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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년 7월 10 | |||
7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62(59) |
첫다욧시작일 (체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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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키/체중 |
162/64(-0.3) |
7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64.8(-0.8) |
나의 로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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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이 | |||
아 침 |
모닝빵1개 우유200 | ||
점 심 |
팥밥, 쇠고기미역국, 애호박볶음, 코다리강정, 배추김치 열량 490 | ||
저 녁 |
밥 1/2. 돈육불고기+상추 4쌈, 콩조림,멸치볶음.김치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1.8리터정도, 커피믹스 1잔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화요일운동숙제 팔굽혀펴기10회*3 복근운동 30개*2 108배 | ||
유산소운동 |
기체조 50분 | ||
틈새운동 |
틈틈히 늘려주기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운동도 잘하고 식이도 잘했더니 또 어제보다 300이 빠졌네요..이번주가 황금기라...일요일까지 목표를 1.5킬로 감량으로 잡았더니..ㅋㅋㅋ 기분이 좋네요 근데 고민도 하나늘어서..어제 잠을 설쳤답니다. 8월중에 해외로 여행갈 기회가 생겼는데...애들이랑 신랑때메..같이가면 좋은데..같이갈수 없기에...5일이나 집을 비우고간다는게..영 내키지가 않더라구요...다른사람들은 다 저한테...왜그러냐고..공짜로 보내준데도 못간다고 다들 비아냥거리지만.. 발이 떨어지지가 않네요..신랑이 가지말라고 잡아주면...고민도 안했을텐데..다녀오라고..애들은 자기가 보고 있겠다고하지만..울신랑얼굴에도 검은구름이...쏴악....
고민하다가 방금 포기원제출하고나니 기분이 홀가분하네요..신랑한테 안가기로 했다하니..말은안하지만...전화기저편에서..살짝 미소짓는 신랑얼굴이 보이는듯... 비가오네요.. 점수는 95점 줘도 되겠죠..ㅋㅋ 일주일 이대로만...쭉....가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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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엥~~ 해외 여행 아깝다 그래두 운동 식이는 넘 좋아요
아깝긴해요...경쟁률이 꽤돼서리...가고싶어하는사람한테 줄수 있음 좋을텐데..그건안되거든요...
^^ 아깝긴 하네요...그래두...가족두고 가려니 발걸음이 안떨어지신듯하네요..담에 가족모두 여행가세요....체중준것도 넘 축하~~
맞아요...신랑두고 혼자해본게 별로없어서 더그런것같구요...아직도 덜 자랐나봐요..
너무 아까워요...저라면 갔을지도...ㅋㅋ 지난번 어쩌다 해외 여행이 나와서 시엄니께 공짜로 갈기회있음 우리신랑이 보내줄꺼라고.. 했다가.... 시엄니' 절대로 안된다' 하시더이다... 이론~!! 하지만 전 공짜 기회는 전혀 없을듯... 운동이랑 식이랑 너무 좋으세요...화이팅입니다.
공짜라서 더 가슴이 아프긴합니다..열심히 다요트해야지요...
집은 둘째치고 아이들때문에라도 선듯 발이 안떨어질뜻.... 신랑 얄밉지 않나요?!?!? 울 신랑 바람과 함께 사라질때면 전 그 분을 삭히느라 어쩔줄을 모르겠던데.... 왜 맨날 거짓말을 하고 사라지는 건지...ㅜㅜ
얄밉지 않은데...신랑이 가지말라고하면 좋을텐데...붙들지 않으니..그것도 서운터라구요..물론속으로는 붙들고있었겠지만...ㅋㅋ
헐 그런걸 왜 포기해요?? 나중에 후회하실려고..ㅎㅎㅎ
후회안합니다..포기가 워낙 빨라서리..ㅋㅋ 신랑이랑 10주년때..애들데리고 가기로 했어요..그때면 우리애들이 9살, 7살이니 갈만하겠죠...
아까비~~허나 물건너 간거니까 맘접으시구~다요트 전념~님 저와 무지 비슷하심다.전161-64.35인데.....음 또 라이벌~~ 이번주 63반들기가 목표인데~~빡시게 해야겠네요~이겨야지 ㅋㅋ
저는 이번주 목표가 63.3인데...우리한번 같이 열심히 경쟁해 볼까요...예쁜마눌님 기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맘에 걸리셔서 포기하셨을 것 같으네요. 애들 챙기랴 동분서주할 낭군님도 걱정이었을테고... 아쉽긴 합니다.
맞아요..지금도 제가 아침에 7시40분에 집에서 나오기때문에..애들옷챙기고 머리만 묶고 신랑이 밥챙겨먹이고. 물론 제밥도 챙겨주구요...정말 술만 절재하면 버릴게 없는사람인데..친정엄마가 시험끝나고 내려가시고 나니..책임감과 의무감으로 술도 적당히 마시고 그런답니다. 어린이집 한명 유치원한명 이렇게 데려다 주고 출근하거든요...물론 반경 300미터도 안되는 거리지만..그래도 고생이죠..그래고 행복하다고 하더군요..설겆이까지 깨끗이 해놓고 출근한답니다...
이래서 엄마가 되면 애들땜에.남편땜에 암것도 못합니다..에효
맞아요..어제 큰딸래미한테 물어봤더니..눈물을뚝뚝흘리며...엄마 안가면안돼하더라구요...그래서 포기했시유..
난 올해 두번씩이나 해외 갔다왔네요 작은애가 고3인데 이래도 되는건지 몰라요![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저도 처음으로 올해 갔다왔네요 앞으로 아이들이 크면 저처럼 갔다올수 있을거네요 오늘도 홧팅입니다
그렇겠지요...오늘도운동열심히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