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같이 운동다니는 엄마생일이
있어서 칼국수로 생일 축하해줬어요
점심에 면도 못먹었다해서 오래오래
장수하라고 칼국수 사주면서 저도
아주 맛나게 먹었어요
칼국수 먹고 소화도 시킬겸 멋진 운동코스로
출발 1시간 넘게 걸으며 수다떨며
벗꽃길 걸었어요
아~~요즘 운동코스에 벗꽃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춘천은 지금 활짝펴서 한참 예뻐요
기분도 좋고 바람도 상쾌하고 거기에 꽃까지
룰루랄라 행복했네요~~
카페 게시글
수다떨고 친해지고
해물 칼국수
닭갈비
추천 1
조회 9
17.04.14 14:58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맛있어 보이는 칼국수,,,여기 비오는데 왠지 칼국수가 잘 어울릴듯요 ㅎ
맛난 식사하시고 운동까지 넘 좋은시간 되셨겠네요~~
오~~푸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