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이엔지오
말머리 씹팔같기도..
서민 주거난 해소를 위해 각종 혜택을 주며 장려 했던 임대 사업자 제도.
(5년전 박정부때니까 부동산관련 정치언급은 자제해주세요.,싸움글 싫어요ㅠㅠ)
그 부작용이 심각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전세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속출 하고 있는 건데요.
자기 돈은 거의 안 들이고 빌라 수 백채를 사들인 뒤 세입자 들을 울리고 있는, 이른바 '빌라왕' 들을 오늘부터 집중 해부 하겠습니다.
서울 금천구의 한 주거용 오피스텔.
이 신혼부부는 전세보증금 1억5천만원을 돌려받지 못해 8개월째 이 곳에 발이 묶였습니다.
[5층 전세입자 (신혼부부)] "(아이 때문에) 새로운 전셋집 가면서 그 쪽에 계약금 걸어야 하는데, 1천200만원 걸고 날렸죠."
윗집은 아예 집주인을 상대로 소송에 들어갔습니다.
[6층 입주민 (직장인)] "만기가 지나자마자 (전세금 반환) 소송을 시작했는데 아직까지도 안 끝났어요."
집주인 때문에 전체 열네집 가운데 열세집에는 100억원대 가압류가 걸리고, 열집은 경매로 넘어간 겁니다.
[2층 입주민 (공시생)] "가압류가 걸렸는데 어떡하냐고 얘기했더니 "(세입자를) 구해오면 풀어주겠다"고…"
댄스 강사 출신인 김씨는 한두채씩 빌라를 매입하다, 5년 전 임대사업자로 변신했습니다.
본인과 어머니 서모씨 이름으로 사들인 집만 892채.
이들 모자가 보증금을 주지 않아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대신 내준 보증금만 186억원.
공사 측이 이 돈을 받기 위해 가압류를 걸면서, 세입자들만 피해를 보게 된 겁니다.
그러면서도 집은 계속 사들였습니다.
최근에는 세입자들이 전세계약금을 낸 이후 가압류 사실을 뒤늦게 알고 계약 취소를 요구했지만, 김씨가 거부했습니다.
세입자들의 원성이 빗발치는 가운데, 김씨는 작년 12월엔 한 인터넷 매체와 인터뷰까지 했습니다.
자신의 원칙은 신뢰와 정직, 그리고 역지사지라며, 한국 주택시장에서 빌라가 제 대접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증금도 계약금도 건질 방법이 없는 세입자들은 허탈할 뿐입니다.
구매 못하게 막아야하는거아니냐고,,
세금 감당가능 진짜..?
아니 ㅆㅂ
아니 감옥을 보내든가 태형도입해서 좀 때리든가 해
나 그래서 지금 무조건 허그 되는 곳으로 알아보는 중,, 진짜 집주인이 돈없다 이러면 나만 망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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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은 다른놈임 ㅋㅋ 유명한 3인방 있음 진씨 이씨 강씨..
@No.54 그 과장이랑 나랑 같은 피해자인듯 ㅋㅋ 후 .... ㅋㅋㅋㅋ
@No.54 주저앉아버림.. ㅋㅋㅋㅋ 돈은 구경도 못하고 빚만짐 ㅋㅋㅋㅋㅋㅋ
얼굴까라
와 저 사람 내 구남친개새끼 일하던 회사 사장이네ㅡㅡ 존나 개사기꾼 새끼
문제가 되면 법을 만들어야지 뭐하고있냐
규제 안해? 도랐나..
전세대출 왜 있는지 모르겠어. 남의 집에 남의 돈을 보증금으로 사는게 말이 되는 건지. 이런 위험한 제도에 너무 쉽게 보증금 80퍼센트도 턱턱 빌려주니 사람들이 겁없이 목돈 남의 손에 넘기고 살잖아... 저런 사기꾼은 안막고 돈만 뿌려대니 피해자만 양산하는 제도임
저 지경인데 왜 구매가 되는거야? 사회에 있으면 안되는 거 아닌가?
이재X 없냐 ? 후................ 진짜... 사람이 갑자기 극도의 스트레스 받으니까 토랑 설사를 같이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쳐도랏네..전국 세입자들이 한대씩 패면서 죽여야돼
저걸 제재 못하나?? 눈 뜨고 코 베이는거야 뭐야 저걸 냅둬??
아니..아니 시발 나라에서 저런거 규제도 안하나? 아 집 걱정되서 검색해보다가 이거보니까 빌라 더 못들어가겠네ㅠ 진짜 시발 ㅠㅠ
이게 내 이야기가 될 줄은 몰랐지... (이 사람은 아니지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5.28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