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녹번역.(첫눈 내린날)
(5.4km/2시간)
여태까진 겨울날씨 답지않게 많이 따뜻했는데 오늘부터 진짜 겨울맛을 보여줄것이라 는데 과연 얼마나 추울지 한번 겪어볼 참이다.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으니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라 했다.
고로 내가 아프면 세상이 무슨 필요 있나!
자신을 챙기면서 살아야지.
내가 불행하면 인생도 意味가 없으니 스스로 자신의 幸福을 찾아야지.
봄이면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고...!!!
녹음이 짙은 여름도,
붉고 노랗게 물든 가을 단풍, 그리고 떨어지는 落葉,
곧 이어 눈덮힌 산하,
이 모든 우주 森羅萬象이 오직 나를 위해 존재한다고 보자.
이렇게 고귀한 당신은 우주 삼라만상의 주인공이며, 세상의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들이니,
오늘 이런 당신은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 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합니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해야 하며 주먹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 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지며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애인을 만드는 것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은 것이고
그것은 만들기도 힘이 들지만, 녹지 않게 지키는 것은 더 어렵답니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머리에 남는 것이다.
우산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지갑" 잃은 사람이다.
지갑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 잃은 사람이다.
그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신뢰"를 잃은 사람이다.
가진 자끼리 하는 포옹은 따뜻하지 않고, 못 가진 자끼리 하는 포옹은 따뜻하다.
그러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포옹은 그 주위를 덥힐 만큼 뜨겁답니다
이 세상에 幸福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滿足입니다.
"큰 행복"이라도 "만족"이 없으면 불행이고, 아주 "작은 행복"도 만족이 있으면 큰 행복입니다.
귤이 있다 없어진 자리에는 향긋한 "귤냄새"가 남고, 새가 놀다 간 자리에는 지저분한 "새털"이 남는다.
사랑이 있다 간 자리에는 아름다운 ''追憶"이 남고, 욕심이 설치다 간 자리에는 안타까운 "後悔"가 남는다고,
"용기"란, 깃대가 아니라 "깃발"이다.
바람이 불면 불수록 더 힘차게 나부끼는 "깃발"이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나는 오늘을 얼마나 만족하며 살까요?
예쁜 눈 크게 뜨고 뛰뛰 빵빵~~
우리의 행복열차는 신나게 달려갑니다
나의 오늘
우리의 오늘
모두의 오늘
당신과 나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 최선을 다합시다...
금년 첫눈이다.
한동안 참으로 따뜻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추워져 겨울을 선보인다.
집사람은 동창 모임에 나가고 나는 산에 가면서 같은 차를 타고가며 지하철에서 찍은 사진 이다.
녹번역 3번출구 인공폭포 앞.
힐스테이트 아파트옆 계단따라 오른다.
멀리 보이는 정자를 바라보며,
첫눈이라 밟아 보고 싶었죠.
북한산을 바로볼 수있는 전망대.
북한산 주능.
안산.
인왕산.
장군바위.
북한산.
전망대.
역시 전망은 최고.
날씨가 추우니 주변이 맑게 보인다.
역시 눈바람은 차긴 차다.
백련산 정상기는길.
백련산 정상.
역시나 깨끗한 전망.
은평정.
MBC 중계방송 안테나.
이런 돌탑은 어떻게 생겼을까?
여기도 돌탑.
팔각정.
백련사 일주문.
(삼각산정토백련사)
불광천
새절역 2번출구. 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