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경험한 사람들 많다고 함 (물론 나포함) 무직자(입사 전 포함)한테 꼽주는것도 있다 함 대출 거절할 좋은 빌미이기 때문(하지만 분명한건 무직자도 대출 되는 제도임) 잘 이행해주시는 은행원분들도 계심 점바점 사바사 심한 듯 이런것을 염두해 두고 여러 은행을 돌아보는걸 추천
거짓말까지 하노.. 예전에 급하게 환전하러 갔었는데 시간 없는 와중에 패드로 계속 사인 요구해서 좀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공항 얼른 가서 확인해봤더니 은퇴상품 파생상품 가입시켜놨더라.. 고객센터 전화해서 파기하라 하고 지점에도 문의 글 남겼는데 아주 가끔씩 관련 문자 오는거 보면 파기 안시킨 거 같고 찝찝해서 은행 안 가게 되더라.. 이것도 그렇고 대출도 그렇고 저런 식으로 실적을 채우노..
좀 자주 하는 업무 아니면 모르는 사람들 많은 듯ㅠㅠ.. 내가 알고 갔는데도 아니라고 우기고.. 나중에 또 고객센터에 확인하니까 결국 내 말이 맞고... 뭐 실수해서 내가 몇번이고 확인했던건데 은행원실수로 은행 다시가고 다시가고 했던일들도 많고ㅠㅠ 그래서 은행이 못미더워짐;; ㅠㅠ
@퀸카수정나도 그랬는데 우선 명함받고 http://www.loanconsultant.or.kr/source/index.jsp?t=20191216 은행연합회 등록번호로 여기서 내역 확인하고 진행했음.(상담사들 이력 확인사이트) 주거래 은행 진행하시는 분이었고 내가 진짜 8~9시에도 궁금한거있음 메세지했는디 진짜 다 알려줘. 이자도 은행보다 저렴하게 된 것 같아! (안심대출=이자 2.28)
와 이거 ㄹㅇ 내얘기ㅋㅋㅋㅋㅋ 2년전 청년맞춤형 전세대출 나오자마자 딱 집구해야해서 발품 ㅈㄴ팔았는데 무직 대학원생이라고 “무직인데 그런 상품이 있다는게 말이 돼요?”라는 소리까지 들음;; 근데 내가 자료수집 존나해서 보여주니까 그제서야 “잠시만요.. 이런게 생겼네요”이러고.. 결국은 은행원 4명 거치고 전세대출 성공했는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였어 무소득이라고 무시까지당하고 ㅠ 초창기때라 정보가 없어서 더 힘들었던듯
여시들 이거 받을 때 이사갈 집에서 가깝되 (전세대출 받으려면 이사갈 집 근처야 잘됨 왜냐면 주거래 은행이 될 수 있단 거니까) 바쁘지 않고 사람들 많지 않은 지점으로 가. 윗댓들처럼 실적때문에 거절하는 경우가 많은 거라서 고객많고 이미 실적 다 채운 곳은 잘 안해줌 동네 한적한 은행가면 잘해줘
나도 존나 얼탱 없었던게 나랑 연봉 200도 차이 안나는 사람한테는 전세자금대출 1억 풀한도 나오는데 나한테는 6500이 최대라고 함... 심지어 신용등급도 내가 더 높고 나는 15년 거래하고 급여 이쪽으로 받는 주거래은행이었음;; 행원별로 차이 진짜 많이 남.. 반년 있다가 다시 알아보고 대출 잘 받아서 독립함ㅜㅜ
은행원보다 대출상담사로 진행하는게 훨씬 편하고 상담도 잘해줬음...서류 준비해야되는 목록 내가 따로 알아볼 필요없이 문자로 보내주고 내 시간 맞춰서 저녁 7시에 상담받음 그리고 일 잘하는 상담사면 가능선을 잘알아서 소득부분에서 대출심사 애매하다싶으면 다른 부분에서 자료 더 보충해서 넣자고 먼저 얘기하더라
맞아 진짜 모르는건지 일부러 모른척 하는건지......나 4년전에 버팀목 받는데 분명히 a한테 상담받을땐 된다그래서 자료구비해서 갔더니 a가 업무중이라 같은 테이블 옆자리 b가 응대해줬어(둘 다 남직원) 근데 내가 진짜 몰라서 3시 30분쯤 갔거든 이거에 이미 삔또가 상했는지 시종일관 틱틱대고 고객님 소득으론 그 금액 대출 안된다기에 며칠전에 상담받을때는 된다그랬다니까 "제가 더 잘 알까요 고객님이 더 잘 알까요?" 이지랄.....그래서 a 가르키면서 저분은 된댔는데요? 하니까 그제서야 뭔 사전같은 책 꺼내서 뒤적뒤적.. 그러더니 전화받는다고 나가면서 a한테 넘겼음 너무 상처받아서 일부러 큰소리로 뒤편에 매니전가 뭔가 다 들리게 고객만족도조사 할 수 있냐고 너무 불쾌하고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꼭 하고싶다 어디서하냐 물어봤더니 그런건 없다대? 알겠다하고 나가서 엄마랑 통화하다가 진자 펑펑 울었거든ㅋㅋㅋㅋㅋ시바 쪽팔려ㅋㅋㅋ한참 우는데 b가 따라나와서 죄송하다고 사과는 했는데 돈못번다고 무시당한거같아서 울 가족한텐 아직도 상처임ㅜㅡㅜ
