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방에 참여하여 회원님들과 자연 속에서 하나되여 함게한 즐거운 하루였다
날자 = 2020년 1월29일
산행지 = 천보산(432m). 칠봉산(506m)
산행코스 = 덕정역-투바위고개-천보산-장림고개-칠봉산정상-동두천 재생병원-천봉사-지행역
시간 = 5시간 30분
칠봉산(506.1m)과 천보산(423m)은 수도권에서 가까운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북동쪽을 에워싸고 있는 산릉이다. 필봉산 북으로는 동두천시 탑동, 천보산 동으로는 포천시 동교동과 경계를 이룬다.칠봉산은 옛날 단풍으로 물든 풍광이 비단병풍과 같다 해서 일명 금병산으로도 불렸다. 또 조선도 때 세조가 말년에 이 산에 올라 수렵했다는 기록도 있어 어등산이라는 이름도 얻었다. 세조 후 약 400년이 지나 나온 대동여지도에는 어등산으로 표기되어 있다.칠봉산을 두고 양주군지에는 `1 발치봉, 2 응봉, 3 깃대봉, 4 투구봉, 5 솔치봉, 6 돌봉, 7 석봉`으로 이뤄져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산세는 북쪽이 완만한 육산이고, 남쪽은 급경사 바위절벽들로 이뤄져 있다
투바위 고개에서 들머리로 올라 산행을출발 한다
출발은 급경사로 오르기 시작 한다
암반 지대도 오르고~
천보산에 도착하다
발아래 펼처진 멋진 조망도 바라보고
인증 사진도~~
얼마를 더 오르다가~
아늑한곳에 자리를 잡아
자연과 함게 어우러진곳에 식탁를 펼친다.
다정다감 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진다.
식사와 휴식후 칠불봉을 향해서 다시 출발 한다
나뭇가진 사이로 멀리 칠불봉이 우리에게 손짓한다,
아름다운 낙엽이 깔린 산길를 걷는다는건 정말 행복한 것이다 이길를 걷노라면 모든 피로가 말끔히 씻기는듯 하다
걷고 오르다 보니 장림고개 다리에 도착했다
낙엽길를 걸어가고 게신 회원님들를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정화되고 차분한 마음이든다,
힘들면 모두함게 쉬여가고
잠시의 휴식은 우리몸에 활력를 불어넣는다
이 봉우리를 오르면 칠불봉에 거의 가까워 지는듯 한데~ 산넘어 산이라고 오르면 또다른 봉우리가 우리를 기다린다
조근만 더 힘 냅시다
깔린 이낙엽 얼마나 멋지고 아름답습니까 낙엽에 누워 하늘를 보면 옛 어린 시절이 생각 날껍니다~그립고 아름다운~~~
이곳이 정상은 아닙니다
발아래 펼처진 멋진 풍경도 감상 해보고~~~모두 내 발아래 있소이다~ㅎㅎ~
오르고
낙엽 밑에는 땅이 녹아서 무척이나 미끄러웠담니다~~항상 조심~조심~~안전이 우선이다
암반길도 오르고
이곳만 오르면 정상이다
드뎌~~정상이다.
오르느라 힘드셨지요~~힘듬은 기쁨의 배가 됩니다~~건강도 주고~
정상 인증은 필수과목 입니다
칠불봉을 오르려면 ~발리봉.매봉. 깃대.봉 석봉.투구봉. 수리봉. 칠불봉정상.그래서 칠불봉 이람니다
이제부터 하산길인데 ~오르는길도 많고,
낙엽깔린 아름다운 산길를 걸어갑니다
걸어내려 가면서 보는 주위의 풍경들이 너무나 멋지고 아름답다
조금 힘들다면 하늘를 우러러도 보고~~
조금 처진 회원님이 계시면 가던길 멈추고 기다렸다 함게 하면서 정은 두터워 짐니다
가던길 멈추고 다시모여 담소를 나누면서 몇마디 하다 보면 다시충전 됩니다
이제 긴여정의 산행에 날머리로 접어든다.
길를 잘못드러~~
날머리 천봉사에 도착한다 이곳에서도 지행역까지 1.2km~~한참을 더 걸어야 한다
지행역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따뜻한 샤브샤브로 오늘의 피로를 풀어 봅니다
회원님들과 자연속에서 함게 할수 있다는것에 대해 오늘에 감사 합니다
오늘 산행에 리딩 해주신 포시슨대장님님 정말 수고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함게 하신 허만수님.사랑방손님님.행복샘1님.소바위님 감사 했습니다
건강 하세요
첫댓글 목석 선배 님이 먼 곳에서 오셔서
함께 산행해서 반가웠습니다.
많은 사진 봉사에 감사 드립니다.
이번 수요산행 날씨도 좋았고 좋은 분들 만나서
즐거운 산행 이였습니다
포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우찌 세세하게 산길을...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엔 2만원만 내시고 가셔도됩니다. ㅋㅋㅋㅋ 수고만으셧어요..
산행방에서 허만수님 빠지시면 안되겠더군요~ㅎ.ㅎ
산행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즐거움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웃음은 건강에 최고의 보약입니다
항상 즐겁게 지내세요~긍정적으로~~
수고 많으셨고 감사 했습니다
@목석 잘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나시면 자주산행해요.