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증권 스몰캡 박진형]
영창케미칼 (112290): 소재 국산화, EUV 트렌드의 차별적 수혜
- 영창케미칼은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으로 주요 사업분야는 반도체/FPD용 포토 공정소재, Wet chemical, Rinse 등
- 동사는 2016년 EUV 공정용 패턴 쓰러짐 방지 용액과 현상액을 개발했으며, 최근 투자를 통해 기존 노광 공정용 소재에 후공정 소재까지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 중
- 반도체 핵심 소재 국산화의 선도 기업으로 차별화된 기술력 및 꾸준한 R&D 투자를 바탕으로 향후 성장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 1) 반도체 공정 소재 국산화: 포토레지스트의 높은 일본 수입 의존도(2018년 93.2%)와 수출 규제를 극복하기 위한 소재/부품의 국산화 수혜 지속
- 2) 반도체 초미세화(EUV) 트렌드: EUV 공정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동사의 EUV 포토레지스트 Rinse 제품에 주목할 필요
- 향후 동사의 생산 Capa는 기존(포토소재: 212톤, PR 린스 1,389톤, Wet chemical 6,126톤, 기타 1,605톤)대비 크게 확대(포토소재: 360톤, PR 린스 1,700톤, Wet chemical 8,600톤, 기타 2,400톤)될 전망
- 자료 링크: https://bit.ly/3WdaDB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