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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늘의 漢詩 冬夜 - 黃景仁(청.1749~1783)
巨村 추천 0 조회 27 24.11.26 19:3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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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6 19:47 새글

    첫댓글 掃霜難掃月~~서리를 쓸려다가 달빛까지 쓸기 힘들어~~~
    멋지네요 감상하고 갑니다

  • 24.11.26 20:06 새글

    감사 합니다

  • 24.11.26 20:19 새글

    달빛의 쓸쓸함을 누구보자 잘 알기에
    서리는 쓸어낼 수 있지만
    서리위에 얹힌 달빛은 쓸어낼 수 없음을 알게 된다.
    서리위에서 서리보다 더 하얗게 빛나는
    달빛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몹시 외로움을 느끼는 감상적인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 24.11.26 20:48 새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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