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제가 다니는 교회의 예배가 늦게 끝나고 또 방금전에 저희가 사는
부천에 잠깐 인터넷에 장애가 생겨서 고장신고 했더니 바로 복구 되어서
이제 늦게 글을 올려요.오늘 낮에 정은이를 데리러 학교에 가서 정은이의
담임선생님께 정은이의 전학문제를 잠깐 의논했어요.저는 정은이가 한학
기를 마치고 바로 전학했으면 해서 선생님께 제 뜻을 말씀드렸어요.그런데 어느 학교로 전학할건지는 아직 결정안했고 더 알아본 후에 말씀드리
겠다고 했어요.며칠전에 부천혜림학교홈페지에 접속해서 보니까 학교에
입학하기전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해야 되는걸로 써 있었어요.제가 아직
더 그 학교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더 알아보고 결정할려고 회원가입은 미뤄두었어요.정은이의 담임선생님이 정은이가 요즘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까 정은이에게 맞는 학교로 옮기면 더 좋아질꺼라고 말씀하신적이 있어
요.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여기서 인사드리려고 해요.오늘밤도 주님안에서 편안한 시간 되시고 내일도 주님안에서 퓨전가족 여러분 모두 행
복하세요.샬롬.
2002.4.17 신진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