나전에 ㅎㄴ은행 적금만기 찾으러갔다가 나보고 청년우대 주택청약 하라는거야 그때 한창시행되고 가입자모으던시절임 그래서 이미 다른데 들어있다고 하니까 자기네꺼로 옮기래 혜택어쩌고저쩌고하면서ㅋㅋㅋㅋ 근데 그거 타은행으로 옮기면 앞에 횟수 다 날아가거든? 내가 이미 알아볼때 알고있던거라 이거 바꾸면 다 리셋되지않나요? 저이거 10년넘게 갖고있던건데..했더니 네 그렇죠 ^^...ㅎㅎ 이러는거야.. 미친줄알았어
그리고 ㅎㄴ은행이 회사가 거래하는 은행인데 신입사원때 계좌트니까 갑자기 회사로 영사가 찾아와서는 뭐 이벤트당첨됐다고 잠깐보자는거야? 그걸또 총무과에서 연결해주고앉았다 ㅅㅂ 여튼 그래서 회의실가봤더니 지하철에서 파는 싸구려 스마트폰터치장갑주면서 상품하나 들어달라고 상품팔더라 이벤트 이런거 다 개구라고 ㅋㅋ
첫댓글 아 진짜 너무하네...아무리 실적이 중요하다지만..진짜 모르는 경우는 이해를 하겟는데
거짓말까지 하노.. 예전에 급하게 환전하러 갔었는데 시간 없는 와중에 패드로 계속 사인 요구해서 좀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공항 얼른 가서 확인해봤더니 은퇴상품 파생상품 가입시켜놨더라.. 고객센터 전화해서 파기하라 하고 지점에도 문의 글 남겼는데 아주 가끔씩 관련 문자 오는거 보면 파기 안시킨 거 같고 찝찝해서 은행 안 가게 되더라.. 이것도 그렇고 대출도 그렇고 저런 식으로 실적을 채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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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응 근데 카뱅은 법인 소유 주택은 안된다더라(되는 법인 정해져 있음)그래서 빠꾸먹고 오프라인 은행 뛰어댕김 ㅜ
나 이거 받아서 전세 살고 있는데...난 정말 빨리 좋은분 만나서 대출 진행 했는데 내가 아는 분은 결국 못했어...심지어 내가 ㅎㅐㅆ다고 보여줬ㄴ데도 모르겠다고 하시더라 진짜 너무해
좀 자주 하는 업무 아니면 모르는 사람들 많은 듯ㅠㅠ.. 내가 알고 갔는데도 아니라고 우기고.. 나중에 또 고객센터에 확인하니까 결국 내 말이 맞고... 뭐 실수해서 내가 몇번이고 확인했던건데 은행원실수로 은행 다시가고 다시가고 했던일들도 많고ㅠㅠ 그래서 은행이 못미더워짐;; ㅠㅠ
저럴땐 걍 나와서 다른은행 찾는게 나음 굳이 진짜 있는 대출상품이라고 설득해봤자 처음진행하는거라 서투르니까 걍 전에 진행한 경험있는 은행 찾아가는게 낫지
앗 전세 구하러 다녀야 되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좋은 글 고마워🥲 역시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군,,
개어이업네 ㅋㅋ 미쳣나..있는걸없다하노 바로 본사에 컴플 졸라넣어야댐
상품이 많아서 모르기도하고 알려고도 안함ㅋㅋㅋ와중에 어플깔으라고 영업 존내함
나 부동산서 대출상담사 소개받았는데 (은행연합회 등록확인) 진심 훨~~~~씬 친절하고 빠르고 설명도 잘해주고 내가 메세지로 몇 번 물어봐도 짜증도 안내심. 이 사람들은 건바이건으로 돈 버는거라 어케든 성사시켜주려 열심히하는거ㅋㅋㅋ은행서 3~4주 걸릴거 지금 1주만에 함
@퀸카수정 나도 그랬는데 우선 명함받고
http://www.loanconsultant.or.kr/source/index.jsp?t=20191216
은행연합회 등록번호로 여기서 내역 확인하고 진행했음.(상담사들 이력 확인사이트) 주거래 은행 진행하시는 분이었고 내가 진짜 8~9시에도 궁금한거있음 메세지했는디 진짜 다 알려줘. 이자도 은행보다 저렴하게 된 것 같아! (안심대출=이자 2.28)
ㅈㄴㄱㄷ 연어중인데 여시는언제 대출했어? 지금 이자가 훨씬 더 비싸서...ㅠㅠ지금 2.6이더라고 우대조건 다 때려박았을때 최저가ㅠㅠ
@다음생에는돌로태어나고싶다 나 이제 한달?
