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손정민씨의 친구 A씨 측의 고소전(戰)이 시작되면서 반성 메일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씨 측이 법무법인을 통해 자신과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을 퍼트린 유튜버를 상대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다. A씨 측이 지난 4일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 입장을 발표하자 어제까지 A씨측 법무법인에 630건이 넘는 '반성 메일'이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늘 8일 A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에 따르면 이 법무법인에 블로그 댓글,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접수된 선처 요청을 더하면 700건이 넘는다.
반성 메일을 작성한 사람들은 이전에 온라인에 게시한 관련 게시글·댓글을 삭제한 뒤 "매우 반성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으로 선처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원앤파트너스 이은수·김규리 변호사는 고소장 제출 후 기자들과 만나 "허위사실 정도나 파급력을 고려해 고소 순서를 결정했고 첫 번째로 '종이의 TV'를 고소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친구 A씨측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어제(7일) 유튜브채널 '종이의 TV' 운영자를 정보통신망법위반·전기통신사업법위반·모욕 등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유튜브채널 '종이의 TV'는 고(故) 정민씨의 사망 원인 제공자를 친구 A씨로 특정하며 추측성 의혹을 제기했다. 또 친구 A씨의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등 위법행위를 벌였다는 것이 법무법인의 설명이다.
지랄 이제와서? 금융치료 씨게 한번 놔주십쇼
개웃기다고~~~~~절대 선처 해주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관용!!!
선처 해주지마세요 ㅠㅠ
금융치료 씨게 받으쇼 다들ㅋㅋㅋ 인실좆이지
봐주지마 제발 제발 봐주지마
선처는 무슨 죄값 다 받아라 꼭
ㅋㅋㅋㅋㅋㅅㅂ참나 제발 선처하지말아주세요
절대 봐주지 말길
절대 봐주지말아요~~~~~
선처 절대 노노!!!
인실좆 시키고 금융치료 받으시길...
인실 확실히 해줍시다 진짜
ㅈㄹ을해라 진짜
선처해주지마세요
노 선처
너무 과하긴 했었음
어휴......책임져야지~ 본인이 싸지른거에 대한건
본인이 한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지 업보야 저건 진짜 본보기로 삼아야 함
왜~ 그 아저씨 편 들고 또 우겨보지
해주지마! 선처는 무슨 지들은 악의로 허위사실에 악플달아놓고 미친것들
제발 해주세요 금융치료
선처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저 인간들은 또 그럴거임...
절대 선처 마세요
절대 선처해주지말고 싹다 고소하세여
선처하지 마셈
매우 반성할 일을 안 했으면 될 일...
저기 댓글에도 고소당할 사람 많이 보이네ㅋㅋㅋ
선처하지마세요ㅋㅋㅋ 으휴 기레기급 유투버들
절대 선처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