역, 군산역, 익산역(중복), 곡성역(우편봉투에다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
곡성역 현재는 스탬프를 제작하여 역에다가 비치해놨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과연 어떨지...

2010년 여름 시즌 내일로: 논산역, 대전역, 김천역, 부산(부산진)역, 밀양역.

2010년 여름 시즌 내일로: 대구역, 진해역, 동대구역, (집으로 오면서)의정부역.
서울 가다가 생각나서 찍은: 수색역.
부산 친구네 집 가면서 찍은: 자갈치역
(2면에 계속됩니다.)
첫댓글 즐감했습니다
용산역 스탬프 저거 아닌데요^^;; 매표창구에 있습니다.
2009년에 찍은거라 그때 당시엔 없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저는 2월달 부터 시작해서 내일로를 고스란히 스템프에 바쳤더니 꽤 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