@이디와입스 한달새에 금리가 엄청 올랐나ㅜㅠㅠ 그분 물어보고 싶지만 어차피 동지역이어야 해서 아쉽다ㅜㅜ
와 쓰레기네ㅋㅋㅋㅋ 쓰레기같이 돈버는거지 저게
이거 하나은행은 안 되는 거 맞아? 나 하나은행 갔는데 하나은행은 안된다고 국민은행 갔거든 ㅋㅋㅋㅋㅋ
아냐 돼 행원 잘만나야돼 나 하나은행에서 대출받음
이글 지우지말아줘 ㅠㅠㅠ 나중에 봐야지..
와 이거 ㄹㅇ 내얘기ㅋㅋㅋㅋㅋ 2년전 청년맞춤형 전세대출 나오자마자 딱 집구해야해서 발품 ㅈㄴ팔았는데 무직 대학원생이라고 “무직인데 그런 상품이 있다는게 말이 돼요?”라는 소리까지 들음;; 근데 내가 자료수집 존나해서 보여주니까 그제서야 “잠시만요.. 이런게 생겼네요”이러고.. 결국은 은행원 4명 거치고 전세대출 성공했는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였어 무소득이라고 무시까지당하고 ㅠ 초창기때라 정보가 없어서 더 힘들었던듯
어플 카드 영업 존나 하고 ㅈㄴ 불친절함
우리나라 점점 왜이래...? 왜 고객이 더 정보를 수집하고 가는 게 당연한 세상이 된 거야?
와..
헐…미친… 몰랐음
주택공사 대출 받으려면 본인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꼼꼼하게 신경써야해. 나 대출승인 30일 안에 못받았다고 잔금치르는 날 3일 남기고 대출이 취소 됐어. 은행 믿고 기다렸다가 너무 순진했다고 자책했지 ㅜ
ㅇㄱㄹㅇ임 은행원들이 다 아는거 아니고 오히려 설명 잘 못해서 피해보는 경우도 있음
진짜 실적의 노예야..공부안해서 모르면 전화해서 물어보는 정성이라도있어야지
딱 저 상품 들고 갔는데 진짜 몰라서 저거보다 금리 높은걸로 돌려서 추천하더라 걍 저 사람들도 다 모름... 아예 지네 사이트나 나라 사이트에 있는거 들고 가서 보여줘야됨
나도 주택공사 대출받을때 담당자랑 한판붙은적두있었어.. 약간 자기가 갑처럼 지가 누락해놓고 나한테 왜 안챙겼냐함 ㅎ
ㄹㅇ 난 진짜 존나 잘해주는 은행만아서 평생 거기난 다닐거임 한 세군대 갔다가 개 퇴짜맞음 ㅅㅂ
와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
난 은행에서 대놓고 저희 청년전세 실적 다 채워서 못해드릴거 같아요 함^^
그 길로 𝙅𝙊𝙉𝙉𝘼 싸우고 은행본사에 컴플레인 건다 어쩐다 해서 은행에서 사죄함ㅎ
헐……
나도 운 좋게 상품에 대해 아주 잘 아시고 여러번 실행도 해보셨던 행원님 만나서 무사히 진행 했지만 저런 경우 개많음
아니 진짜 행원이 모르면 누가 알아요...... 나도 행원한테 저런 경우 너무 많이 당해서 은행가는거 졸라 싫어
그래놓고 나를 꼭 인터넷에서만 정보 수집하는 무식한 사람 취급하고... 아휴
여시들 이거 받을 때 이사갈 집에서 가깝되 (전세대출 받으려면 이사갈 집 근처야 잘됨 왜냐면 주거래 은행이 될 수 있단 거니까) 바쁘지 않고 사람들 많지 않은 지점으로 가. 윗댓들처럼 실적때문에 거절하는 경우가 많은 거라서 고객많고 이미 실적 다 채운 곳은 잘 안해줌 동네 한적한 은행가면 잘해줘
와..근디 그깟 은행 눈치좀볼라고 집위치를 고려하고 싶진않노 ㅠ
나도 존나 얼탱 없었던게 나랑 연봉 200도 차이 안나는 사람한테는 전세자금대출 1억 풀한도 나오는데 나한테는 6500이 최대라고 함... 심지어 신용등급도 내가 더 높고 나는 15년 거래하고 급여 이쪽으로 받는 주거래은행이었음;; 행원별로 차이 진짜 많이 남.. 반년 있다가 다시 알아보고 대출 잘 받아서 독립함ㅜㅜ
에바다;;
맞아맞아 진짜 은행원이라고 다 아는 거 아니더라 ㅋㅋㅋ 몇군데 갔는데 다달랐어 그중에 제일 잘 알고 잘해주는 분한테 대출받음..
2222
카카오뱅크에서해여시들ㅎ 나도세군대갓다가지들모른다해서퇴짜맞음
신카만들라고 협박하더라 ㅅㅂ 지랄지랄해서 뚫음
은행원보다 대출상담사로 진행하는게 훨씬 편하고 상담도 잘해줬음...서류 준비해야되는 목록 내가 따로 알아볼 필요없이 문자로 보내주고 내 시간 맞춰서 저녁 7시에 상담받음 그리고 일 잘하는 상담사면 가능선을 잘알아서 소득부분에서 대출심사 애매하다싶으면 다른 부분에서 자료 더 보충해서 넣자고 먼저 얘기하더라
아는 대출 상담사 없으면 부동산 관련 대출이면 부동산에다 물어보면 연결해줌
맞아 진짜 모르는건지 일부러 모른척 하는건지......나 4년전에 버팀목 받는데 분명히 a한테 상담받을땐 된다그래서 자료구비해서 갔더니 a가 업무중이라 같은 테이블 옆자리 b가 응대해줬어(둘 다 남직원) 근데 내가 진짜 몰라서 3시 30분쯤 갔거든 이거에 이미 삔또가 상했는지 시종일관 틱틱대고 고객님 소득으론 그 금액 대출 안된다기에 며칠전에 상담받을때는 된다그랬다니까 "제가 더 잘 알까요 고객님이 더 잘 알까요?" 이지랄.....그래서 a 가르키면서 저분은 된댔는데요? 하니까 그제서야 뭔 사전같은 책 꺼내서 뒤적뒤적.. 그러더니 전화받는다고 나가면서 a한테 넘겼음
너무 상처받아서 일부러 큰소리로 뒤편에 매니전가 뭔가 다 들리게 고객만족도조사 할 수 있냐고 너무 불쾌하고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꼭 하고싶다 어디서하냐 물어봤더니 그런건 없다대? 알겠다하고 나가서 엄마랑 통화하다가 진자 펑펑 울었거든ㅋㅋㅋㅋㅋ시바 쪽팔려ㅋㅋㅋ한참 우는데 b가 따라나와서 죄송하다고 사과는 했는데 돈못번다고 무시당한거같아서 울 가족한텐 아직도 상처임ㅜㅡㅜ
고생고생 하게 만드는구만
나전에 ㅎㄴ은행 적금만기 찾으러갔다가 나보고 청년우대 주택청약 하라는거야 그때 한창시행되고 가입자모으던시절임 그래서 이미 다른데 들어있다고 하니까 자기네꺼로 옮기래 혜택어쩌고저쩌고하면서ㅋㅋㅋㅋ 근데 그거 타은행으로 옮기면 앞에 횟수 다 날아가거든? 내가 이미 알아볼때 알고있던거라 이거 바꾸면 다 리셋되지않나요? 저이거 10년넘게 갖고있던건데..했더니 네 그렇죠 ^^...ㅎㅎ 이러는거야.. 미친줄알았어
그리고 ㅎㄴ은행이 회사가 거래하는 은행인데 신입사원때 계좌트니까 갑자기 회사로 영사가 찾아와서는 뭐 이벤트당첨됐다고 잠깐보자는거야? 그걸또 총무과에서 연결해주고앉았다 ㅅㅂ 여튼 그래서 회의실가봤더니 지하철에서 파는 싸구려 스마트폰터치장갑주면서 상품하나 들어달라고 상품팔더라 이벤트 이런거 다 개구라고 ㅋㅋ
대출상담사가 제대로 알려주고 다 챙겨줘서 대출 엄청 쉽게 나왔는데 부동산에 물어 보고 대출상담사 연결해 달라고 하고 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
자세하게 알아봐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